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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최근 즐긴 게임의 감상평을 가볍게 남기는 곳입니다.
게시글 게임평가 PLAY
Y의 장례식
엔딩을 거창하게 만들려 한 시도는 좋으나, 내러티브의 빈틈을 메꾸지 못한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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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이에나들을 위한 게임
블랙 스토리즈: 운수 나쁜 날
속상하다 이 귀한 시간에 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 게임을 하다니
악마와의 거래
재미의 많은 비중이 '악마 플레이어와의 거래가 얼마나 매혹적인가?'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만큼 플레이의 재미 여부가 악마 플레이어의 거래 역량에 많이 좌우된다. 진지함보다는 즐겜모드로 접근하는게 좋을듯.
독수리 눈치 싸움
동시 액션으로 즐기는 최고의 눈치 게임! 거장의 명성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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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휴대성+룰의 간결함+재미+짧은 플탐=최고의 쉬는 시간 게임!!!
디스틸드
테마가 잘 살아있는 다소 빡빡한 중급 전략, 다소 건조해질수 있는게임을 운요소가 보정해주는듯
독수리 눈치 싸움
이 게임 때문이라도 랜돌프옹의 이름은 보드게임판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코바야카와
오잉크 게임답게 단점이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구성물 + 복잡도 대비 매우 훌륭한 재미와 깊이를 제공한다.
그레이트 킹덤
초5,중1 아이들에게 2×3에대한개념, 영토를 이런저런식으로 유리하게 가져가는점, 상대를 공격할땐 생각없이 안쪽으로 훅-들어가기보단 옆의아군(성토큰)을믿고 조심히 침투해야한다는점, 포기할껀 포기하고 다른지점에 우위를 가져가야한다는점..등등을 대충 설명했을뿐인데 곧바로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쫄깃하다못해 쾌감을 느낀다) 이게임은 하면할수록 바둑이아닌 '그레이트킹덤'이라는 소재로 대회같은 새로운 장르에 칸텐츠가 충분히 될만하다 생각한다.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풀확장까지 해서 2~4인플까지 해보았다. 장점: 접근성,파티성,운적인 주사위 요소 등이 좋아 초등아이들과 하기에 좋다. 단점:전략성 및 다양성이 부족하여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소장할 가치가 있어 계속 소장중이며, 몇 번 하고 텀을 주고 가금씩하면 좋을 것 같다.
도코종
공격적인 블러핑을 해야 재미가 사는 게임. 안전하고 무난하게 플레이하면 심심하게 흘러간다.
좀비사이드
퀄리티 좋은 피규어 + 맵과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유동성 + 협력 + 좀비 + 핵앤슬래쉬! 이 미친 조합이면 게임이 재미없을 수가 없다!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막상 게임을 해보니 이 묘한 심심함은 뭐지...? 힘들게 구해놓고 정작 몇판 안하고 방출했던 기억이....
손님이 오기 전에
소소잼
스타 워즈: 덱빌딩 게임
예상보다 놀랄만큼 쉽고 빠른 진행이 장점이자 단점 수준높은 그림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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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기
하이 프론티어 포 올: 모듈 2 - 콜로니제이션
태양계는 여전히 넓지만, 버널이라는 새로운 거점이자 ET 산업의 허브가 더 넓은 우주로 나가기 위한 발판이 된다. 이제 항성간 여행도 욕심이 나기 시작한다.
발바라
리버탈리아를 내 입맛에 맞게 바꾼다면 이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깔끔한 처리와 지나치지 않은 능력구성, 직관적이고 드래프팅의 묘를 잘 살릴 수 있는 점수 구성까지. 생각치도 못했던 보석같은 게임을 찾은 느낌이다. 규모가 작은 만큼 리플성은 확실히 떨어지겠지만 뭐 매일 즐길 스타일의 게임도 애초에 아니거니와, 부담없이 20분컷 게임에 이정도면 과분하다. - 라마 인장
종이와 바다
참 좋아하는 작가임에도 브루노카탈라 게임중과 내가 안맞는다 느끼는 경우 중 하나가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인데, Sea, Sal, Paper도 그런 경우일것 같다. 간단한 하다고 하기에는 어질어질하고 점수 계산이 직관적이지도 않고 감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 애매해진다. 상대가 버리는 패, 가져가는 패를 보고 예측하는 전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치가 쌓여야 재미있어질 게임인데... 이 분위기에 이 포지션에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원더풀 월드
이 게임의 최대 진입장벽은 세븐 원더스와 닮았다는 오해가 아닐까? 전혀 다른 재미를 준다고 생각한다.퍼즐같이 내 엔진이 딱딱 들어맞을 때의 즐거움은 비슷한 난이도의 게임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맨해튼
장점 이쁜 건물 쉬운 규칙 단점 단조로운 선택지 파티겜을 좋아하는 저조차 선택이 너무 단조로웠지만 상호견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나름 괜찮을듯 합니다
레지사이드
차이는있겠지만 3인플 최적의 찐협력게임. 1인플은 다이아가 안나오면 답이없어 비추
코라퀘스트
딱 rpg의 기본만 딴 게임. 초보랑 하기 좋다
프루티콜라
너무 귀엽지만 너무 굴러댕긴다 게임성과 테마는 좋음 킥스치고 컴포가 조악함
촐킨: 마야의 달력 - 부족과 예언
재미있는 기믹이긴 하지만 본판의 완성도를 해치는 느낌
커피 러시
기대했던 것 보다 컴포넌트의 퀄리티나 임팩트는 약했지만, 게임성은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훌륭 했다. 테마 몰입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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