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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퀸도미노
킹도미노 보다 두세배는 좋다 ㅎ 상위호환이니 하우스룰로 킹도미노를 즐겨도 된다. 2인플에 최적. 다인플은 킹과 합쳐서 7*7을 하자  
따세
마닐라
예전 스키장에 가져갔다가 처음접해 본 친구들이 스키는 뒤로한채 연속 몇판을 돌린 게임. 3~5인이 모인다면 자신있게 추천하는 파티게임중 하나.  
더치coffee
일 베키오
간단하고 오래 걸리지 않는 일꾼 영향력 게임. 재미에 비해 후기나 평이 너무 없는거에 놀랬다  
이엠
태양신 라
랜덤 아이템뽑기의 중독성을 제대로 알려주는 게임  
살 얼음판
오딘을 위하여
아그리콜라+르아브르+패치워크, 시스템면에서도 재미면에서도   
Yooniverse
파이널 터치
어느정도로 카드를 써야 상대방이 홀랑 완성해서 점수를 가져가지 못할까 고민하게되는 게임. 간단한 브릿지게임으로 괜찮다. 간단한 룰은 장점. 말도 안되게 게임이 일찍 끝나는 점과 3인 최적이라는 것은 단점.  
차가운소다
필름을 감아!
테마가 잘 살아있는 쉽고 재미있는 게임.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선셋카드가 너무 일찍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그 감질맛나는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기에 "한판 더!"를 외치게 하는 게임인 듯... 뒷장을 보고 어느정도 숫자인지 예측하는 시스템도 신선했다.  
차가운소다
테이크 A 코드
트릭테이킹을 멋드러지게 변주해보려고 시도는 했는데 실패. 룰도 애매하고 전체적으로 노잼에 테마또한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차가운소다
블렌드 커피랩
무난한 트릭테이킹 게임. 적당한 셋컬렉션이 필요하고 트럼프 수트가 없다는 점, 카드 세기의 순서인 오름차순, 내림차순이 수시로 바뀐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게임이다.  
차가운소다
도미니언
카드조합에 따라 주는 재미도 매번 달라져서 때론 잘못된 조합으로 인해 재미없고 늘어지는게 단점. 처음에 재미없는 조합으로 하다간 첫인상이 안 좋을수가 있다. 하지만 많이 하다보니 늘어지는 조합은 어느 정도 눈에 보인다. 재미있는 조합을 몇개 알아두고 그 조합으로 초심자들과 해서 실패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  
살 얼음판
엠퍼러스 초이스
요코하마 작가답게 평타이상하는 게임. 이번에는 중국으로 넘어가 황제에게 잘보여서 정권을 쥐락피락 해야한다. 매라운드 변하는 정권속에서 고정된 테크가 아닌, 최적의 테크로 점수를 뽑아내야하는 게임. 개인적으로 컴포가 많이 아쉽지만 게임성만 보면 괜찮은 수작이라 생각한다.  
Trufer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
위대한 로렌조와 비슷한데 방해요소는 덜하고 테마는 더 재미있다. 14액션 내에서 최대 효율로 콤보를 만드는 게임. 보드게임 숙련자들일 경우에만 3인 강추, 아니면 2인 추천.  
차가운소다
캣 레이디
매우 간단한 룰에 매우 귀여운 일러스트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 간단한 셋컬렉션인데 은근 전략요소도 있고,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게임하면서 자동 힐링된다. 게임 플레이도 매우 짧아서 브릿지로도 괜찮다.  [3]
차가운소다
셀레스티아
존버는 승리합니다.  
nouler
배틀콘: 인다인즈의 ..
2인 대전액션이라는 구현불가능할 것 같은 장르를 정말 너무나도 이상적으로 잘 구현해낸 놀라운 게임입니다. 비슷한 매커니즘은 있을지언정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스킬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써보고 싶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캐릭터도 엄청나게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이런 엄청난 ...  [3]
네임드
댓츠라이프
정말 단순한 룰만으로 은근히 전략과 협잡을 구현해낸 정말 좋은 가족, 파티게임입니다. 가볍게 보면 전략게임으로도 볼 수 있겠어요. 특히 나름대로 테마를 설정해 이게 정말 인생이다 상상하면서 서로 이야기해가며 플레이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마이너스만 쥐고 그래 이것도 인생이지 한마디에 옆에 있던 애 하나가 우는...  
네임드
캔트스탑
파티게임 특히 주사위 관련 파티게임 가운데 무조건 순위에 들어갈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스탑의 시스템 하나로 이렇게나 재미를 줄 수 있네요. 저는 한명이 두번의 트라이만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면서 그리고 그런 게임이 두 번 연속 반복되면서 나머지 두명이 다신 하지 않겠다고하는걸 보고 방출했지만 언젠간 다시 ...  
네임드
버건디의 성
대단한 리플레이성과 대단한 콤비네이션 대단한 밸런스가 대단히 얇은 컴포들에 대단히 건조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물 그림들 위에 건물명이 적혀있어 시장지어서 돼지가져와야지 여관지어서 일꾼 고용해야지 하는 식의 대화가 오간다면 비어있는 테마도 어느정도 채워지고 훨씬 대단한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  
네임드
스컬킹
점수계산이 조금 귀찮다. 하지만 보통 카드게임과는 달리 승리횟수를 맞춰야 하기때문에 무작정 좋은카드만 있어서 좋은게 아니고 적절하게 저야한다. 가끔은 서로 질려고 애를 쓰는모습에서 또 다른재미가 느껴진다.  
지구봉
마닐라
학생들과 3인플. 3인플은 부하를 4명 배치하는 데, 그래서 그런지 나름 생각도 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했다. 나는 해적선에 부하 둘 배치해 배 두척을 약탈한 다음부턴 해적을 끊을 수 없었다. 역시 이 게임의 백미는 해적인 듯하다. 조선소와 항구는 굳이 부하를 배치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에 나름 설명할 게 많...  
무이짱
7 원더스: 대결
쉬운룰로 접근성을 카드게임으로 리플레이성을 7원더스로 재미를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긴장과 운영의 재미를 다 갖춘 웰메이드 2인 전용게임인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전반적인 순위는 확실히 과장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거의 한두가지의 매커니즘밖에 갖지 못한 엔진빌딩이라 리플레이성의 건강도가 좋지 않아 ...  
네임드
카르카손: 남태평양
여친 또는 아내 영업용 강추!! 아기자기한 섬나라들 만들면서 바나나, 물고기, 조개들을 줍다보면 어느새 예쁜 바다가 만들어져 있다.  
케로진
7 원더스: 대결
승부의 행방을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다는 점 외에는 그닥 끌리지 않아 5회플 정도 후 방출함. 일단 카드 까는게 귀찮고 테마도 이보다 더 껍데기일 수 없다. 시간이 지나서 이 정도로 게임 순위가 치고 올라올 줄은 몰랐다. 요새는 물건 구하기가 어렵다던 것 같은데 팔았다는 데에 일말의 후회도 남지 않는다.  
Malkmus
504
솔직히 말해.. 너무 불친절한 게임. 추천해주는 게임도 재미없었다.  
마키세
웰컴 투 더 던전
'맨덤의 던전'의 훌륭한 리모델링. 옛날에는 허름하고 다크다크한 던전이 연상됬다면 이번엔 조금 더 다채롭고 격식갖춘 제대로 된 던전으로 돌아왔다. 그야말로 웰컴투던전!  
Trufer
공룡섬
무엇보다 테마성과 게임몰입감에서는 큰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자유롭지 못한 수동적 게임방식과 단조로운 컴포구성 및 색상은 아쉬움만이 남는다.  
Trufer
어린왕자
약간 파티성 느낌인 3인 이상 룰 보다는 심리전이 가미된 2인용 룰이 더 전략적이고 재미있더군요.  
드리츠
샤크
어콰이어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적당히 언플도 가능  
HoYo
빅시티
컴포가 멋집니다. 끝나고 나면 도시가 완성. 재미도 적당합니다. 룰도 쉬운편  
HoYo
밀물과 썰물
2인 전용게임중 괜찮은 게임입니다. 밀물과 썰물을 잘 표현했어요.  
H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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