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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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게임즈요
2020-06-24
TMG 판본 구성으로는 내는데 TMG가 모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슈필웍스가 TMG 모르게 TMG 판본 구성을 가져다 진행하는 거면 높은 확률로 잡음 생기겠네요
2020-06-24
로렌초도 언급이 없다 옛다 하고 내놓은 거라 다른 게임들도 배송 전까지는 정보 공지 일절 안 할 것 같네요
2020-06-24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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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소진 속도 고려하면 2000개는 있었을텐데 벌써 600개 밖에 안 남았네요
2020-06-24
2000개는 있었을텐데 벌써 800개 남았네요
2020-06-24
킥스 배송비 포함 가격이 코보게 수준이었으면 이미 2만개 뚫었을 듯
2020-06-19
충분히 할법한 고민이죠. 프로모가 따로 판매될 여부가 불투명하고 내가 꼭 프로모만 필요하다면
사서 프로모 빼고 싸게 팔아버리거나 3D 타일이랑 박스만 구매한다는 사람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네요.
2020-06-18
누구도 자선사업하라고 한 적은 없죠. 솔직히 처음에 서먼 게임즈를 시작하셨을 때 저도 그렇고 별반 재미 없어 보이는 (파티) 게임들에 펀딩 들어간 사람도 제법 있었습니다. 취미활동을 더 널리 알리고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같은 보드게이머의 마음을 잘 이해할 공생하고자 할 퍼블리셔로 생각했고 정말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간 거죠. 아직도 그 게임들은 밀봉이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저도 자선사업에 한 게 아니라 정말 후원하는 마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것 같습니다.
오류가 엄청 많았던 데스티네이션은 50여개의 스티커와 구매자의 자발적 노동으로 대체했으며
과해보이는 보수적 리스크 관리로 테인티드 그레일은 저수량 고가정책의 첫 테이프를 끊었고,
젠테스 펀딩 번복이나 니어앤파 찔러보기 등 그 외 자잘한 불만 건들과 함께
민심이 계속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연이었습니다.
결국 취미인을 타겟으로 한 사업과 영업, 마케팅에서 그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호흡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텐데,
최근 계속해서 보드게이머의 심리를 헤아리지 않은 이득과 결과 실현을 우선으로 둔 마케팅만 보이니 어쩔 수 없이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 퍼블리셔라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서먼게임즈는 우리가 기대하는 게 더욱 컸던만큼 실망도 컸다고 봐야죠.
어떻게 보면 차라리 보라 닉을 내세우지 않고 시작하셨다면 더 나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껏 불만이 있어도 이름 있는 분이라 긁어 부스럼 만들고 싶지 않아 눌러왔던 게
비판을 피할 길 없는 사건과 함께 봇물 터진 결과로 보이거든요. (발언이 자유로운 부마갤에서의 여론도 한 이유고)
2020-06-18
데스티네이션 X 때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그냥 패드로 보려고
수정된 핸드북 pdf를 공유 부탁드리고자 문의했는데 안 된다 하시더군요
AS차원에서의 공개도 완고하셔서 추가된 스토리를 기존 펀더에게 공개할 것 같진 않네요
2020-06-16
15일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걸 보니 지연돼서 뜨는 것 같네요
2020-06-15
저도 손 들어봅니다! 참여글은 추천! 감사합니다~
2020-06-14
신고 먹을만한 글인가 아닌가를 떠나, 신고 메시지를 쪽지로 보내는 뭐같은 시스템은 왜 만들어 놨는지
어그로 목적이든 악플이든 어제 오늘 가입한 사람이라도 익명으로
게시물 게시자에게 모욕성 발언을 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놓은 셈인데
운영진의 보라 개선 방향이 전체 보기 삭제 병크 이후로 점점 악화일로를 걸어갑니다
2020-06-11
글룸헤이븐은 그런 말이 없었던 걸로 압니다. 테인티드 그레일 일반 판매 안 한다는 것과 혼동하신 거 아닌 지...
2020-06-08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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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가 집 앞에 와 있으면 당장 도망치셔야...
2020-06-04
해주는 김에 비술 발동도 좀...
2020-06-02
서버가 불안정해서 그런가 되다 안 되다 합니다 지금은 또 되네요
2020-05-31
https://bgsearcher.com/
국내용이면 이 주소인데 지금 터진 것 같네요
https://www.boardgameprices.com/
미국쪽은 여기
2020-05-31
원댓글 분에게 자꾸 알림 가서 죄송하네요;
중간에 코보게같은 현지화 및 유통 퍼블리셔가 들어가면 사업이니까 마진이 남아야 합니다. 킥스는 대량으로 생산해서 직접 공급하는 일직선적인 유통구조라 원가 절감을 하고 스트레치골 제공이 가능한 구조인데 중간에 코보게 보고 들어가라는 건 코보게 아니면 어웨이큰 렐름즈보고 별 이득 없이 봉사하는 격이 됩니다. 그럼 중간에서 적당한 마진을 먹고 킥스 가격이 그만큼 상승된다면 과연 얼마나 인원이 모일까 생각해보면 한국 보드게이머들 가격에 민감하기에 이 또한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든 어웨이큰 렐름즈가 킥스의 주도권을 넘겨주지도 않을 겁니다. 저런 공룡 회사가 작은 이득을 위해서 굳이 일을 복잡하게 만들 이유도 없고 그럴 거면 차라리 다른 언어판 처럼 본인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진행하죠. 애초에 킥스 전용 스트레치골은 킥스를 통해서만 제공 가능한데 코보게가 펀딩을 따로 여는 것도 원칙에 어긋나고 (기존 후원자들이 배신감을 느낄 수 있으니) 킥스 후원을 코보게가 일일이 대리할 수도 없는 바 코보게가 나서서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결국 킥스 현지화 실현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누군가 총대 매고 으쌰으쌰해서 한국 후원자를 끌어올리는 것 밖에 없어요.
2020-05-30
전체 화력으로 보면 부족하지 않아보여도 그 화력이 아컴호러 때처럼 한 점에 집중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죠.
지금 스페인 950명 프랑스 780명 폴란드 645명 이탈리아 502명 등 하루만에 500명 이상 후원한 국가들 보면
한국과 인구수 크게 차이 안나거나 적은 나라들인데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여기는 모두 현지화 확정이라고 봐야죠.
이탈리아도 이전에는 후원자가 별로 없어서 어웨이큰 렐름즈에서 현지화 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화력이 생겨서 이젠 현지화 단골입니다.
2020-05-29
한국이랑 인구 수 조금 밖에 차이 안 나는 이탈리아에서는 벌써 500명이나 후원 들어갔는데 한국은 ㅠ 헛된 희망입니다.
202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