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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쉬 ( Yin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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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게임 페스타에 사람들이 줄 서 있어 휩쓸려서 구매한 기억.
게임성도 좋고 손맛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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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랠리맨: GT ( Rallyman: 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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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 조합으로 진행하는 레이싱 게임. 기존레이싱 계열은 경매요소를 포함한 게임이 많은데 이 게임은 레이싱에만 집중하면서도 재미를 잘 살렸다.
초기 트랙 세팅이 조금 불편함. 트랙타일에 번호를 크게 붙이고 설명서에도 트랙위치를 좀 잘 보이게 해주면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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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펜탈의 선술집 ( The Taverns of Tiefenth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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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경영해서 손님을 많이 끌어오고 맥주와 돈을 많이 파는 방식의 게임.
백빌딩 방식의 게임은 아니지만 카드를 한장한장 내면서 손님이 꽉차는 순간 자기턴이 끝나는 방식은 돌팔이 약장수와 분명히 유사한 느낌이 있다. 라운드 지날 때마다 보상을 얻는 방식도 유사하며 일러스트도 같은 작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모듈을 늘여가는 것이 확장판을 추가하는 느낌이 있고 돌팔이 약장수보다는 풍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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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트스탑 ( Can't Sto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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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재밌다. 카드 등 읽을거리가 하나도 없이 단순하지만 주사위 조합만으로 긴장감 및 풍성함이 있다. 초보자 영업 100% 성공 예상. 단,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텐트색 중 회색이 있는데 공통으로 사용하는 등반자 색깔도 회색이라 엄청 거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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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 ( B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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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피아 게임에 서부배경도 잘 접목시킨 명작임.
단 최소 5명 이상 모여야 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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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트 익스프레스 ( Colt Expr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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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순위나 국내 인기에 비해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긴 게임임. 서부 열차 강도 테마 반영도 좋았고 프로그래밍 방식도 신선했음. 선택 캐릭터별 개인 특기가 있는점도 취향에 맞아 좋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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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룸 서비스 ( Broom Serv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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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그림 배경이 좋고 컴포들의 손맛이 좋다.
소심한 행동/대담한 행동은 다른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은 차별성.
룰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전략게임류 장르치고 접근성이 좋고 부담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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