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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보석과 부
눈치보기와 협상이 섞인 알레아 스몰박스 4번. 고전답게 규칙이 깔끔하고 일정 수준의 재미를 보장한다.  
오어사
가이아 프로젝트
테라를 해보진 않았지만 인생겜으로 등극! 테라는 사실 룰설명을 듣고도 그다지 끌리지않아서 시작을 못했는데 가이아는 테마가 직관적으로 이해되었던게 컸을지도모르겠다 (연구 지식 등등) 전략도 다양한데다가 종족 + 랜덤목표는 리플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한판한판을 흥미롭게 만든다. 게임성에서는 단점이 전무하...  
인코그니토
후지 플러쉬
인원이 적을때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3인은 플레이가 안된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고, 4인일때도 꺼내는걸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 게임의 진가는 5인 넘어갈때인데, 5인 이상 간단한 카드 게임중에 이게임 보다 나은게임이 없는 것 같다. 적당히 머리쓰고, 상당히 웃을수 있는 게임.(하지만 룰북은 정말 쓰레기...)  
우기두기
퍼레이드
가볍게 묵직한 게임. 이 게임을 구하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나 말고도 너무 많은거 같다. 재입고 될 때마다 곧 품절;;  
게으른곰팅이
런던 2판
파스텔톤 일러스트, 잘빠진 트레이, 고급스러운 박스커버가 정말 맘에 들고 게임자체도 잔룰없이 심플한 룰로 군더더기 없는 게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느낌만 들어 기대와는 다르게 크게 아쉬웠던 게임.  
Trufer
무라노
섬을 꾸미는듯한 아기자기한 게임 분위기가 있는 특유의 브랜드 부부의 게임. 한마디로 게임도 재밌고 테마는 잘살아있는데 항상 뭔가 2% 아쉬운 느낌...  
Trufer
가이아 프로젝트
대작인 테라미스티카가 더욱 완벽하게 '가이아 프로젝트'가 되어 돌아왔다. 테라 매니아라면 정말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게임.  
Trufer
스코틀랜드 야드
초심자 미스터x와 2인플을 하면 최고의 접대게임이 될 듯.   
muijjang
폴드-잇
다 좋은 데 문제가 다양하지 못해 단조롭다. 비슷한 퍼즐들이 있으니 일종의 확장을 출시한다면 좋을 듯.  
muijjang
스피릿 아일랜드
쏟아지는 적의 웨이브 속에서 최대한 버텨가며 승리조건을 만족하는 협력게임. 적들이 유린하는 고통의 과정을 막아내는데 재미 포인트가 집중되어 있어서 승리에 가까워질 때보다 패배에 가까워질때 더 재미가 급증한다. 협력 게임의 한계점을 다시 돌파한 게임.  
양철나무꾼
우봉고 3D
3블럭으로 하는 건 쉽고, 4블럭짜리는 차근차근 인내심을 갖고 해야 하는데 실수하기 쉽다. 맞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최단경로를 생각하게 되는 리코쉐로봇에 비해서는 레벨이 한참 아래라 할 수 있다. 좋은 퍼즐인 건 분명하지만 과대평가 돼 있다.  
muijjang
블로커스 트라이곤
공간지각능력을 요하는 추상전략게임의 첫계단!!  
미인샘
인덜전스
어디서 본 듯하면서도 나름 특색있는 트릭테이킹. 포교령에 따라 카드운에 좌지우지 되는 면이 좀 있어서 일반 트릭테이킹처럼 완전 전략적인 운영을 하기는 어렵지만, 트릭테이킹 운영전략을 가르치기에는 아주 적합해보인다. 아주 훌륭한 컴포와, 적당한 게임성이 장점. 카드 크기는 완전 단점.  
양철나무꾼
헬리오스
액션 선택은 간단하지만 테크 운용이 마냥 만만하지만은 않은 중급자용 전략게임. 상황에 따라 다양한 테크를 타서 운영할 필요가 있는 전략게임들의 입문으로도 적절하다. 게임은 빨리 끝나지만 마냥 무게감이 가볍지만은 않다.  
양철나무꾼
셜록홈즈 : 6개의 사..
개인적으로는 클루가 없어서 대체품으로 구매했는데 클루보다 깔끔하고 좋다. 클루에 늘어지는 주사위이동을 없에고 탐정카드와 거짓증언카드로 게임이 더욱 다체로워졌다. 하우스룰로 운적요소가 적은걸 원한다면 탐정카드룰를 빼고하고 블러핑요소를 싫어하면 거짓증언 카드룰를 빼고하면 된다. 둘다 빼면 플레이타임도 ...  
교활한양
벼룩 서커스
펭귄파티용으로 구매. 본 게임은 좀 단조로운 느낌. 골드!와 규칙이 비슷한 듯.  
muijjang
리스보아
군더더기를 살짝 더러내면 훨씬 좋은 전략게임이 되었을듯하다. 첫플 느낌으론 명작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전략 게임은 되는것 같다. 4인 첫플 3시간 정도 였는데 턴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3인플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망치날다
쿼리도
추상게임중 제일 괜찮은듯. 다인플은 안해봤지만 2인플로도 장기나 바둑두는 느낌 충만.  
마키세
요코하마
확실히 이스탄불의 한참(?) 상위호환인듯.. 몇판하면 금방 물리는 이스탄불에 비해 리플레이성이 좋다. 한동안은 계속 플레이하게 될듯 하다.  
마키세
킹도미노
카르카손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데, 나름 괜찮았다. 다만, 점수 얻은 방식이 중간중간에 보다 눈에 보이게 가시적이었으면 좀 더 긴장감가지고 플레이 하기에 좋았을 법하다.  
푸우곰sk
왓츠잇투야
참신했던 소통방식의 게임. 딕싯이나 코드네임과는 또 다른.   
푸우곰sk
티칼
신판기준으로 엄청 개선된 사원컴포에다가 고전명작의 깔끔하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있는 웰메이드 ap게임. 타일 랜덤성을 줄이고자 한다면, 상급규칙인 경매방식으로 해보길 추천. 타일의 전략적 배치에다가 선턴이냐 후턴이냐에 따른 전략성이 깊어진다.  
푸우곰sk
카베르나: 케이브 vs ..
2인 전용 라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ㅎ 벨런스도 좋고 인터렉션도 좋다. 건물만 좀더 많았다면 완벽했을듯..  
따세
소드 아트 온라인 보..
게임 룰은 쉬운데... 컴포가 아쉽고 솔직히 최종보스가 말이 안됨.. 소아온 팬이면 하세요  
마키세
팬데믹 레거시: 시즌 ..
개인적으로 시즌1보다 몇배는 더 재미있게 했다. 흠을 잡을 곳이 없는 게임. 시즌3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Chomi_factory
키메라 스테이션
일꾼놓기 게임인데 제법 재미가 좋다. 다만 각각의 기능을 갖는 많은 타일이 깔리고 타일에 텍스트까지 있으니 빨리 눈에 익지가 않아서 빨리 친밀감이 들지 않는듯한 느낌. 여러 종족과 테크를 타보고 싶어 리플레이성은 나쁘지 않을듯..  
망치날다
엑시트: 더 게임 - 비..
협력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좌절만 안겨준 게임. 방탈출 게임은 내 취향이 아냐~~  
망치날다
카나가와
극적인 재미는 없는데 그림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소소한 재미.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을 것 같고, 복잡한 보드게임을 싫어하는 와이프에게도 권해볼 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망치날다
티칼
액션포인트 게임의 명작 중 하나. 영향력 게임의 요소도 많아게임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묘미가 좋은 게임.  
망치날다
너도? 나도!
한 두번 정도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파티게임.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하기 괜찮은 고만고만한 게임 정도로 느껴집니다.  
망치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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