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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바퀴벌레 수프
바퀴벌레 샐러드와 규칙이 거의 같긴하지만 쓰읍~ 음~ 하는 수프의 룰이 좀 더 마음에 든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게임. 소장할 가치가 있다.  
차나한잔
리코셰 로봇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지만 극호인 나는 언제든지, 어디서든 하고 싶은 게임  
바삭바삭칩
팬데믹 레거시: 시즌 ..
프롤로그 게임 한줄평: 팬데믹을 살짝 비튼 형식인데 프롤로그 게임만으로도 훌륭하며 펜데믹 본판보다 재밌다. 캠페인으로 들어가면 최소12~최대24회까지 게임을 하게 되는데, 거기다 만약 프롤로그 게임을 질릴만큼 플레이한 후 캠페인으로 넘어간다면 본전은 두 번 뽑고도 남는다.당분간 캠페인으로 안 넘어가고 프롤로...  
싸우스포
티켓 투 라이드: 레일..
일년 뒤에 다시 그려진 한반도. 배와 기차를 이용해 전세계를 이어보는 새로움.  
영일만친구
드라큘라의 분노 3판
화이트채플류의 추적과 도주의 쫄깃함보다는 추적 시스템이 차용된 1대 다수의 대전 격투 게임에 가까움. 룰이 좀 많아서 초반에 지루해질 수 있으나 전투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됨. 생각보다 드라큘라가 많이 약해서 좀 짠하고 도망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 좀 늘어질 수 있는 것은 단점  
Malkmus
마작
운빨망겜인데 계속 배패받고싶다. 갓겜입니다.  
껍적이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
추리게임 중에 괜찮은 편. 다만 1:1게임임은 확실하다  
껍적이
파워그리드
아주 가끔하면 재밌다 마지막 즈음에 치고 나가야할 때를 잘 잡아야 하는게 포인트같다.  
껍적이
케일러스
전략게임이라길래 딱 한 번 해봤는데, 5인플이였어서 그런지 그냥 협잡위주인 게임 같았다. 별로 하고싶지 않다.  
껍적이
텔레스트레이션
가~끔하면 재밌다. 안터지는 때도 많음  
껍적이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규칙 쉽고, 오래 안걸리고, 다양한 캐릭터와 매 번 바뀌는 대소도시 메리트로 인한 리플레이성.. 매우 괜찮은 게임  
껍적이
라스 베가스
아무 생각 없이 남을 터트리자 주사위 한개로 돈 먹으면 꿀맛  
껍적이
더 갤러리스트
변태같은 박스사이즈는 간지나서 상관없다. 전략게임 중 이렇게 테마가 잘 느껴지는 건 이거 말고 잘 생각 안난다. 킥아웃이 이 게임의 핵심같은데, 왜 난 잘 못하겠지..? 그냥 진심을 담아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내 갤러리나 키우렵니다.  
껍적이
스플렌더
테마 1도 안느껴지는 추상전략게임같다. 게임하는 내내 자칫하면 말 한 마디 안 할 수 있고, 계속 눈치보며 수를 생각하기 짜증난다. 근데 왜 보드게임 초보자들은 이 게임을 좋아하는거지..?  
껍적이
테라 미스티카
갓겜. 언제든지 하자고 하면 거절은 하지 않는다. 근데 가이아가 더 재밌어지려 한다....ㅠㅠ  
껍적이
데드 오브 윈터 : 크..
매우 재밌는 협력게임. 배신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좀비랑 싸워야하니 골아프다. 크로스로드 카드는 몰입하고 읽어야 제 맛. 다만 4인이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4-5인은 내 턴 오기가 오래 걸리는 듯..  
껍적이
르아브르
많이 안해봐서 잘 못하고, 그래서 흥미를 못 느끼는 게임.. 우베는 아콜이 최고다~~!  
껍적이
타이니 에픽 퀘스트
간단히 꺼냈는데 의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볼륨에 놀라고, 쉽고 간단한듯 보이지만 고득점을 내기는 어렵다. 또, 컴포넌트가 귀여워서 모든 사람들과 범용성있게 꺼내서 플레이 할 수 있을듯.. 박스도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다  
바삭바삭칩
레지스탕스: 아발론
아무도 안죽어서 좋지만 마피아류게임의 치명적인 단점인 목소리 큰 사람이 짱인 건 변하지 않는 듯..  
껍적이
카베르나: 더 케이브 ..
아콜을 많이 해서 그런가 1회플 해보고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했다. 그냥 그저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껍적이
도미니언
본판만 해봐서인지 심심하다. 보드게임 입문 할 즈음에 사서 몇 번 하고 잘 안하는 게임. 덱빌딩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이 의미있는 것 아닐까..  
껍적이
러브크래프트 레터
러브레터에서 간단히 추가카드와 효과만 더 했을뿐인데 재밌다. 다인플을 할 경우 더 재밌어진다. 하지만 기존 러브레터에서 느끼던 추리하는 맛은 약간 떨어진 것이 아쉬운 부분도 있다..  
바삭바삭칩
쓰루 디 에이지스(신..
구판은 아레나에서만 해봤고, 실제로는 신판만 하고 있다. 명불허전 갓겜인데, 잘하기가 어려워서 맨날 지는 게임.. 3명이 가장 재밌다고 본다.   
껍적이
테라포밍 마스
아콜같이 카드를 드래프트하며 게임을 설계하는 게임은 늘 옳다. 카드를 통한 콤보 창출과 다른 기업들때문에 리플레이성도 높아 재밌지만, 이상하게 이 게임을 하고 나면 지친다..  
껍적이
티츄
밤새면서 했었지만 이제는 해야만 할 때 하는 게임. 예전에는 내 마음 속 no.1이였는데..  
껍적이
안드로이드 : 넷러너
사놓고 많이 하지 못한 게임. 1:1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명성때문에 샀지만 많이 하지 못했다. 단어들에 대한 진입장벽 + 모든 카드들을 숙지해야함 때문에 멀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게임만의 매력때문에 왜 인기있는 지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껍적이
촐킨: 마야의 달력
재밌고 독창성있는 게임이다. 리플레이를 위해 확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게임 안에서의 큰 계획과 내 턴이 왔을 때의 일꾼 배치 상황에 따른 작은 계획 둘다 맞물려 떨어지게 해야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고민하는 게임.  
껍적이
7 원더스: 대결
2인 전용 게임 중에 가장 나은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껍적이
팬데믹 레거시: 시즌 ..
인생게임. 끝낸 지가 꽤 되어서 이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충격적이였던 건 잊을 수 없다. 서로 잘 몰랐던 넷이 뭉쳐 게임을 했는데, 이 게임을 하며 울고 웃으며 (?) 매우 친해지게 되었다.  
껍적이
버건디의 성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타일 놓으며 콤보 터뜨리는 잔잔한 게임. 여러가지 보드로 할 수 있는 점은 큰 메리트이다. 전략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터렉션은 타일선점과 선잡기 정도라 더욱 나에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개인판의 두께는;;  
껍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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