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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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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모르겠지만 최근 보드게임의 대중화에 있어서 기여도가 꽤 큰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쉬운 룰,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과 하면 이기기 어려운 게임. 뭐랄까 현대판 체스나 오목? 정도랄까요?. 약간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보드게임 경력이 좀 있으신 분들은 손이 잘 가지 않을 게임이긴 하지만 정말 잘만든 게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 일러스트랑 칩, 보석이라는 테마도?(테마가 느껴지진 않지만) 깔끔해서 초보자에서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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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 Grand Austria Ho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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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린이 입장에서 어떻게 이런게임을 만들었지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주사위를 여러개 굴리기도 하고 보정도 가능해서 운이 어마어마 크게 작용한다고 느껴지진 않았고 오히려 풀어나갈 미션?을 주는 느낌이라 재밌었어요.
손님, 종업원, 돈, 명성? 을 유기적으로 신경써서 관리하는게 정말 재밌고 목표타일이나 카드들도 다양해서 리플래이성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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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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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겜 띄엄띄엄 2년정도 된 보린이 입니다.
처음에 룰 익히느라 약간 고생했지만 한 판 하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생각해야 할 것이 다양하게 있고 전략으로 운을 충분히 보정할 수 있는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아직 2인플까지만 해봤고 타일 매번 까는게 약간 귀찮아서 별 2개 뺐지만, 이 버젼은 맵도 다양하게 지원해서 꽤 많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보드게임 중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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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땡스! ( No Than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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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여러번 하니까 이제는 좀 운빨이 크다고 많이 느껴져서 아쉽지만 (물론 이 게임을 전략으로 이길 목적으로 하는 게임은 아니나, 이게임을 음료내기로 많이 이용했기에.. ㅋㅋㅋ ). 이렇게 컴팩트하고 간단하고 재밌는 파티게임이 있나 싶습니다.(물론 파티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았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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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주식 ( Vegetable Sto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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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전, 룰 설명을 보는 중 너무 간단하고 재밌겠다 해서 구매했는데 막상 구매해서 해보니 포지션이 애매하다. 초반에 가져가는 행동이 너무 무의미한 느낌이 있고
이길려고 한다면 마지막 카드 선택에서 계산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게 가벼운 운빨겜인지 확률 계산해서 하는 수학겜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 진짜 애매.. 더 해보면 괜찮으려나.. 아! 크기는 노땡스보다 아주 약간 커서 컴팩트함이 좋지만 슬리브 씌우면 잘 안 닫힙니다. 작은 파티게임을 하나 사야한다면 노땡스사지 굳이 이거 사지는 않을듯 합니다.(상위호환인 게임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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