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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츄 ( Tich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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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이면 반드시 티츄! 캬아.. 이 정도 재미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4명이서 진짜 하얗게 밤을 지새울 수 있는 게임. 하다보면 어느새 중독되어 있다..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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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딘을 위하여 ( A Feast for Od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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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베 팬이라면 강추. 퀄리티 있는 게임성이 보장된다. 특히 바이킹 테마를 잘 녹여내서 전리품들을 테트리스화 시킨 것이 기가 막혔다. 아콜, 르아브르, 패치워크, 아를 등 그동안 우베작품의 다양한 요소가 집대성되어 있다. 다만, 익숙해지면 어렵진 않지만, 첫진입 시 방대한 액션칸에 압도되는 측면이 마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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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를의 평원: 빅 박스 ( Fields of Arle: Big Bo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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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를 본판의 부족한 건물갯수를 늘려주며, 차 요소로 콤보, 배수로로 액션 효율이 증가함. 아를 팬이라면 꼭 해보자. 3인플이 더 재미있다. 해야 할 것은 많으나, 액션수가 부족해서 한턴마다 쫄깃한 재미. 종료시 자신만의 완성된 농장 감상하는 성취감이 여운이 남는다. 아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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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스 로드 ( Glass Ro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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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우베겜이랑 결이 다르다. 전반적으로 속도감도 있어 쳐지지가 않아 좋다. 2인 게임만 해봤는데 아주 훌륭하다. 3인플은 또 어떨지 기대 되기도. 간만에 2인 수작 발견하여 오랫동안 소장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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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마블 ( Splendor Marv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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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위주라면 스플렌더 대결, 3인 이상이면 마블렌더! 오리지널의 클리쉐를 깨부시려는 작가의 의도가 느껴졌다. 마블테마 뽕도 몇스푼 타고~ 어벤져스 타일이 뺏고 뺏기는 재미도 더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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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봇 팩토리 ( Bot Fac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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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반의 코어만 간결하게 잘 뽑아냈다. 치열한 턴오더 경쟁과 조립 막타치기 눈치싸움, 독특한 산드라 움직임 등 잘 녹아있어, 일꾼놓기 게임으로서의 특유의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패밀리겜 포지션에 이 정도 게임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오랫동안 소장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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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로렌초 ( Lorenzo il Magnifi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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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오호 해본 사람은 로렌초는 한시간 룰북 숙지로 금방 적응 가능함. 그오호랑 비교시 상대적으로 덜 빡빡했다는 점과 보다 직관적인 아이콘, 단순화, 3~4인 고른 재미를 주는 것 같다. 로렌초만의 공용 주사위 사용 방식도 독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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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아 ( Troy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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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주사위 전략게임 중 Top3 안에 꼽는 게임. 히든 스코어링 카드, 남의 주사위를 사오는 방식. 액션 활성화 방식 등 메커니즘이 독특하고 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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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지 ( Barr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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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포 이슈 아니면 긱 순위 상위권에 랭크될 게임. 물자원의 공유경제라는 독특한 운영의 재미는 있는데, 시모네 작가답게 밸런스는 한숨이 ㅋㅋ 그리고 라운드마다 깔리는 각종 타일들 아이콘 설명 등 번잡한 부분은 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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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반 EV ( Kanban 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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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드라 존재가 알파이자 오메가. 자동차제조라인에 갓 입사한 인턴으로써 공장장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부단히 인사고과에 신경쓰는 테마와 일꾼놓기 시스템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브라스를 처음 접할때 같은, 단순 좋은 겜 이상의 명작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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