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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두 도시 사이에서
점수계산이 은근히 복잡해보여 걱정했는데 비보드게이머도 금방 이해하고 꺄르르 웃으며 플레이했다. 보드게임 입문용, 아이스 브레이킹, 옆사람 친해지기 등 쓰임새가 많은 괜찮은 게임이다!  
싸우스포
이야기톡
옛날옛적에와 룰이 매우 흡사해서 한글판으로 발매한거라해도 믿을 정도. 그런데 가성비가 좋지 않다  
차나한잔
엘드리치 호러
카드가 잘못나오면 한없이 어려워 지는것 같은 느낌. 2인플도 생각보다 할만하다.  
크레피
크로스마스터: 아레나
이런 류의 다른 게임을 접해볼수록, 이 게임에 대한 평가만 점점 올라간다. 정말 절묘하게 전략적으로 잘 만들었음.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는 스타워즈 에픽 듀얼, 디앤디 스커미쉬 전투 게임은 물론 컬렉터블 미니어쳐 게임이나 최근에 나온 워해머: 쉐이드 스파이어 등 보다 전략적인 면에서 훨씬 뛰어난 게임이다.  
쓴글
러브 레터
높은 점수로 일반 승리를 할지 가장 낮은 점수로 승부를 걸지, 매턴 카드 두장 중 택1할 뿐이지만 고민과 심리전이 꽤나 잘 잡혀있는 게임  
눈노리야
디셉션: 홍콩 살인사..
공평한 게임.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방해받지않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화지
범인은 춤춘다
무난하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 게임 정말 무난하다. 하지만 그 무난함이 좋다  
화지
딕싯
다른 사람의 상상력을 즐길수록 재미는 배가 된다. 용기가 없더라도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만큼은 괴짜 본능을 끌어내어 주었으면...  
화지
시크릿 히틀러
리버럴측에 조금이라도 선동당하기 쉬운 타입이있으면 정말 답답합니다. 애초에 파시즘 정책이 리버럴 정책보다 두배 가까이 들어있어서 근거를 찾기가 어렵게 설계되어있습니다. 파시스트가 만연한 시대의 고증을 느껴보라고? 집어치워  
화지
오딘을 위하여
처음엔 뭘해야할지 막막한 게임. 하지만 생각보다 룰이 어렵진않다. 내가할거 정신없이하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겠다. 재미있다.  
청단
티칼
게임이 끝나면 게임보드 위가 예쁘게 펼쳐져 흡족한 게임.   
청단
엘드리치 호러
동료는 갑작스럽게 다리부상을 입고 나는 언제부터인지 편집증이 생겼... 세상을 구하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지만 나약함을 느끼고 몸부림치며 극복(?)하거나 죽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협렵게임에 절망적인 상황이 주는 쾌락  
화지
스시 다이스
주사위를 마음 껏 굴리는점도 마음에 들지만 해골이 떳는대도 상대방이 못알아차렸을때 짜릿함 그리고 상대방의 스시가 완성되갈때 해골을 보고 '악'을 외치는 즐거움이란... 개인적으로 2인플로 개발하고 완성 된 게임을 억지룰로 6인까지만든 것 같아 2인 이상은 비추천합니다  
화지
카운슬 오브 포
써놓은줄 알았는데 안써놨네요 ㅎ 촐킨작가의 쉬운 전략게임 카드빨 셋컬랙션 게임. 간단한룰에 간단한 액션. 모든건 타이밍싸움. 자리선점. 카드가 마르면 게임운용에 어려움이 있으니 어디든 카드주는곳을 1픽으로 하자.  
따세
바퀴벌레 포커 로얄
대게 이 시리즈 게임이 유치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로 유치해질 수 있다면 정말 재밋게 즐길 수 있다.  
화지
웰컴 백 투 더 던전
自業自得  
화지
엘드리치 호러: 버림..
경우의 수를 추가시켜주는 최고의 확장 스토리텔링이 좋아서 엘드리치 호러를 한다면 무조건 절때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  
화지
도라스레
규칙을 완전히 알기 전까진 상당히 무시했던 게임 협력, 미션 해결이라고 해서 첫 플레이땐 엘드리치호러와 비교하고 심심해 했지만 다회플하고 난 지금은 포지션이 전혀 다른 게임인걸 깨닫고 매력을 알게되었다. 가벼운 로그라이크 게임.  
화지
러브 레터
에스프레소 같은 게임  
화지
더 게임
자신만만하게 카드를 두장 내려놓았을 뿐인데 친구들의 눈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훈련소에서 자주하는 '동기가 가장 큰 적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게임  
화지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룰설명 듣는데 테라(미스티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게임방식을 테라와 비슷하게 하면 망한다는걸 깨닳는데 걸린 시간 2라운드... 마나와 신앙트랙 대신 자원이 있고 상위 건물(?)을 업그레이드 없이 한번에 짓는 좋은 기능이 있지만... 돈으로 모든게 해결가능한 게임... 테라는 돈 일꾼 신앙 주변땅 등등 신경써...  
트롤킹
잽: 실시간 권투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실시간 게임 중에 성공한 게임이 하나도 없는데... 이때부터 눈치를 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슬픈단잠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
초반 룰 설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정작 자기 차례에 하는 일은 단순한 편. 게임에 익숙해지면 액션이 겹치지 않는다면 거의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해서 플탐도 절약할 수 있음. 직접적인 인터액션보다는 간접적인 인터액션이 많은 편.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을 통해 다양한 테크를 타는 것도 가능해서, 매번 새...  
슬픈단잠
히어로 렐름
전략적 깊이감은 거의 없는 수준. 카드 운빨이 꽤 크게 작용하는 편. 3인플 이상일 때 어느 한쪽이 한명만 치기 시작할 경우 회생 불가능한 상황도 많이 발생. 개인적으로는 2인 베스트. 본판만으로는 게임이 비슷비슷해지고, 클래스 확장을 껴야 그나마 재미가 있다.  
슬픈단잠
블러드 레이지
기본판만으로는 카드의 다양성의 한계가 있기에 전략적인 선택의 가짓수가 많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 확장을 하나 둘씩은 껴야 재미있고, 인원이 많을수록 더더욱 재미있음. 전략의 탈을 쓴 파티게임에 가까움. 기본적인 진행이 시원시원하고, 원없이 싸울 수 있는 게임. 물론 앞뒤 없이 싸우면 미래는 없음. 쉬운 룰에 쉬...  
슬픈단잠
스노우 테일즈
카드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한정된 숫자의 카드로 미래까지 예측하며 달려서 상대방을 추월할 때의 그 짜릿함이 좋은 게임. 미리미리 자신이 할 일을 생각해둬도 앞 사람의 플레이에 따라 장고하는 상황이 제법 발생함. 카드만으로도 이렇게 레이싱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단 것이 놀라움. 그리고 트랙 커스터마이징이 가...  
슬픈단잠
테라 미스티카
초반의 종족 비딩이 없다면 사실상 언밸런스한 상황이 꾸준히 생긴다. 특히나 초심자들끼리할 경우... 그렇다고 종족 비딩을 해도, 종족의 장단을 잘 아는 숙련자가 아니면 또 문제가 생기는 오묘한 비대칭의 종족 때문에 종종 아쉬움이 느껴지는 게임. 일부 길막이 발생할 경우 회생 불가능한 상황도 많이 생기는 편. 그럼...  
슬픈단잠
팬데믹 레거시: 시즌 ..
시즌 1을 해보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온전히 재미를 느끼려면 시즌 1을 해봤어야 하는 딜레마가 있다. 한국어판이 사실상 재생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단 사실이 유일한 단점이다. 레거시 시스템 하나로 이만큼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 빨리 시즌 3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시즌1, 시즌...  
슬픈단잠
오딘을 위하여
초반에 받는 직업 카드가 한장 뿐이라, 생각보다 다양한 테크를 타기가 힘든 편이다. 인터액션은 사실상 없다싶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트리스를 하면서 어떻게 점수를 낼까 고민하는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할거리가 많아서 즐거운 편이다. 우베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밥 먹이기 부담이 많이 줄었지만, 없...  
슬픈단잠
클랭크! 인! 스페이스..
게임의 진행 루트가 비슷해지던 본판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람직한 확장. 다만 "테마" 몰입도적인 측면에서 본판에 비해 너무나도 심하게 떨어지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모듈형 맵과 개편된 밸런스로 인해 기존 작품에 비해 확실히 리플레이성이 올라가고, 조금 더 난이도가 올라갔음. 덱빌딩 게임 중에서 재미와 ...  
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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