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텐페니 파크 ( Tenpenny Parks ) |
|
| 그냥 좋은 테마게임임ㅇㅇ 게임성엔 아무래넵ㅋㅋㅋ 허술한 부분이 좀 많은 듯? 일단 목표카드가 죄다 달성시 3점이라는 게 좀 그렇고, 그리고테마파크 건설이 독점칸이라서 이 겜은 4인플이 사실상 x망임. 무조건 2-3인플 해야 하고 개인적으론 2인플이 최적인 거 같음ㅇㅇ 그리고 돈도 공용공급처에서 받는 거면 3보단 훨씬 커야 함. 한 6-7원은 줘야 일꾼 하나 소모시켜서라도 거기 들어갈 가치가 있지. 물론 하트 한 칸 빽에 5원인 거 생각하면 그것도 이상하긴 한데, 그럼 하트를 아예 10원을 줘야했지 않나 싶긴 함. 근데 그럼 또 너무 오버벨런스일 거 같고... 아무튼 벨런스가 상당히 좀 괴랄하고 허술한 게임임. 그리고 컴포도ㅋㅋ 회전목마가 이쁘긴 한데, 그거 자꾸 -2에서 +2인 거 가려서... 좀 짜증남. 그냥 뽑아서 겜하게 됨ㄹㅇㅋㅋ |
|
|
|
|
|
|
|
|
|
|
| 테라포밍 마스: 주사위 게임 ( Terraforming Mars: Dice Game ) |
|
| 테포마 본판하기 너무 귀찮고 시간 아까우면 그냥 잠깐 해볼 만한 정도? 시스템을 압축적으로 잘 구현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거 같음. 다만, 게임성 측면에선... 문양 1,2,3등이 없는 게 좋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좀 있음. 기업상까진 그래도 관리를 하면서 신경써서 달성하겠는데 문양은 좀 그렇다. 솔직히 1-3등 문양까지 생각하면서 카드 내려놓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같음. 그냥 당장 나한테 효과 필요한 거 좋은 거 내려놓기도 바쁜데. 겜 다 끝나고 어? 나 문양 1등이네? 꼴등이네? 이렇게 되니까 뭔가 마지막 최종점수가 도박으로 나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여튼, 딱 이거 말곤 뭐... 다 좋았음ㅇㅇ |
|
|
|
|
|
|
|
|
| 태양 너머로: 새 여명의 지도자들 ( Beyond the Sun: Leaders of the New Dawn ) |
|
| 별로임. 이건 bts 본연의 특징을 해치는 거 같단 생각이 든다. 시작 대 특성 a,b에서 고르는 거... 스네이크 방식도 아니고 그냥 꼴턴부터 한 바퀴 돌아가면서 고르는 방식이고 a,b카드 자체가 쓸데없이 읽어야 할 텍스트만 더 늘인 느낌. 다른 보드게임이면 이런 류의 확장은 환영받겠지만 적어도 bts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bts의 핵심매력은 간결함인데 이 확장은 그 간결함을 해치고 있어서 그럼. 추가한 기업 2개가 그나마 의의가 있다곤 할 수 있겠는데... 글쎄 그것도 잘 모르겠음. 미리 예측해서 점수 얻는 기업이 있던데 그게 사실상 플레이할 때 어떤 종특을 주는 게 아니라서 사실상 무종특으로 운영을 하고? 마지막에 점수만 달랑 받는 기업이라 솔직히 운영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나만 무종특으로 싸우는데 종특이랍시고 다 끝나고 최종점수만 더 받는 그런 느낌? 종특 안 받고 점수 받을래 종특 받고 점수 안 받을래 하면 나같으면 후자 고른다ㅋㅋ |
|
|
|
|
|
|
|
|
| 본파이어 ( Bonfire ) |
|
| 걍 정신사나움. 점수를 얻는 루트가 다른 게임이면 많아봐야 2-3개쯤인데 이건 뭐... 한 5개는 되는 느낌임. 그렇다고 모든 요소를 다 커버치며 적당히 올라가기엔 내 머리가 너무 어지럽�捌� 아무리 보겜이 이것저것 다 고려하면서 한다지만 이건 좀...ㅋㅋ |
|
|
|
|
|
|
|
|
|
커피 러시  ( Coffee Rush ) |
|
| 망겜. 테마 이쁜 거 말곤 1도 장점이 없음. 내가 봤을 땐. 게임성 말아먹었고 전략이라 생각할 부분이 그-이 없음. 자원보드를 좀 비대칭으로 두든가. 그냥 3칸짜리 1칸짜리 자원 이원화만 해뒀고 영...ㅉ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