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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Farm  2017-01-01 |
[RotFarm님의 레코드 현황] |
요세 아컴호러 본판 고대존재 도장깨기중
3번째인 이타콰가 걸렸습니다만 아무래도 6인플이라
괴물이 2명씩 나왔지만 3명의 잉여를 제외하고 다들
잘하시더군요 결론 완봉승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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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Farm 2017-01-01 |
[RotFarm님의 레코드 현황] |
요세 아컴호러 본판 고대존재 도장깨기중
3번째인 이타콰가 걸렸습니다만 아무래도 6인플이라
괴물이 2명씩 나왔지만 3명의 잉여를 제외하고 다들
잘하시더군요 결론 완봉승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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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하나  2016-12-04 |
[제리하나님의 레코드 현황] |
1인플,
아침에 일찍깨서 애들 잘때 하려고했으나 시으니도 일찍깨서 결국 애보다 게임하다 한 8시간을 한듯.
처음으로 조사자 3명잡고 했더니 선택폭이 훨씬 넓어지는 느낌이라 좋았다.
끝판왕은 누구였더라, 니알라토텝. 순위는 까먹었는데 어렵지 않게 봉인 성공.
고고학자가 시작부터 끝까지 잉여짓만하고, 의외로 어정쩡한 의사가 후반에 분발해줌. 보안관 부관의 힘이랄까.
다인플 해보고싶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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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xman 2016-09-15 |
[koxman님의 레코드 현황] |
눈물의 솔플...ㅠㅠ
메리 수녀를 너무 하고 싶어서 솔플을 시작
10라운드만에 패배했다...
작은 확장 3개, 큰 확장 1개를 합쳐 놓은 탓에 신화 카드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4개로 나누어
놓았는데,
나름 균형있게 분배해놓긴 했으나, 한 더미당 30여장 정도에 카드가 골고루 잘 나눠놓은 탓에 차원문이 순식간에
9개가 열리며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운이 없었던 것도 있긴 했으나, 위대한 자들의 도시에서 4라운드를 갖혀있었고, 신화카드가 잘 섞이긴 했으나
너무 순차적으로 차원문이 잘 열린 탓에, 애초에 신화카드가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음... 다음엔 차원문 폭발 카드를 껴서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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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xman 2016-06-12 |
[koxman님의 레코드 현황] |
내가 가진 모든 확장팩의 한글화가 끝나서 기념으로 솔플(...)을 했다. 다음은 솔플 기록이다. 신화카드를 중심으로
어떻게 진행 됐는지 써 나가려고 한다. 라운드를 1일로 쳐서 묘사하겠다.
...
기분이 정말이지 너무 더러운 날이다. 며칠 전 친구의 사체를 보았을 때, 복수를 다짐했건만 그때의 분노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그라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귀찮거나 지쳤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이 사건이 사람에 의한 것
인지 의심스러워졌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공포를 느끼고 있다.
내 이름은 마이클 맥글랜. 아컴에서 쉘든 조직의 조직원으로 행동대장을 맡고 있었고, 지금까지의 삶은 내 기분에 내키는
대로 살아왔다. 내 기분을 거스르는 것이 있으면 부하들을 끌고, 혹은 나 혼자서 토미건의 총알맛을 보여주었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어왔다.
그러나 오늘은 무언가 말을 할 순 없지만, 내가 알던 아컴의 공기와는 다른 무언가가... 나를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어제 늦은 저녁에 실버트와일라이트에서 기묘한 빛이 이는 것을 보았다. 잘못 들었는지 몰라도 짐승의 울음소리도
들렸던 것 같다. 다음날 신문기사에는 아컴의 한 교사가 조롱받았다는 기사가 떠있었다.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그 교사 집안의 기묘한 내력에 대해 써있는 기사였다. 어딘지 내가 보았던 기묘한 빛과 관련이 있을 거란 막연한
추측이 머리를 스쳤다.
나는 어제 보았던 빛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과학관을 찾아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웬 건장한 사내가 말을 걸어와 팔씨름을
제안해왔다. 어처구니 없는 제안이었지만, 승부욕이 남달랐던 나는 그와 대결을 펼쳤다. 힘쓰는 것 하나는 이길 자가 없던
나였기에 그 승부는 시시하게 끝났다.
건장한 사내는 자신을 윌리엄 브리튼이라고 소개하더니, 간밤에 꿈에 불길한 예언을 보았다고 말하며, 나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내가 친구를 죽인 범인을 쫓으며 보았던 사건들이 없었다면, 브리튼씨를 믿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경험한 것보다
더 말이 안되는 것은 없었다. 나는 그와 같이 행동하기로 했다.
다음날.
밤 중에 어둠을 뚫고 기묘한 빛이 일렁였다. 사람들이 잘 접근하지 않던 무인도쪽인 것 같았다. 때마침 과학관 근처에
머무른 탓에 그 빛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
괴물들과 싸우기 위해 상점으로 가던 중 마을 주민들의 얘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간밤에 살인 사건이 다수 있었는데,
희생자들 모두 머리에 구멍이 나있고, 두개골 속이 텅 비어있었다는 것이었다. 마치 무언가 날아다니는 것이 희생자의
머리에 구멍을 내고 골을 파먹은 것처럼...
소름끼치는 얘기였으나 지금 당장 확인할 시간이 없어 먼저 골동품 상점에 가보기로 했다. 기대했던 데로 그곳에는
기묘한 물건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물건이 하나 있었다. 특이한 문양과 장식으로 꾸며진 칼이었는데, 어딘지
신비한 힘이 느껴졌다. 나는 가게 주인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는 그 물건을 "위하탈라의 황금검"이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꽤 거금을 들여 그것을 샀다. 제발 이것이 괴물에게 효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셋째날.
간밤에 또다시 인적 드문 섬 쪽에서 기묘한 빛이 일러거렸다. 뒤이어 사방에서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소리를
무시한 채 잠에 빠졌다. 어차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아침이 되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컴을 돌아다녔다. 강변 거리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런데 누가 죽였는지, 그 수법이 무척 난잡하고 잔인했다고 한다. 하필 오늘이 마녀 사냥 기념일이란 것이
사람들의 공포심에 부채질을 하는 듯 했다. 마녀의 저주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
이 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건 캐릭터를 1개만 돌려서 진행했던 터라 파멸 마커가 빠르게 차오르고 더불어 전령을 하스터로 한지라
,고대의 존재도 하스터였따, 14 라운드만에 하스터가 부활했다. 공포 수치는 3으로 수정치가 -3이었다.
그런데 1,2번째 공격에서 성공한 주사위가 1개로 안 뜨면서 엄청난 위기에 몰리고 말았다. 더불어
에픽 배틀 규칙으로 진행했는데 카드 중에서 가장 좋은 카드가, 체력과 정신력을 회복해주는, 첫 공격에 떠버리는 바람에
이후 하스터의 공격에 유리멘탈인 마이클이 버티질 못 하며 5번째 공격후 결국 집어삼켜지고 말았다.
하스터의 체력은 5가 남았는데... 1,2번째 공격만 성공했다면 잡았을 것을... 아쉽다.
어쨌건, 재밌는 한 판이었고 1시간 남짓 한 것 같다. 솔플이라 진행이 빨랐던 것 같기도 하고, 괴물 퇴치 보다는
부활을 목적으로 플레이 해서그런지 꽤 빠른 진해이 되었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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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이 2016-02-13 |
[푸른이님의 레코드 현황] |
아우소포겐인가 뭔가 하는 놈이었는데... 4인플로 즐겼습니다.
환경으로 차원문 봉인이 불가능해서 마지막에 걍 보스전을 준비해서 결국 때려잡았지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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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로피 2016-02-13 |
[젤로피님의 레코드 현황] |
첫플 6인파티+가이드로 빠짐
시작 전에 정 힘들면 중간에 빠지셔도 아무 문제 없다 말씀드렸더니 3턴만에 한분 귀가ㅠㅠ
각자 역할분담하시는게 좋다고 조언 드리니 너무 역할분담에만 신경쓰느라 플레이가 제대로 안굴러간걸까 약간 반성...
게임 중반쯤 매 신화마다 주사위 굴려서 둠토큰 올리는 소문 터졌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신다ㅠㅠ
여러분 크툴루는 깨어나면 끝장이에요 다 죽어!!!
역시 6인은 무리였나 싶고..확실히 4인이 쾌적한 느낌. 그리고 내가 같이 참여해서 나라도 뭐하나 챙겨야겠다는 생각도 듬. 다들 눈앞에 닥친 위기 처리하기 급급하고 뭘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으심.
그나저나 가이드만 두번 했더니 이젠 나도 숙련자들이랑 재미있는 플레이 한번만 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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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2016-06-17
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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