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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데어리맨
귀여운 테마와 일러스트로 포장된 변형 야찌게임. 생각보다 괜찮은 주사위 놀이를 할 수 있다.  
양철나무꾼
티켓 투 라이드 : 10..
본판에 비해 커진 보드, 화려해진 컴포가 가장 큰 인기의 이유. 뒤집어 생각해보면 다른 확장들과 호환되지 않는 열차 크기와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보드는 양날의 검.  
오어사
미플 서커스
미플을 써커스처럼 쌓아올리며 미션을 수행하는 기발한 덱스터리티 게임. 어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즐거운 분위기에 한몫한다. 진행 상에 약간의 텍스트가 있어서 한글화되어 나오면 인기가 많을 듯.  
오어사
후지 플러쉬
초간단 규칙의 협잡형 손털기게임. 규칙의 간단함에 비해 일정 수준의 재미를 보장해준다. 활용도가 괜찮을 듯.  
오어사
랭카스터
4명이상 돌릴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3인이하는 비추  
피파회장
오부족
재밌다! 그런데 머리가 조금 아프다ㅎㅎ  
피파회장
오니타마
이쁜 박스와 컴포넌트, 특이한 보드판이 전부인 게임. 게임성은 글쎄..  
피파회장
앤티쿼티
무게에 놀라고, 박스가 얇아서 또 놀라고, 컴포 갯수에 놀라고, 토큰 사이즈가 작아서 또 놀라고, 룰 설명 들으면서 테마에 감탄하고, 게임중에는 밥과 자원과 개발사이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끝나버려서 또 놀라버렸는데... 자꾸만 생각나네요. ^^  
Halo
메이지 나이트
셋팅이 번거롭고 잔룰이 어마무시하게 많지만, 한번 해보고 나면 자꾸 생각나는 게임. RPG를 보드게임의 다양한 메커니즘과 절묘하게 접목시켜서 무척 매력적이다.  
오어사
맨해튼
쉽고 간단하며 화려한 컴포넌트를 자랑하는 카드로 하는 블록 쌓기 게임. 빌딩 색깔중 주황색과 노랑색이 어두운 곳에선 비슷한 색감이라 불편한 감이 있어서 아쉽지만 게임자체는 화려하고 재미있다.  
7SEEDS
미친 왕 루드비히의 ..
할 때마다 언제나 즐거운 경매류 타일 놓기 게임으로 타일들의 크기나 모양이 제각각이라 다양한 성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게임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플레이 타임도 적당해서 독특한 게임을 원한다면 꼭 추천하는 게임.  
7SEEDS
크툴루를 건드리지마..
여자가 3명 이상이면 아발론 보단 크툴루가 좋은듯. 비교적 룰도 쉽고 운적인 요소도 섞이고 특히 4라운드때는 진짜 박터지게 싸워요 ㅋㅋㅋㅋㅋ  
차성환
디셉션: 홍콩 살인사..
초보 게이머도 즐겁게 즐길수 있다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도 같이 재밌게 즐길수 있는 마피아게임.  
감귤라
디셉션 : 은밀한 동맹
본편만으로는 카드들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확장을 합치니 게임이 풍족해진다. 추가 캐릭터 카드나 이벤트 카드는 밸런스면에서 어떨지 모르겠어서 안해봤는데 단서카드 범행카드 사건카드만으로도 잘샀다고 느껴짐 다음 확장이 나오면 또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감귤라
이클립스
한줄평을 안써놓아서 이제서야 추가합니다 ㅎ 우주, 탐험, 타일빨, 주사위빨, 테크트리, 전투, 동맹, 잘 버무려진 우주테마 게임.  
따세
발레리아: 카드 킹덤..
미니빌과 계속해서 비교될 수밖에 없는 게임. 각 카드별로 균형을 맞추느라 개성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전략성이 올라간 것은 맞다. 하지만 미니빌은 애초에 전략성을 위한 게임이 아니기에, 이 게임을 미니빌의 "상위"호환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이 게임은 미니빌에 비해 룰이 복잡해지고, 파티성은 떨...  
쓴글
베런파크
간단한 드래프팅과 테트리스의 재미! 4인보단 2인이 훨씬 재미있으며, 목표를 꼭꼭 넣어야 한다. 목표 토큰 중엔 특정 곰 타일 3개 가져오기 같은 단순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좀 더 재밌는 목표도 있으니 적어도 하나 이상은 그런 목표로 넣을 것! (예를 들면 "롱 푸드 스트릿 만들기")  
쓴글
글렌 모어
상당히 독특한 유로 게임. 이런 시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우기두기
알함브라: 주사위 게..
주사위 특유의 쫄깃한 재미와 나름 전략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있다. 특히 기존 알함브라 게임을 가진 사람들은 타일을 사용해서 다르게 플레이도 가능하다. 알함브라 게임을 파티스럽게 하기 정말 좋다.   
김민석
그림동화의 숲
아니 이렇게 예쁜 컴포와 테마에... 게임성은 너무 아쉽다. 게임이 단순하면 플레이 타임이 짧기라도 하지 휴... 무슨 반복에 반복에 반복....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내내 든 생각은 "아기 돼지 삼형제" 원래 이렇게 사이가 안 좋았나ㅠㅠ 늑대가 집 날리기 전에, 늑대에게 형제를 팔 기세다. 이 게임은 장식용인 거 같다. ...  
쿠쿠다스
마헤
왜 재밌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이걸 꺼낼 때마다 내 인생의 시간이 아까워진다. 누군가에게는 재밌을 수도 있겠지만.. 내 뇌 밖의 사람이다..  
게임왕
임진 1592
룰이 어렵지 않고,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은근히 조/명 연합은 수비, 일본은 공격이 강요되는 느낌이 있다.  
땡그랑반푼
클라스크
룰이 매우 쉽고, 재미는 매우 만족.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즐길 수 있을 듯.  
땡그랑반푼
몸바사
깔끔하게 버무렸지만 생각보다 맛이 밋밋하다. 약간의 조미료를 치면 감칠맛이 더 날텐데.. 이미 다른게 많이 들어있다  
따세
버건디의 성: 주사위 ..
버건디의 성 본판의 요소들을 적절하게 잘 따오고 주사위 게임으로 잘 버무려 냈다. 괜찮은데?  
양철나무꾼
버건디의 성
룰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Qwixx. 전략은 없고 순간순간 기계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무이
캡틴 클레버
눈치보며 길 찾기 게임. 운의 개입이 크고 해적선장, 보물찾기 등의 컨셉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기 좋다.  
오어사
카르타헤나
간결한 듯 엉성한 듯한 룰의 레이싱 게임. 가벼운 무게감에 비해 플레이타임은 살짝 긴 느낌.  
오어사
메트로
딴지형 타일놓기 게임의 고전. 가족게임 정도의 무게감에 무난한 재미는 준다.  
오어사
데드 맨스 드로우
짧지만 강한 재미 규칙도 쉽고 빵빵 터지게 하는 다양한 효과와 능력들이 재미집니다  
Sh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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