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팔로우
Middle-earth를 중간계라 부르면 분리된 계층적 구조를 떠올리게 해서 적절한 번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계가 학문적으로 자주 사용되니 그럴싸해보인다는 점에서 끌리겠지만 , 가운데 땅이 실제의 의미를 과장 왜곡하지 않고 전달하는데 필요충분하죠.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영화에서 잘못 번역해서 선입개념이 있고 (이런 한자어 사용에 너무 익숙하기도 하고) 거기에 (고유)명사화하면서 '가운데 땅의 여정' 을 '가운데땅 여정'으로 띄어쓰기를 없애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2020-01-02
엌... 지갑에 돈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2020-01-02
http://boardlife.co.kr/html_file.php?file=boardlife_all.html
PC는 여기로 들어가야 예전 폼 그대로 보입니다. (추천 개수라던가)
2020-01-02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http://boardlife.co.kr/html_file.php?file=boardlife_all.html
PC는 여기로 들어가야 예전 폼 그대로 보입니다. (추천 개수라던가)
2020-01-02
개편 때문에 운영자 저능아 같다고 한 유저가 무사한 걸 봐서는 비판했다는 이유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카테고리를 잘못 올렸다고 해도 그런 사람 하나 둘도 아니고 그걸로 아이피 밴 먹을 일인가 싶기는 합니다.
2020-01-02
심경에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원인이 아니라 단순히 흥미를 잃은 거라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사춘기는 복잡한 시기인데, 너무 단순한 생각으로 복귀시킨다는 상대의 의사가 우선이 아닌 방식으로 접근하면 평생 틀어집니다.
가능하면 한 번 넌지시 물어보세요. 예전에는 같이 자주 했는데 요즘은 자주 안 하는데 흥미를 잃었냐고
2020-01-01
보드피아는 기본 10% 할인이니 확장은 일반 판매보다 5천원 싸게 사는 격이라 그리 크지 않고,
결국 프로모가 얼마에 나오냐에 따라 계산이 좀 달라질 것 같은데 프로모 다 달성하거나 14일 되면
프로모 개별 주문이 풀린다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가격 확인하고 뭐 주문할 지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2019-12-31
보드게임계의 정설이 하나 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면 반드시 재판된다는 겁니다.
(한정 컬렉터즈 에디션이나 라이선스 등 권리 문제 때문에 못 나오는 거 아니면)
그런데 만약 안 나온다면 단순히 희소성 때문에 인구에 회자되는 막상 지금 다시 하면 다소 김이 새는
추억 보정된 게임이거나 다른 게임이 그 게임의 장점들을 그대로 가져와 +α 붙어서 대체했을 가능성이 크죠.
컬렉터 기질이 용솟음치시는 게 아니라면 기억 속에 지우고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2019-12-31
https://boardgamegeek.com/image/3811607/adjacentbeastman
오른쪽이 1판 왼쪽이 2판인데, 1판은 확실히 오해할만 하네요.
2019-12-31
점이 중간중간에 찍혀도 모든 글자를 한 자씩 띄시면 검색은 됩니다.
예를 들어 "키.친러쉬" "키.친.러.쉬" 모두 "키 친 러 쉬" 로 이렇게.
물론 게임명이 어떻게 되어있냐에 따라 얻어걸리는 게임들이 생겨서 검색이 좀 번거로워질 수는 있습니다.
이름은 남겨두고 가격을 삭제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목적의 달성률도 높다고 보기 힘들고 목적 달성률을 배제하고 생각해도 게임 검색자가 가격 검색자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장단점을 따지자면 아무래도 점을 찍는 쪽에 들어주게 되지 않을까요. 검색이 번거로워지지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도 있고요.
게임과 가격 모두 검색하는 입장에서는 이미 팔린 게임 클릭 되는 것을 걸러서 게임 가격 확인하는데 번거로운 시간만큼을 벌었다고 퉁치면 되는 거고 수많은 단순 검색자 분들의 입장에서는 팔린 게임이 필터링 되서 허위 클릭을 방지하게 됨으로써 절약하게 되는 (개개인으로 치면 얼마 안 되어 보여도 그들 모두의 총합을 따지면) 시간이 어마어마하니까요.
2019-12-30
완료된 거는 검색 안 되도록 타이틀에 점 좀 한 두 개씩 박아줬으면 좋겠어요.
내 시간이 소중만큼 검색에 낭비되는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해줘야죠.
2019-12-30
연말을 맞이해 코보게는 창고를 비우고 저희는 통장을 비우고
2019-12-27
But, It's natural. (내출혈)
2019-12-27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방문하기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코보게 카톡
2019-12-27
환청이 아니라 이미 빠져나갔...
2019-12-27
저는 콩코르디아 놓쳐서 진짜 낙담했는데 개꿀입니다 ㅎ
2019-12-27
해당 영업장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신경 쓰지 않으면 몰랐을 가능성이 있어서
거기까지 일률적으로 비판의 영역을 확장하는 건 지양해야할 것 같아요.
2019-12-27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판하기 위해 걸었다고 하셨는데, 설령 그게 맞다고 가정하더라도 비판의 의도로 읽힐 단서를 제공하지 않았으니
대다수에게는 작게는 나치즘을 가볍게 보거나 크게는 추종 또는 옹호로도 비춰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세계 역사에 대한 무관심에 양식이 그에 미치지 못해 하켄크로이츠를 모르고 영업장을 방문한 분들이
알게 모르게 저 문양에 익숙해져 각인될 경우 그로 인해 차후에 그들 개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여지까지 생각해보면 본인이 가볍게 생각해서 걸었던 정말 비판의 의도를 가지고 걸었던
상관 없이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영업장에서는 내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019-12-27
이 게임은 컴포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죠. 컴포넌트가 퀄이 좋고 예뻐서 눈이 즐거운데 그 덕분에 가격이 90달러로 껑충 뛰어서 ㄷㄷㄷ
긱에서도 평점 낮게 박힌 코멘트 보면 유독 too expensive for what it is (게임성에 비해 너무 비쌈) 같은 문구가 많아요.
2019-12-27
들어갈 자리 있으면 저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