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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16 점 / 10

빌리지

 (2011)
Village
평가: 192 명 개인평: 55 명 팬: 32 명 구독: 22 명 위시리스트: 58 명 플레이: 278 회 보유: 585 명
" KDJ 2012 수상작이니 만큼 평균 재미 이상이다. theme 이 매우 독특해서 보드게임으로 한가문의 인생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선조들이 짧고 굵게 살고 중년층이 일해서 돈벌고 젊은이는 정치나 교회로 일찌감치 진출해야 가문이 일어선다. 왠지 매우 리얼리스틱한 과거사를 보는듯... 게임플레이 자체는 잔잔하고 기복이 없어서 지루할 수도, 하지만 긴 안목으로 플레이 해야 전략적 재미가 있다. theme 때문에 정말로 강력추천!!!  "
- 보드삼
" 나의 일꾼놓기 입문작. 초보들한테도 잘 설명해주면, 게임이 끝났을 때 다들 꽤 큰 만족감을 보인다. 아옹다옹하며 한 마을 안에서 살아가는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게임!  "
- 구름달
" 처음엔 너무 막연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요령을 깨닫게 된다. 다만 큐브를 집어가며 액션을 하는 방식은 낯설어서 적응하기가...  "
- 너굴너굴
" 첫플소감. 다양한 점수체계로 소소한 재미가 있다. 뭔가 확 끌어당길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나 이런저런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해보고는 싶다. 여러 방법의 플레이 후에 점수체계간 밸런싱이 좋다고 느낀다면 더 좋아할지도...  "
- 망치날다
" 잔잔히 흘러가는 재미..!! 다만 일꾼 늘리기에 대한 밥 먹이기가 없어.. 일꾼이 많은 것에 대한 제약이 없다. 본판으로는 뭔가 2% 미흡한 점이 확장으로 해결..!!  "
- 프랭클린
" 현존하는 일꾼놓기 게임 들 중 가장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택지들 간의 연계가 또한 입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전략적인 성취감을 듬뿍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견제요소도 과하지 않은 수준으로 포함되어 있다. "수명"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 것이 이게임의 백미. 하지만 뭔가 대단한 임팩트가 없고, 다방면에서 웰메이드 된 정도의 느낌.  "
- 100호
" 테마가 너무나 와닿는다. 아직 한판밖에 안했지만 재미있다는건 알겠다. 완전 꿀잼  "
- 몰랑몰랑이
" 일러스트도, 테마도 분위기도 재미도 모두 일관성 있게 훌륭한 게임.  "
- 양철나무꾼
" 게임 시간도 짧고 룰도 간단하다. 무엇보다도 보드판의 디자인이나 구성 일러스트가 참 이쁘다. 적당하게 즐기기에 딱인 게임.  "
- 딸기우유
" 실제 몇 대씩 이어져 오는 씨족 사회가 생각나는 게임. 테마를 이보다잘 녹일수 있을까?  "
- 매일그대와
" 일꾼도 자원이다! 일꾼죽이기 러쉬하면 30분이면 끝나는 신기한 게임.. 점수를 많이 얻기위해 노력하면 그만큼 재미도 올라갑니다~  "
- 한글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명언이 생각나는 빌리지..  "
- 리사
" 독일의 시골마을의 한적한 분위기를 파스텔톤으로 잘 녹인 아트웍이 보는 내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만 시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원으로 인해 머리는 그다지 편안하지 않게 계속 머리를 굴리고 두뇌활동을 요구한다.  "
- 길라잡이
" 게임이 끝나고 최고라는 느낌은 없습니다..하지만 10명중 10명 모두 괜찮다고 하더군요...취향을 타지않는 잘 만든게임...빌리지입니다  "
- 하하
" 그야말고 한편의 풍경화 같은 게임 작년 상을 휩쓴데는 이유가 있죠. 어느 마을에서 사람이 태어나고 농사를 짓고, 일을 배우고, 생산도 하고, 시장에서 구입도 하고, 의회도 가고, 교회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 늙어서는 우물가에서 옛날이야기 하다. 끝내 죽을때까지를 그린 게임!!!  "
- 불꽃손
" 2012년 DSP를 수상한 작품. 마을에서 가족 구성원을 늘리고 직업을 갖고 아기자기한 삶을 살아 후손에 기억될 인물이 되는 테마가 마치 인생을 집약시킨 또다른 인생게임이라 할 수 있다.  "
- 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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