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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홀 ( Guildh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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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대로 진행될 때에 쾌감도, 운 좋게 해결되는 쾌감도 같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다만 게임 시간이 기대보다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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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도 ( Peru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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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수에 상관없이 즐겁다.
매번 속고, 매번 속이길 원하게 된다.
다들 의미심장한 미소로 게임을 뒤흔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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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코드 ( DaVinci C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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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의 핵심 요소를 담아, 간단하지만 추리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2인, 4인 플레이 때에는 정말 재미있지만, 3인 플레이시 정당하지 않는 게임으로 변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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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올로지: 사막의 폭풍 ( Archaeology: The New Exped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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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 게임 중에 운걸기 시스템이 정말 재미있게 포함되었다. 카드를 뽑을 때마다 긴장과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고득점의 셋컬렉션을 모으기 힘들어 역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는 어렵고,
도박에 걸지않고 핸드를 잘만 관리하는 안전한 플레이로도 중상위를 얻는다.
약간의 카드 운으로도 승리를 점칠 수 있다보니, 플레이를 할수록 재미가 있었던 과감한 액션을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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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비 ( Hanab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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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소통 실패로 버린 카드를 봤을 때에 탄식.
깊이 숨은 의도를 읽고 정확히 내렸을 때에 재미.
암기한 내용을 잊어버렸을 때에 웃긴 상황.
좋을 힌트를 주기위한 열띤 의논.
모든 순간에 만족한다.
다만 2인플에서는 한 사람은 힌트만 다른 사람은 결정만하는 상황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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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 A Fake Artist Goes to New Y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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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그리기 실력과 상관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림이 이상하면 이상해서 웃기고,
이해될 때는 이해 못하는 한 참가자 때문에 웃기다.
주제가 복잡하면 여렷이 가짜 예술가를 자청하고
간단하면 가짜 예술가에 신들린 추리를 보게 된다.
결과적으로 가짜 예술가 역활자는 다른 참가자에 비해 고통받을 수 있다.
다만 적은 인원 수에서는 재미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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