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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오토모빌스
레이싱게임에 더 이상 주사위는 필요없다! 백 빌딩으로 레이싱을 한번 펼쳐보자! 테마도 잘 살아있고, 재미는 두루갖춘 레이싱 게임 '오토모빌스'  
Trufer
프랭크의 동물원
한줄평을 깜박했군요 ㅎ 잠시 레어템일때 들고다니며 많이 했었는데 이젠 흔해진(?)게임ㅋ 룰적인 면에서는 매우 쉽고 재미있는 클라이밍. 번거로운 점수계산과정은 단점. 코인으로 하면 좀더 편리하다. 기막힌 타이밍에 우리편이 헬프를 외치고 서로 나가면 하이파이브 짝!  
따세
임호텝
"에기지아"의 가족형 게임.  
동순이
그라운드 플로어: 오..
추가타일, 새로운 시나리도카드, 따분한 액션에 변형을 주는 이벤트카드와 건축사무실까지...! 본판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필구인 확장이다.  
Trufer
그라운드 플로어
회사경영의 CEO, 건축시장이라는 테마가 상당히 잘 살아있다. 테마몰입력만 두고 봤을땐 정말 베스트인 게임. 하지만 인원수에 추가될때마다 게임이 극단적으로 루즈해지는건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고통이었다. 조금만 다듬었으면 최고인 게임였겠지만, 정말 맘에 들었던만큼 아쉬움도 큰 게임.  
Trufer
다운포스
레이싱게임에 주사위를 제거한것은 신의 한수였다. 정해진 카드로 경매하고, 베팅하고, 레이싱까지...! 담백한 맛이 잘 살아있지만 리플레이성에서는 조금 아쉽다. 조만간 나올 확장이 기대되는 게임.  
Trufer
테라 미스티카
처음에 굉장히 나랑 안맞다고 생각했던 게임. 점수루트가 너무 많아서 어떤게 효율적인지 알기 어려웠고 버건디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얇은 테마도 한몫해서 별로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었다. 그러던게 앱으로 여러판 돌린 뒤에 재미가 붙었다. 보드게임 입문자라면 테라를 해보기 전에 먼저 “산만한 점수내기 게임들(대표...  
야리꿀라
상자 여자
익숙해지지 않는 일러와 보드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테마가 끝. 나름 테마를 녹이긴 했지만 게임성은 바라지 말자.  
카이
이스탄불: 모카 앤 박..
보드 전체의 크기를 넓어지고, 조합 카드와 커피라는 새로운 루트가 생기면서 전략이 좀 더 풍요로워진다. 본판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 넣으면 딱 좋은 정도의 확장.  
오어사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역사를 기반으로 살포시 올려둔 테마, 보드판을 보면 답이 있다? 직관적인 룰, 아기자기한 컴포 & 아트웍은 호불호가 없다. 이제 '그 게임'과 비교는 그만하자. 엄연히 다르다.  
날아라병아리
카르카손: 아마조나스
카르카손 월드시리즈중에 가장 완벽했다. 아마존의 특유의 색채감과 레이싱의 느낌을 잘살렸고, 직관적이고 시원시원한 점수획득은 마치 아마존강에서 바람을 가르며 배타고 내려오는 기분을 연상케 한다. 앞으로도 세계일주 시리즈가 나온다면 이렇게 특색을 잘 살리면서 직관적이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Trufer
블러드 바운드
아주 최근작 외에는 안 해본게 없을 정도로 수많은 마피아류 게임을 해봤고 그 중 단연 베스트다. 블바와 함께 샌 밤이 몇날이던가...  
싸우스포
차터스톤
아직 초반 2게임 밖에 진행하지 않았지만 게임 괜찮네요. 더 진행될수록 건물 등 여러요소가 쌓여 더 재미있을듯... 다음 게임엔 어떤 요소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망치날다
아그리콜라
매 게임마다 받은 카드에 의해서 양상은 달라진다. 보조설비와 직업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게임을 풀어가는 그 재미. 아콜에 맛들이려면 최신판 말고 카드가 많은 이 버전을 사야한다. 나, 아내, 처남의 최애게임.  
율이네
아를의 평원
아콜의 빡빡함으로 보드게임을 입문해서 그런지 이런 여유로움이 낯설고 어색하다. 아를을 싫어하니 선택지가 많은 오딘도 기피하게 된다. 우베의 요즘 작품은 여유가 넘친다. 낯선 당신...  
율이네
마작
룰은 간단하지만 티츄 이상으로 중독성이 강한 게임.   
카이
북해의 침략자들
보드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전략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만 하다. 시스템이 세련된 느낌.  
카이
위대한 로렌초
전형적인 유로게임. 주사위를 공유한다는 참신한 시스템이 독특하다.  
카이
위대한 달무티
이젠 지겹다, 너무 많이했다, 질리도록 했다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  
화지
마스크맨
대부분의 클라이밍게임이 그렇듯, 재미가 기본은 간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감 잡기가 쉽지 않다. 오잉크스럽게 오묘~~한 게임^^  
싸우스포
스피릿 아일랜드
실시간 전략협력 게임이라니.. 협력게임의 단점인 한사람주도가 불가능한게 너무 마음에 든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 아무한테나 들이밀긴 힘들겟지만 ㅋ 현존하는 협력게임중에는 제일 고평가 받을만 하다.  
마키세
네이션스: 주사위 게..
네이션스를 잘 담아냈다기 보단, 네이션스 체험판 수준으로 한번 정도 하지 두번 세번 할 일은 없을듯~  
양쌤
드라큘라의 축제
블러핑과 추리가 함께 공존하는 게임. 각 특색을 잘 살려 새로운 유형의 게임을 잘 만들어냈다. 매번 새로운 케릭조합으로 추리가 펼쳐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리플레이성도 두루 갖춘 게임이다.  
Trufer
네이션스: 주사위 게..
본판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고 추가 국가와 새로운 주사위만으로 깊은맛을 더했다. '네이션스 주사위'를 재밌게 했다면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될 필구 확장.  
Trufer
네이션스: 주사위 게..
(그나마) 간단한 문명게임 '네이션스'를 더욱 단조롭게 만들어 주사위버전으로 나타낸 게임. 개인적으로는 더욱 간략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감이 든다. 그래도 주사위만의 특유의 손맛이 잘살리고,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초간단 문명게임이다.  
Trufer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시스템이 테마적으로 납득이 잘 된다. 그래서 룰을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도 쉽다. 룰을 이해하고 기억하기 쉬우니 게임 목적을 설정하는 것도 용이하고, 그래서 자연스레 게임의 흐름을 따라가게 한다. 그러니까, 재밌다. 완전 재밌음. 클랜이 단순하다거나 깊이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건 테라/가이아 등 복잡한 게임...  
사곽사곽
파리채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손등이 남아나질 않는다. 분위기를 많이 타는 덱스테리티류 카드게임.  
7SEEDS
후지 플러쉬
룰이 굉장히 단순해서 이게 다야? 라고 생각할정도지만 단순함 속에서 협력이나 혼자 승리하기등 빵 터지는 일이 많아 다인플 파티게임으론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7SEEDS
나방 속이기
밑장을 빼려는 사기꾼들과 잡아내려는 경비원과의 팽팽한 눈치싸움.  
Smith
한밤의 늑대인간
마피아가 길고 지루한 당신에게 권하는 단편 스릴러.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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