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책벌레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6-07-03

(4인, 3등) 발견과 발명을 섞어서 플레이.

2016-07-09

(4인, 패) 카드를 다 알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듯.

2016-07-23

확장을 넣어서 진행

2016-07-23

확장을 넣어서 진행

2016-07-31

(7인, 패) 배신자가 나와서 이곳 저곳 찔렀으나 가볍게 제압당하고 패배. 첫 플레이라 캐릭터 능력을 잘 몰라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2016-08-14

(5인, 승) 미션이라는게 생기면서 재미가 추가되었다. 미션에 따라 난이도 편차가 큰 느낌. 5인이라 지원이 자주 실패했음에도 의외로 쉽게 승리하였다. 다만 본판의 깔끔함이 줄어든거 같아 아쉽다.

2016-08-27

(4인, 1등) 신판으로는 첫 진행. 하긴 신판과 구판의 차이는 없다시피 한데 카드를 9장이나 빼 버리니 연결되지 않는 숫자가 너무 많아서 안 먹고 돌리는게 가장 나아보였다. 노땡스의 재미인 폭탄돌리기를 별로 못 느껴서 아쉽.

2016-08-27

(4인, 2등) 간단한 룰이지만 생각할 게 제법 있는 게임. 선이 조금이라도 유리할거 같고 타일 놓는 배치가 직사각형 위주로 진행되어 약간 아쉽다.

2016-08-27

(3인, 3등) 링크의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려서 패망. 게임 자체는 테마가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는데 계산하느라 머리가 아펐다. 테크가 몇 가지 있는거 같은데 제대로 못 경험한 느낌... 여튼 다음에 또 플레이하고 싶은 좋은 게임.

2016-09-11

(5인, 공동 4등) 아임더보스보다 조금 더 틀이 짜야 있는 협상게임. 틀이 짜여 있다는게 시스템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타일 배치에 따라 해야할 협상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이다. 의장일 때 얼마나 잘 뇌물을 받아먹느냐가 가장 중요해 보인다.

2016-09-17

(4인, 3등) 루미큐브를 처음 배웠다. 초반에 계속 등록이 안되서 고생했는데 꼴지 직전 겨우 한방에 털어넣어서 살아남았다. 치밀한 계산이 필요한 내가 좋아하는 류의 게임이었다.

2016-10-23

(3인, 2등) 테플 삼아 플레이. 어려운 룰 없는 파티성 있는 게임이다. 좀비 제압하기 너무 쉬운 것 같았는데 한 순간에 훅 가버린다.

2016-10-29

(3인, 2등) 타일놓기 게임. 역시나 룰이 간단해 처음에 설명할게 별로 없어 마음에 든다. 애벌레님 말씀처럼 확장을 추가한다면 다양성이 증가해 더욱 좋을 듯.

2016-10-29

(4인, 패) 온갖 협상이 조작이 난무해서 지금 1등을 견제하고 다음 턴이 되면 또 그 때의 1등을 견제하고... 이런 스타일의 게임을 아주 땡겨하지는 않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2016-11-27

(4인, 1등) 눈치봐가면서 적당히 빨리 채워야 한다.

2016-11-27

(5인, 1등) 첫턴부터 계속 영향력을 높여 선 잡는 방식으로 하니 추가로 드는 돈이 없어 비교적 생각대로 플레이. 중후반부터는 여유있게 격차를 벌려 빡빡한 느낌은 덜했다. 영향력 독주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2016-11-27

(5인, 5등) 여행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했다. 기부도 하고 그럴걸...마지막에 1/4 확률로 3점을 얻지 못했을때 이미 글렸다 싶었다...전략보다는 운에 의존하는 게임인듯

2016-11-27

(4인, 4등) 돈을 최대한 잘 써야 이기는 신기한 테마를 입힌 게임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물론 절약해야 하는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어색하지만 말이다. 게임이 거의 끝날 때 쯤에야 대략적으로 방법을 알거 같은데 이미 게임은 늦었고... 룰은 어렵지 않지만 카드마다의 능력을 파악해야 하고 액션의 개념이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