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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마하라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각 인물을 적당히 이용하며 건물을 짓는 게임. 승리조건을 꼭 기억하세요.  
HoYo
마르퀴스
나무박스와 금화로 컴포는 고급집니다. 룰이 약간 애매하고 재미도 그냥..   
HoYo
다즐링
룰은 초보자도 쉽게 할수있을정도, 적당한 재미를 줍니다. 생각보다 짧은 플레이타임. 타일로 맵을 만들어 타일을 획득하고 채우기 반복이다보니 맵이 자꾸 흐트러집니다.   
HoYo
아그리콜라 2017
신판만의 장점은 있는 것 같다. 컴포들도 좋아진 것 같고 플레이 하기 좀 덜 빡빡해져서 좋은 것 같은데 굳이 구판 있는데 살정도는 아닌 듯 그리고 본판 카드를 줄이고 찢어 파는건 많이 아쉽다. 컴포도 약간 부족할 때가 있는 느낌이다. (플레이어들이 나무를 안풀고 모으는 경우)  
쿠엉
아그리콜라
밥먹이기의 압박과 가족 늘리기 경쟁이 고통스럽지만 그게 또 재미라 인기있는 듯하다. 규칙 자체는 간단하지만 수많은 카드와 무엇이 이익인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릴 듯 확장이 있지만 본판만으로도 훌륭해서인지 사람들이 본판으로만 더 플레이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쿠엉
왓슨 앤 홈즈
서사를 버무린 클루. 레거시에 가까운 게임이기때문에 멤버를 정해서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 한글화 자료 짱짱!  
커피와초코렛
픽 피크닉
가족용으로는 이 테마가 좋을지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원작인 라찌아 테마가 더 끌려 아쉽다. 사람을 좀 타는 것 같지만 게임은 재밌다.  
쿠엉
위너스 서클 다국어판
컴포도 훌륭하고 파티게임으로서도 훌륭하다!! 테마가 장점이면서 단점!!  
쿠엉
아쿠아스피어
의외로 괜찮아서 놀랐다. 지금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는 답답함은 펠트 특유의 괴롭힘이라고 본다. 나는 트라야누스가 더 고통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졌었는데(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니다 ) 평이 엇갈리는 것이 의아하다. 테마 안느껴지는 것도 펠트 겜이 다 대체로 그러하니 그러려니.... 개인적으로는 ...  
쿠엉
연금술 아카데미: 왕..
본판도 그렇지만 매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하는 것이 아주 아주 중요하다. 대충 이해하고 하면 겜이 산으로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골렘 움직이기 실험의 경우 결과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1초 보고 에이 실패네 하고 넘기면 절대 안된다.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게임성 자체는 좋다. 플레이...  
쿠엉
와이어트 어프
전략겜 중간중간에 하기 좋은 게이머용 파티게임이랄까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에게 꺼내기엔 잔룰이 제법 있는 편이라 좀 더 간단한 카드게임들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재미는 굳! 3인하면 와이어트 어프! 라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3인이면 왠지 꺼내야 할 것 같다.  
쿠엉
보난자
심는대로 거둔다는 성경적 교훈을 언급하며 교회 친구들한테 영업하기 좋은 게임. 핸드순서를 지켜야한다는 룰을 제외하는게 차라리 영업하기도 쉽고 점수도 잘 나서 좋은듯.  
케로진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1회플 평 발키리 카드 , 전설 몬스터 , 새로운 전사들 등등이 추가되어 좀 더 전략적인 면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1시간 남짓했던 플레이 타임이 더 길게 늘어나는 바람에 가볍게 하기엔 시간이 좀 부담스러워진 듯. 전략겜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파티라고 하기도 뭐해진...  
쿠엉
퀸도미노
전작보다 생각할거리가 3배쯤 많아진것 같고 플레이 시간도 두배 길어진 느낌. 3~4인플이라면 킹도미노를 끼워서 7X7로 하는것이 훨 재밌다 필러게임이 전략 입문개임으로 바뀌었다. 호불호는 호! 살안살은 살!  
반듯군
가이아 프로젝트
훌륭하다. 테라가 없다면 필구 테라가 있어도 좋아한다면 테라는 테라만의 맛이 있기 때문에 가이아도 같이 가지고 있을만하다 생각한다. 테라 장점 컴포 목재 종족이 더 많다 (2018 기준) 공간 덜 차지 단일 맵의 간편함 빡빡함 밸런스( 그나마 맵이라도 고정 ) 가이아 장점 신앙 트랙 개선...  
쿠엉
아문-레
신판으로 나오면서 컴포가 더 좋아진 크니지아의 고전 명작. 같은 작가의 라나 모던아트보다 전략성이 더 크고 테마도 유기적이라서 또 다른 맛이 있다. 룰은 초심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올 수 있을 정도라고 본다.  
오어사
테라포밍 마스
역시 이 게임은 최고다. 1인부터 4인까지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있는 게임. 보드게이머라면 이건 꼭 한개씩은 있어야 한다. 필구.  
품질보장
기어 앤 피스톤
일꾼놓기 입문용. 테마와 디자인이 잘 어울리고 괜찮다. 플레이 시간이 짧다. 자동차를 조립하는 컨셉이 마음에 든다. 게임 종료까지 자동차를 완성하지 못하면 폐품을 주워다가 덕지덕지 붙여 완성해야 하는 게 재미포인트이므로 서로 친한 사람끼리 해서 서로의 누더기 자동차를 비웃자.  
쇼기
천국과 맥주
중급게임쯤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의외로 룰이 매우 쉽다. 다만 운영은 빡빡한편. 만약 잘못해서 꼬인다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2인 최적도도 아주 좋다  
따세
마르코 폴로 : 새로운..
소도시타일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중요. 운빨 뽑기가 나름 즐겁다 케릭터가 늘어나는건 무조건 좋은것  
따세
마르코 폴로 : 베니스..
미니확장과 더불어 포함해도 되고 안해도되는 모듈형 확장. 게임이 분명 다채로워진다 ㅎ 자원의 인플레이션으로 미션도 15개를 깨기도 한다. 5인플 가능은 덤.  
따세
산타마리아
의외로 괜춘한 리플성. 주사위전략 게임에서 주사위를 늘리는것이 당연히 베스트인데 이것이 전략의 고착화라 생각된다면 거르셔도 좋다 ㅎ 이거저거 다하고 남들보다 많이 하고 콤보 잘짜고 전략수립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꼭 상급룰로 하시길  
따세
갠지스의 라자
전략게임을 목적으로 나온 가족게임 ㅎ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플레이되고 흘러가지만 주사위 전략게임의 적절한 난이도는 잘 유지되고있다. 한명이 압도적으로 치고나가면 뭐 다른게임들도 재미없어지지만 이건 더 그럴수 있다. 반면 한끗 승부라면 이건 더 꿀잼  
따세
위대한 로렌초
룰이 간단하고 게임운영이 빡빡한 전형적인 좋은 중급게임. 본판의 단점은 카드풀이 모두 사용된다는점 정도?  
따세
두잇!
큰 생각없이 가볍게 즐길만한 약간의 심리 파악이 필요한 카드 게임 작품. 간단하지만 쫄리는 뭔가가 있다.  
마안성
풀 카운트
야구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 있으면 웃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 2인 베스트인듯.  
마안성
클루 서스펙트
카드로만 되어있는 클루. 일반판보다 번거롭지 않아 자주합니다  
HoYo
산티아고
룰도 굉장히 단순한편이고 내용물도 단촐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경매와 뇌물이 중요한 게임이라 어떤 사람들과 하는지가 결정적입니다 .   
HoYo
리프 인카운터
꽤 머리아프지만 재미있는게임. 매턴 우열이 바뀌면서 고민하게 됩니다  
HoYo
스피릿 아일랜드
협력게임의 단점인 알파게이머(숙련된 한 사람이 게임을 주도) 요소가 배재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분석하고 판단할 정보가 너무 많아서 남을 돌보기가 힘듭니다. 다소 프로그래밍된 적의 침략에 몇 수 앞을 바라보며 게임을 운영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권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자신의 정령의 장단점을 잘 보...  
따뜻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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