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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컬러레또
가족게임?? 의외로 맘 상하는 인터랙션이 강하다. 아이들 참을성을 기르는 용도로 쓰는 중  
NaCl
트위스터
직접 하고 싶지는 않고 보는 것만 재밌는 특이한 게임.  
오어사
맨그로비아
세팅이 쉽고 진행도 빠르고 적당한 인터랙션도 맘에 든다. 3인 베스트  
NaCl
테라포밍 마스
사람에따라서 룰을 쉽게 이해못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스플렌더 정도 하던 파티원들도 재밌다며 좋아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초보자 팟에 혼자껴서 독주하면 노잼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잘하는 사람이 적당히 초보자를 이끌어가면서 하다보면 이기고 지는걸 떠나서 좋아하더군요  
감귤라
왓츠잇투야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알아갈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게임!! 단, 커플 또는 부부끼리는 싸움을 유발할 수 있는 커플 브레이킹 게임 ㅋㅋ  
zooey
프레스코: 빅 박스
너무나 아름답고 재밌는 테마가 살아있는 일꾼놓기 전략게임.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확장이 많고 세팅이 귀찮아서 자주 꺼내지는 않는듯. 그치만 한 번 꺼내면 만족도가 매우 높다. 테마랑 이렇게 찰떡인 전략게임이 또 있을까...  
차가운소다
코티지 가든
아트워크는 상위호환, 게임성은 하위호환인 다인버전 패치워크. 전략성도 확 줄고 재미도 확 줄었다. 왜 의미없이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비우고를 반복해야 하는 걸까... 나에겐 예쁘면 사야해! 라는 공식을 깬 첫 번째 게임  
차가운소다
합 운트 굿
간단한 룰에 재미있는 주식 게임. 초보자들과 해도 대부분 좋아한다. 특히 기부 꼴찌는 게임에서 탈락되는 룰이 개꿀잼! 절판되고 재판 계획도 없어서 아쉬운 게임 ㅠㅠ  
차가운소다
해독제
일러와 테마가 다 맘에드는 적당한 무게의 브릿지게임. 적당히 머리 쓰고 적당히 운이 있어서 초보자들과 하기에도 좋다. 절대 한 판만으로 끝나진 않는 간단한 디덕션 게임! 같이 들어있는 캐릭터 확장은 사실 필요한 지 모르겠다.  
차가운소다
뒤죽박죽 서커스
딱 꺼냈을 땐 유치한 게임인 줄 알았지만... 덱스터리티 게임을 정말 안좋아하는데 이건 재미있었다. 남이 내 퀘스트를 대신 해 줬을때와 5층짜리를 무너뜨리지 않고 옮겼을 때 꿀잼~   
차가운소다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
플레이 시간이 유일한 단점  
거울노을
레일로드 레볼루션
룰 자체가 깔끔한 것도 있지만 영문 룰북이 굉장히 친절하다. 겁먹지 마시고 읽고 플레이 하시길ㅎㅎ 테크를 타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운영게임. 인터랙션이 적고, 고민거리는 많다. 왓츠유어사 게임다운 수작.  
Chomi_factory
마제스티: 크라운 앤 ..
하긴 쉽고 이기긴 어려운 스타일의 게임이네요 동일한 12턴의 효율이다 보니 심플하면서 스코어 밸런스도 괜찮은 것 같고 일단 익숙하든 그렇지 않든 플탐이 30분 내외입니다 입문용 추천작이네요 더불어 카드 번호순서대로 놓으면 너무 이쁩니다 ㅋㅋㅋ 상황과 판단에 따른 최적화 빌드 찾기라 리플레이성도 꽤 높습니...  
판도
니어 앤 파
전작인 어보브 앤 빌로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흡수한 업그레이드 게임! 전작의 심플하고 밋밋했던 게임 시스템을 보완하였고, 좀 더 콤팩트한 스토리텔링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약간 몸바사 느낌도 나고, 요코하마나 워터딥같은 시스템에, 스플렌더 느낌도 나는... 여기에 스토리텔링도 들어가있는.. 한 그릇의 맛있...  [1]
zooey
일곱번째 대륙
시간도둑 칠대륙 몰입감이 훌륭하고, 룰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스토리와 그걸 구현해내는 방식, 그 둘간의 개연성 이 모든게 놀랍도록 훌륭하다 다만 영어의 압박이 상당하고, 오픈 월드에 아무런 설명없이 내던져진 불친절한 느낌은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zooey
포토벨로 마켓
게임 방식이 간단한 것은 장점, 전략이 없고 너무 빨리 끝난다는건 장점이자 단점... 과장 좀 보태서 룰 설명 시간에 조금 더하면 플레이 시간인 듯 ㅠㅠ   
차가운소다
황혼의 투쟁
사실 강한 인터렉션, 긴 플레이타임, 텍스트 위주의 카드에서 파생되는 자잘한 규칙 등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소가 많다. 하지만 장벽 너머에는 그 모든 것을 뒤엎을만큼 훌륭한 짜임새에서 오는 압도적인 몰입감이 기다리고 있다. 지레 겁먹지 말고 꼭 도전해보시길.  
오어사
스플렌더: 찬란한 도..
솔직히 확장껴서 나쁠건 없지만.. 개인적으로 본판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마키세
패치워크
2인 게임중에 가장 단순한 룰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재미와 리플레이성은 상당히 높다. 다만 야외에서 하기엔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기때문에 박스대비 플레이 공간은 좋지않다. 또한 구성물을 잊어버릴경우 때론 심각한 플레이 지장이 있을수 있기에 집에서만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리플레이성에 대해 ...  
품질보장
올림포스
상당히 개성 있는 땅따먹기+테크 트리 게임. 플레이도 빠르고 재미도 보장한다.  
양철나무꾼
왓츠잇투야
한글판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양철나무꾼
마제스티: 크라운 앤 ..
4인플을 추천하며 게임 템포가 엄청 빠르다. 이작가의 다른작품인 스플렌더도 그렇지만 초심자에게 들이밀기 좋은 게임  
마키세
롤 쓰루 디 에이지스:..
야찌에 테크를 입힌 쓰루의 스핀오프. 가볍게 문명 건설 테마를 맛볼 수 있고 부담없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다.  
오어사
스피릿 아일랜드
나에겐 쓰루디에이지스이자, 테라미스티카이자, 테라포밍마스이자, 메이지나이트인 게임.  [3]
라마나타
황무지 특급 택배
캐릭터들은 서로 눈만 마주치면 배틀 뜰 것 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젠틀하고 게임 분위기는 자가장 자가장 할 것 같은데 의외로 잔잔한 게임.  
까르마
이스트프론트 II
전장 지휘관의 고뇌를 절절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 갓겜.  
보리
빅토리 인 유럽
GMT 승리와 비극(T&T)의 콜럼비아식 변주. 다양한 병종과 흥미로운 생산요소(자원/공장)를 믹스해 훌륭한 1:2 or 3인 Free for All 게임을 완성했다. 대서양 전투(유보트 vs 콘보이), 북아프리카 전역, 런던 대공습을 재현해 볼 수 있는 등 2차세계대전 유럽 전역을 'what if..'의 관점에서 다시 쓸 수 있는 점이 매력...  
보리
풀 카운트
야구의 묘미를, 특히 투타 심리전을 잘 반영한 게임입니다...덱스터리류 중 가장 많이 돌릴듯한 예감이 드네요^^  
루피처럼
행복을 찾아서
한글화자료가 있다면 몰입도가 더 증가할것같다  
섭서빙
진년 (용의 해)
많이 무겁지 않아서 좋았다  
섭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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