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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CIV
팀플로 첫플. 생각외로 밸런스가 잘맡는걸 보니 잘 만든 게임인것 같다. 다만 액션의 기능들이 고정되어 있어 매번 플레이의 양상들이 비슷하게 전개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게된다. 물론 카드에 따라 개인의 전략은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  
망치날다
히어로 렐름
캐릭터팩은 꼭 사야할 듯...  
망치날다
오딘을 위하여
액션의 종류는 많아지고, 카드의 비중은 많이 줄어든 아콜 같은 느낌. 재밌는 게임인것은 분명하지만, 랜덤성을 부여하는 카드의 능력이 많이 강하지 않아 게임의 진행 양상은 아콜만큼 다채롭지는 않을 듯.  
망치날다
가이아 프로젝트
처음에는 조금 낫설었지만, 길막은 없어지고 전략성은 조금 더 나아진것 같아 테라보다 조금 개선된 느낌.  
망치날다
광합성
햇빛을 많이 받으면 나무가 쑥쑥 큰다는 단순한 원리의 추상전략에 가까운 게임.서로 햇빛을 가릴 수 있어 딴지도 가능하다. 추상전략게임을 좋아한다면 좋아할지도..  
망치날다
수목원
아내와의 2인플과 학생 2명과의 3인플. 아내와의 첫 게임에서는 길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으나, 요령이 생기고 나니 이건 오히려 쉬웠다. 2차원으로 로스트 시티를 하는 느낌이다. 길을 만드는 것보다는, 누구를 견제할 것인가가 이 게임의 포인트인 거 같다. 3인 플레이시, 나는 버드나무 5(?)그루를 일렬로 심어...  
무이짱
플래시 포인트: 화재 ..
학생 두명 포함 4인플. 가족룰로 한 번 플레이. 매직 메이즈를 하고 난 뒤에 해서 그런지, 나머지 사람들이 다소 룰이 많다고 느꼈지만, 룰이 직관적이라 쉽게 적응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건물이 붕괴해서 실패했는 데, 초반에 생존자 구조보단 불끄는 것부터 해야할 거 같다. 매직 메이즈에 비해 반응이 좀 별로였는데,...  
무이짱
매직 메이즈
학생 두명 포함 4인플. 처음 두개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했다. 그다음 플레이한 플래쉬포인트 가족룰보다 이 게임에 대한 평이 좋았다. 매우 심플한 룰과 다급한 가운데 고민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세 명이 동시에 한 사람에게 뭔가 하라고 노크를 해댈 때가 제일 재밌는 거 같다. 생각보다 답답한 ...  
무이짱
동물왕 와일드 사파리
학생들과 2인플, 6인플, 3인플 등 다수의 플레이. 게임을 할 때마다 전략이 뭔지 다소 의아했는데, 결국 누구 차례에서 게임이 끝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게임인 거 같다. 게임을 할 수록 초중반의 플레이가 정형화되어,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이 된지만,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있게 꺼내기는 어렵다.   
무이짱
와이어트 어프
2, 4인플도 괜찮지만 3인일 때 가장 재밌다.  
페이넌트
메디치
모임에서 6인플. 앱으로 많이 해봤지만, 사람들과는 처음 해봤다. 점수 계산하는 게 약간 번거로워서 그렇지 룰도 간단하고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나에게는 너무 재밌는 게임이라, 비보드게이머들에게도 영업하고 싶은데, 경매게임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장벽때문에 실재로 통할지 약간 염려스럽다. 원스 어라...  
무이짱
아그리콜라 : 새로운 ..
본판이 지겨워 질 타이밍에 추가하면 좋은 확장. 여러 요소가 추가되어 선택지가 늘어난다.  
페이넌트
9회말 : 킥스타터 프..
피쳐 미플 때문에 샀다. 카드는 필요 없음  
페이넌트
히어로 디텍티드 타임..
추가된 시공연금과 유물 능력을 활용하기 어렵다. 어차피 게임성보다는 패러디가 중요한 게임이긴 하지만...박스가 추가 되었다는 것 빼면 굳이 없어도 되는 확장  
페이넌트
슈티헤른 신판
모임에서 6인플? 내가 해보자고 해서 다들 처음으로 해봤는데, 반응이 썩 좋지 않아 한 번하고 말았으나, 막상 압도적인 꼴찌를 한 나는 또 해보고 싶었다. 모임에서 돌릴 기회를 엿볼 것이다.   
무이짱
후지 플러쉬
모임에서 6인플? 플레이타임이 생각보다 길었다. 자꾸 먹다보니 '언제끝나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재밌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첫 느낌은 별로였다. 같이 플레이한 분들도 재밌다는 반응은 아니었다.  
무이짱
다섯개의 오이
모임에서 6인플?로 1번 플레이. 마지막 카드 한장에 승부가 갈린다는 단순하고 매력적인 규칙 때문에 자꾸 생각난다. 지나치게 간단한 게임인지는 좀 더 플레이해봐야 알 수 있을 듯.  
무이짱
위대한 달무티
7인플? 모임에서 처음으로 했는데, 예상한 것보다 등수변화가 심했다. 노예에 대한 벌칙이 없어서 그랬는지 북적거리기보단 약간 치열한 느낌이 있었다.   
무이짱
셀레스티아
선장과 승객 간의 피튀기는 눈치싸움과 블러핑 게임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가즈아~!'와 '존버'가 난무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니...  
네이바
칸반: 오토모티브 레..
룰설명과 플레이타임이 좀 길수도 있는게임인데 묵직한만큼 재미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맴버와 계속할것도 아니고 굳이 이 설명을 또해야할까?싶어서 팔아버린게임. 근데 가끔 생각난다 ㅎㅎ  
따세
도크무스
박스에 비해 구성품은 별거없지만 게임성은 꽉차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 안해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울듯.. 퍼즐 짜맞추는 맛도 있고 머리속으로 길찾아가는 맛도 있다. 전략게임과 브릿지 게임 그 사이 어디쯤으로..  
따세
갤럭시 트러커
게임이 즐거우려면 시간을 반드시 지켜라! 실력이 늘어나면 시간을 더 줄여서 하라. 전략 게이머를 위한 파티게임 ㅎ 남의 우주선이 배틀크루저가 되면 재미가 떨어진다.   
따세
빌리지
본판의 첫 인상은 신선한 일꾼이 죽는점. 몇번하면 질린다. 확장을 끼면 테크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게임의 리플성도 올라가게된다. 확장이 필수인 설명할게 생각보단 많이 없는 괜찮은 일꾼놓기.  
따세
리스보아
깔끔하게 떨어지는 룰로 만들지 못한것이 조금 걸리지만 게임성은 좋다. 3-4인플시 조금 늘어질수 있다는게 단점. 2인플이 괜찮지만 그러려고 방대한구성품을 펴는건 조금 아쉽다. 색깔맞춤 놀이를 좋아해서 자주 돌리는 게임.  
따세
북해의 침략자들
간단하고 깔끔하다. 박스도 작은데 컴포퀄리티도 좋다. 더 바라지 않는다면 좋은게임. 조금 더 바란다면 아쉬운 요소가 많은 입문용 일꾼놓기 게임.  
따세
라 그랑하
오리지널룰에 신박한것만이 좋다는건 아니라고 하는 짜집기 끝판왕 ㅎ 요소요소를 잘 따와서 준수한 게임을 만들어냈다. 의외로 2인플이 괜찮다  
따세
뤄양의 사람들
이좋은게임을 한줄평을 안써놨다니 ㅠ 2인플에 매우좋은 우베찡의 농장게임 ㅎ 한글판 싸게주고 샀었는데 중고가가 두배로 뛰어서 감회가 새롭다. 게임도 그렇게 엿바꿔먹으면서 부농의 꿈을 키우면 된다 ㅎ 실력차이가 많이 나도 점수방식이 독특해서 표면적으로는 1-2점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20원차 ㅋㅋ  
따세
크로스톡
1. 네이티브 한국인들과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한글화가 아닌 한국화는 필수. 한글화 한다 하더라도, 영문판 룰을 그대로 사용하긴 어렵다. 2. 7인 이상 모임이 자주 있다면 분명 괜찮은 게임. 3. 게임이 생각보다 오래걸린다.(하우스룰로 좀 조절할 필요가 있다.) 4. 비슷한 포지션의 코드네임보다 초심자들에게 이해시...  
우기두기
이스탄불: 주사위 게..
형보다 나은 아우.  
우기두기
CO2
한마디로 독특한게임 ㅎ 하지만 해보면 비딸형 게임. 룰이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이해하기에 어려울수있다. 테마성 짙은 전략을 원한다면 해보라. 구매는...음..  
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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