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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 25 ( Room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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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정말 좋았다. 큐브 광팬으로서 테마성에서 먹고 들어가고 적당한 암기와 추리류 게임을 좋아하는가 보다. 파트너의 뻘짓에 속터질 때도, 배신자를 추리하는 재미도 정말 영화의 테마를 잘 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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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치 ( Medi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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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판. 처음 해보는 경매게임인데 경매게임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다. 간단하면서도 은근히 머리 승리하기가 어렵다...경매 입문으로 소장용으로 파티용으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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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호텝 ( Imhot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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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에르토 리코 쉬운 버전이자 눈치작전이 중요한 게임. 말을 놓지만 내 배가 어디로 갈지는 모른다! 전략게임과 파티게임의 어드메. 테마성 좋고 석재 컴포넌트 좋고 잔룰 없이 직관적이라서 좋다. 전략을 싫어하는 사람도 할만한 것 같다. 내 배를 잘 할 것인지 남의 배치를 깽판낼지 눈치 작전이 파티파티하다. 살지말지는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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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싯 ( Dix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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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필요 없는 잘 만든 게임. 누구랑 하기도 아주 좋음. 무난하게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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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폴리 ( Monopo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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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게임. 부루마불보다 이상하게 모노폴리가 더 좋았다. 이상한; 원작부심;도 있었고. 지금은 전과 다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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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 앤 미스틱 ( Mice and Myst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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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rpg 게임. 입문용 rpg게임으로 손색 없는 듯 하다. 규칙도 복잡하고 잔룰도 많아보여 엄청 긴장했는데 도전해보니 간단한 타입. 제대로 플레이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반복되는 전투에 좀 루즈한 감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테마가 뚜렷하고 아기자기하고 재밌는 협력겜. 근데 12번이나 반복할 생각에 벌써 지친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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