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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리  2015-03-21 |
[개그리님의 레코드 현황] |
우리나라 보드게임의 흥망성쇠를 이끌어 갔던 그주역 카탄
보드게임에 빠졌다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이게임에 빠져서인 경우가 많죠
왁자지껄 떠들면서 거래하는 맛과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숫자에 따른 운 그리고 좋은 자원의 위치선점 전략이 들어간 발전 카드까지 보드게임이 갖을수 있는 매력을 두루두루 벨런싱 좋게 갖추고 있다보니 잼있을수 밖에 없네요 이거 아주~ 이날까지 총 10회차 정도 플레이 한것 같은데 지금도 또 하고 싶은 게임 이네요
카탄=보드게임 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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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엔티나 2015-01-04 |
[플로엔티나님의 레코드 현황] |
시작하려고 생각하면 지겹지만 게임이 돌아가고 내손에 카드가 많으면 나름 중간은 가는 게임...
이날도 별 의욕없이 했다가 어느덧 손에 카드가 10장이상이 넘어가니 의욕발동되어 열심히 해서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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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로비 2014-01-13 |
[하야로비님의 레코드 현황] |
5 나무에 마을이 두개나 있었는데 아내의 도둑으로 봉쇄하기에 초반에 나무 때문에 엄청 쪼였네요.
결국 전날에 이어서 박살나고 말았다는... ㅠㅠ
퇴근하자마자 어제 했던 게임 하자고 했을 때 예상했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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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로비  2014-01-12 |
[하야로비님의 레코드 현황] |
아내에게 규칙을 가르쳐주고 처참하게 발렸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아내의 주사위가 보여주는 현란한 움직임에 넋을 놓고 있었네요.
손에 자원 8장이 모일 때마다 어쩜 그리도 7이 잘 뜨는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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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생 2014-01-10 |
[안선생님의 레코드 현황] |
| 재환, 일훈, 안선생 3인플. 초반에는 재환이가 정착지 짓고, 도시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앞서나갔고 안선생도 정착지 2개 지으면서 선두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게임 중반부터 일훈이의 밀이 대박을 치면서 개발카드를 거의 독식했고, 개발카드로 광물 독점하고, 기사카드로 도둑 옮겨서 카드 빼앗고, 승점 1점짜리 카드를 두 개나 얻으면서 완벽한 역전승을 달성. 그에 반해 광물이 잘 나오지 않았던 안선생은 도시 업그레이드와 개발카드 사는 것이 어려워 지면서 롱기스트 로드로 득점을 올렸으나, 그것마저 막판에 재환이에게 빼았기면서 참혹하게 정착지 5개만으로 5점하면서 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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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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