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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5분 던전
시장에 온듯한 이 시끌벅적 정신없는 아우성 게임 중엔 모르지만 끝나고 나면 기력이 주욱 빠진다.  
려눅
배스트: 크리스탈 동..
루트의 이전 작품 동굴 : 동굴 속에서 다 죽으면 승리 용 : 용사 죽이면 승리 용사 : 용의 보물 들고 동굴 나가면 승리 고블린 : 기억 안남.. 도적 : 용사의 보물을 훔쳐서 나가면 승리?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다 다른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룰 설명이 지옥같지만, 룰마가 동굴역할...  
려눅
삼천세계의 까마귀
코드네임듀엣이 공감커플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텔레파시 커플게임이다. 남자 둘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음) 스토리가 있고 챕터 별로 편지 봉투를 뜯어 다음 게임에 변화를 준다.  
려눅
이노베이션
여기저기 말도 안되는 사기능력이 펑펑 터지는 문명게임 상대방이 능력을 쓸때마다 그게 말이돼? 카드 가져와봐 하게되어 플탐이 길어진다. 2인플이 진국이라는데 아직 못해봤다.  
려눅
모타이나이
카드 한 장으로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처음 해봤을땐 굉장히 신박했지만 요샌 이런 게임이 많다.  
려눅
힛 지 로드
국내에서 평가가 정말 안 좋은 게임. 근데 난 재밌다. 주사위+좀비+상대방 사지에 몰기   
려눅
타이니 에픽 디펜더즈
타이니 에픽 시리즈의 초창기 작품 중 하나 액션시스템으로 여기저기 불 끄러다니는 게임 룰도 게임도 심플하지만, 난이도는 전혀 심플하지 않다.  
려눅
루터즈
엉덩이 피규어가 넘 귀엽다(체력마커지만) 하스스톤의 프리포올 버전 돈이 거의 다 모이면 득달같이 달려든다. 온갖 말도 안되는 능력들이 등장해 정신없이 진행된다. 승부욕 강한 사람들끼리 해야 더 재밌다 ㅋㅋ  
려눅
쿼터마스터 제너럴+
초심자가 없다는 전제 하에 6명이 모이면 꺼내는 게임 실패한 적이 없다. 매 턴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할 수 있는건 단 한가지. 모두가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 때문에 스피디하게 진행되어 재밌다.  
려눅
하이브 콤팩트
하이브의 미니버전. 들고다니기 좋은 사이즈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다. 모임 내 필승전략이 있어 그 파훼법을 찾기위해 일주일내내 매달렸던 기억도 있다. 추상전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하이브는 언제든 OK  
려눅
쓰루 디 에이지스: 문..
문명게임의 원 탑 크바틸의 명작 중 하나이다. 시작하면 타임머신처럼 시간이 지나간다. 문명게임인 만큼 인터액션은 각오해야한다. 압살이 가능하기에 초심자와 함께라면 꼭 배려하는 플레이가 필수(다음에 또 같이 하려면) 앱이 너무 잘나와서 실제로 보드게임으로 할 일이 적어서 좋지만 아쉽다.  
려눅
도라스레+
일본식 JRPG를 간단하게 잘 녹여냈다. 모든 것이 주사위 운에 달렸지만, 협력게임은 역시 아슬아슬하게 망하는게 재밌다 ㅋㅋ 금속 피규어는 정말 묵직하고 손맛이 좋다.  [1]
려눅
달걀과 제국
모두 똑같은 카드 10장을 가지고 눈치싸움+경매식으로 용의 알을 훔치는 게임 무조건 높은 숫자라고 이기는게 아니고, 괜히 2,3등 했다가 - 카드 다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눈치싸움의 수작!  [1]
려눅
아이스 쿨
쉬워 보이는 디자인에 그렇지 않은 알까기 덱스터리티 게임 영상을 보면 나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당구 50짜리가 마쎄이를 시도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속출한다. 하지만 모두가 못한다면 그 또한 즐겁다.  
려눅
히어로 렐름: 보스 덱..
1:다수 방식 확장팩 용 플레이어는 타노스가 된 마냥 강력함을 과시하고 영웅들을 그를 물리쳐야 한다.  
려눅
히어로 렐름+
스타렐름의 다음 작품. 도미니언+전투를 재밌게 잘 섞었다. 우주보단 판타지테마를 선호하므로 재밌게 즐기고 있다. 직업팩션을 구매하면 모두 다른 능력과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기에 리플성이 더 좋아진다. 팀전은 더 재밌음!  
려눅
코드네임
너.. 아주 물건이구나:) 내가 단어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  
멍멍
황혼의 투쟁
처음에는 단순 운빨겜같고, 이게 명작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게임에 익숙해지면 그 진가가 들어나기 시작한다. 주관적으로, 냉전 테마에 몰입하면서 이 게임의 엄청난 전략성으로 인한 브레인 버닝이 이 게임 특유의 지루함과 합쳐지면서 극도의 재미가 느껴진다.  
별개구리.
에볼루션: 더 비기닝
에볼루션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은버전 이 게임이 취향에 맞다면 에볼루션 빅박스에 도전하면 되겠다.  [1]
려눅
민트 딜리버리
민트웍스가 일꾼놓기였다면, 민트 딜리버리는 액션시스템 튜토리얼 게임이다. 민트웍스보다 컴포가 훨씬 귀여워서 세팅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나온다.  
려눅
다이스본 히어로
원덱던전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색다른 재미를 준다. 어렸을때 랑그릿사라는 게임처럼 직업별로 전직하면서 성장하는 시스템이 참 흥미롭다. 캐릭터도 엄청 많고, 시나리오도 다양해 리플레이성이 상당하다. RPG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충분히 재밌을 것이다.   
려눅
글룸헤이븐
충격적으로 재밌다. 메이지나이트 - 디센트 2판 - 그리고 글룸헤이븐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준 게임들이다. 플탐은 벌써 200시간도 훌쩍 넘은 듯 하다. 최근 스팀에서 잘 나와서 스팀으로도 즐기고 있다. 최고의 RPG 게임  [2]
려눅
타이니 에픽 좀비스
타이니 시리즈는 정말 구입하게 잘 만든다. 일러와 구성품 까지 게임성은 살짝 아쉽지만, 다양한 모드와 캐릭터가 존재해서 취향만 맞다면 리플레이성도 보장된다. 좀비가 너무 강해서 플레이어들은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다 ㅜ  
려눅
정령섬
초반 : 와.. 이거 깰수 있냐? 중반 : 오 조금 할만할지도? 엔딩 : 와 이걸 깨네. 근데 조금 아쉽네.. 엔딩조건이 뭔가를 다 때려부수고 승리하는게 아니라 버티면 승리하는거라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지만, 게임 내내 머리굴리는 재미가 가득하다. 협력게임이지만 남 신경쓸 겨를이 없기때문에 알파플레이어도 없다.  
려눅
후지 플러시
모임에서 매주 돌아간 명작 파티게임! 자자 3번 버스 갑니다~ 하면서 작은 숫자들이 모여 큰 놈을 눌러버리는 즐거운 게임 1장 남는 순간 모두의 공격이 쏟아진다 ㅋㅋ 코시국이라 언제 또 여러명이 할지 모르지만 생각만 해도 즐겁다.  
려눅
주사위 왕좌
야찌 + 대전격투 게임 이게 재미없을 수 있나? 다양한 카드능력으로 은근히 야찌를 만들기 쉽고 필살기를 발동해 상대를 넉다운 시키는 쾌감있는 경쾌한 대전게임 팀전은 더 재밌다.  
려눅
원 덱 던전+
던전크롤링, 캐릭터 성장, 주사위 3박자가 아주 잘 어울러져 있다. 언제해도 즐겁다. 어플이 잘되어 있어 어플로 자주 즐기는 게임  
려눅
도망자
카드와 기록으로 하는 간단한 도둑잡기 게임 작은 게임에서 도망가는 플레이어의 쫄깃함, 잡는 플레이어의 긴박함이 잘 느껴진다.  [1]
려눅
아줄
아줄 시리즈는 그냥 1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영롱한 타일과 짤그락 소리, 눈과 귀가 즐겁다. 다인플 시 폭탄돌리기가 왜 그렇게 재밌는지 ㅋㅋ   
려눅
베런파크
모임에서 수많은 초심자분들에게 권했던 게임 테트리스 게임을 좋아한다면 실패할 수 없다.  
려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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