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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스팬 ( Wing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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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초기 화제성에 비해 게임 방식은 크게 특별한 부분이 없는 엔진빌딩 게임. 단 컴포와 카드 보드판 하나하나가 이뻐서 호감도가 높은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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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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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는 불호지만 카드질이 좋고 해적 능력과 크라켄 카드 등 추가가 되어 기존 슈미트판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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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델 ( Everde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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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셋컬렉션 일꾼놓기 방식이지만 이쁜 일러스트와 컴포 때문인지 느낌이 좋았다.
초기 세팅시 일꾼이 2개만 부여되고 자원도 없어 할 일은 많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라 느꼈는데 끝까지 플레이해보니 너무 풍성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한 것 같다.
윙스팬과 더불어 평범한 셋컬렉션이지만 계속 꺼내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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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킹 ( Skull 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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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을 하고 기다리는 맛이 있으며 반전도 있음.
2판인 슈미트판이 일러스트는 제일 좋아 보임.
도박 느낌도 나고 파티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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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스트레이션 ( Telest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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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와 상관없이 웃으면서 끝낼 수 있는 게임.
다음 카드 주사위에 어떤 단어가 선택될지 기대하게 됨.
최소 4명 이상은 모여야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음.
자주 꺼내 플레이해도 항상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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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 체스트 ( War Ch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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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방식이 독특한 추상게임이지만 밸런스를 잘 맞추었음. 주머니에서 꺼내는 운적인 요소도 있지만 은근 전략을 고민하게 만들고 심리적인 요소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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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앤 클라크 ( Lewis & Cl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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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빌딩에 자원 모으는 방식은 다른 유로 게임과 유사하지만 빨리 목적지까지 도착하는것이 최종 목표.
자원, 카드, 일꾼을 반드시 풍성하게 모으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오히려 짐이 늘어나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물길, 산길이 번갈아 나와 미리 거기에 맞는 이동 방법을 준비해 놓는 것도 하나의 전략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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