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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53 점 / 10

콩코르디아

 (2013)
Concordia
평가: 168 명 개인평: 36 명 팬: 23 명 구독: 6 명 위시리스트: 39 명 플레이: 191 회 보유: 469 명
" 센추리와 같은 방식으로 핸드빌딩 메커니즘이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많이 복잡하지 않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트루아와 비슷한 이유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공개 정보인 카드들 내용을 다 알아야 하는데, 멀리서는 잘 안 보여 실상 카드들을 다 숙지한 채 게임을 해야 합니다.  "
- 레또
" 쉬운 게임방법의 흐름속에서 지속적으로 변수가 생겨나는 탄탄한 카드능력의 밸런스가 빛나는 명품게임  "
- 사아린
" 긱순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 윤
" 카드를 읽고 그대로 플레이 하면 되는 간결함에서 나오는 즐거움이 여러가지를 섞어 조화롭지 못한 요즘 게임에게 기본에 충실하라고 경고하는것 같다.  "
- 별밤지기
" 론델 자체가 반복적인 느낌이 강한데 점수마저 직관적이지 않고, 인터랙션이 너무 소소해서 긴장감이 없는데다가 테마는 있으나마나.  "
- 이웃사서
"  첫판에 감잡긴 어려운 게임이지만 한번하면 감이오며 덱빌딩이면서도 치열한 자리선정 게임이 된다 ㅎ 단점이라 한다면 점수에 대한 감이 없는게 단점. 요즘 게임들은 가지지못한 담백하면서도 전략적인 게임  "
- 마키세
" 독특한 시스템에 초심자들에게도 영업용으로도 쉽게 내밀 수 있는 게임으로 숙련자도 초심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
- Dexter
" 본판만으론 평양냉면같은게임. 단맛짠맛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겐 너무 심심하다.  "
- undertaker
" 한 때 재미있는 게임이었던 것은 알겠으나, 2020년씩이나 되어 신작과 한글판이 쏟아지는 시기에 굳이 두 번 하고싶진 않은 게임.  "
- 차가운소다
" 보드게임계의 평양냉면. ★★★☆  "
- Buttercup
"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딱히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 심심한 게임.  "
- KIMKUN
" 자주 돌아갈 수 있는 기분 좋음을 장착한 너무나도 적절하게 잘 만들어진 전략 게임. 매번 이 게임이 테마가 뭐였더라 하고 되짚어 보지만 아무렴 어때. 최고로 재미있다거나, 특출나게 독특하거나 하진 않으나 넘치지 않게 담백한 재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두 판 만에 바로 재미를 느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꺼내어 해보시길. 아 그런데 테마가 뭐였죠? 또 까먹음.  "
- 스텝이완다
" 확실히 처음 플레이 시에는 점수 내는 방식이나, 게임의 큰 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게임 파악만 되면 이만큼 깔끔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드뭄. 숙련자 4인 플레이 시의 그 치열함이란..  "
- noired
" 최종 점수내는 방식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자신이 플레이 내내 뭔가를 열심히 하고는 있었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는걸 뒤늦게야 깨달을 것이다.  "
- 아마데우스
" 점점 발전해 가는 각자의 빌드를 보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명작. 덱빌딩인 듯 아닌 듯 카드 구성과 활용의 효율을 높여가는 재미가 있다. 겪어 본 맥 거츠의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든다.  "
- 오어사
" 동일한 카드를 갖고 시작하며 카드를 사용하는 순서에 따라 전략이 갈리는 게임으로 사용한 카드를 다시 핸드로 올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게임 자체는 매우 쉽고 잔룰이 적다. 게임 종료후 점수가 한번에 집계되기 때문에 중후반에도 긴장감이 유지되는 것이 장점.  "
- 7SEEDS
" 룰이 쉽고 플탐이 길지 않은데다가 5인까지 커버 가능해서 자주 돌리게 되는 게임입니다.  "
- 잭윌슨
" 많은 전략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만, 콘토디아는 특히나 점수에 대한 감이 오지 않는다. 첫 게임은 그냥 연습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기에는 우리는 해야할 또는 하고 싶은 게임이 너무 많다.  "
- 우기두기
"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 한번 해봤는데 감이 잡히네요. 할것은 넘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싶을땐, 골고루 발전시키는것 보다 한두개만 파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살사확장은 (구할수만 있다면) 꼭 해보고싶네요  "
- 상버
" 룰도 간단하고 재밌다. 센추리 업업업그레이드판이란 느낌이다. 살사 확장을 꼭 넣어서 하길 바람.  "
- 다락방
" 테마도 느껴지지 않는것이 뭔가가 재밌다. 그것은 아마 게임성일 것이다. 관건은 핸드를 잘 운용하면서 얼마나 점수를 많이 얻는것이 문제인데, 그 점수라는것이 게임이 종료되고 계산하기에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본다. 뭔가 잘하고 있는데 점수가 얼마 나올지 기대되는 그런 긴장감이 있다. 모든게임이 그렇겠지만 재밌다고 여러번하면 지루함이 빨리 오겠지만, 아마 콘코디아는 그 속도가 더 빠를것으로 예상된다.  "
- Trufer
" 덱빌딩으로 진행하는 론델게임 ㅎ 하지만 점수체계는 녹록치않다. 상대방이 몇점인지 감도 잘 안오고 게임은 재미있으나 확장맵이 필수.  "
- 따세
" 룰은 심플한데 게임은 만만치가 않다. 다양한 인터렉션을 바탕으로한 전략성도 탄탄하고, 매게임 자원의 배치에 따른 변화가 있어 리플레이성도 좋을 것 같다.  "
- 망치날다
" 개인적으로는 론델보다는 덱빌딩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카드로 액션도 고르고 끝나고 점수도 되는것도 신선했고, 자원을 얻는 방법, 점수내는 테크의 다양함, 점수계산이 마지막에 한번에 이루어지니 게임 내내 쫄깃함이 이어진다. 2인플에서 충분한 재미만 준다면 당장이라고 사고싶은 게임  "
- 길라잡이
" 카드 효과만 알면 바로 게임진행이 되서 좋다! 누가 몇점을 들고있는지 파악이 안되는게 나한텐 장점이자 단점이다! 카드 점수계산법을 잘 파악하면 쉽게 이길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
- 탈라샤
" 잘 만든 깔끔한 게임입니다. 룰북이 4장밖에 안 되는 것도 충격인데, 배경 설명을 굳이 따로 작은 책자로 넣어놓은 구성에서 맥 거츠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여러 판 해봐도 뭘 해야할 지 감이 잘 안 오는 점은 아쉽습니다.  "
- 클래리티
" 카드로 구현된 론델 방식의 짜임새와 덱빌딩으로 이어지는 견제 구도가 만났다. 조화롭다 못해 합일되어 이 게임은 인공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자연스럽다. 하지만 카드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건설만 하는 건설게임으로 알아버린다면 콘코디아가 주는 재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어 그만큼의 무미건조한 게임이 되어버리기 쉽다.  "
- 딸기우유
" 맥 거츠 스타일의 절묘한 덱 빌딩. 결국 한 바퀴 순환하는 론델인듯, 카드를 구입해 효율을 높이니 덱 빌딩인듯, 메인인 카드 액션 게임인듯 다양한 묘미가 있다. 맥 거츠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임페리얼의 플탐이 부담이라면, 어서 이쪽으로.  "
- 양철나무꾼
" 2013년 최고의 게임! 덱빌딩과 론델시스템의 절묘한 조화? ㅎ  "
- ☆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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