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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요코하마
쓰루도 주저없이 해놓고는 이걸 돌리는게 이리 힘들었지는 모르겠다. 한 바퀴 돌면 쉽게 익히는 룰이고 테마도 좋고 플탐도 적당히 나오고 참 좋다. 소장해도 될 게임.  
율이네
이스탄불: 주사위 게..
이스탄불의 틀을 가져오고 나머지는 주사위로 가볍게 풀어냈다. 이스탄불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주사위 굴리는 맛이 있으니 합격.  
양철나무꾼
아무거나 말해봐
왓츠잇투야 같은 소셜게임이지만 좀 더 파티성이 강화된 형태. 질문은 적당히 우리나라 문화와 플레이어들의 상황에 따라 유동성을 두고 진행하는 걸 추천.  
오어사
토끼와 거북이
앞서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레이싱 게임의 고전. 규칙이 간결하고, 인터렉션과 주사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을 이끌어내서 가족형 파티게임으로 괜찮다.  
오어사
스퀸트 주니어
단순해지고 예시가 주어지는 버전의 이매진. 예시가 오히려 창의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텍스트의 이해에 문제가 없다면 예시를 숨기고 하는 걸 추천.  
오어사
모던아트
보드피아가 해낸 모던 아트의 한국판.  
양철나무꾼
티켓 투 라이드
뭔가 심심해서 1판 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던 게임  
소삼보
라스 베가스
인생 최초로 실패한게임 그냥 혼자 주사위 던지고 노는게 나은듯  
소삼보
병사들의 귀향: 엣 유..
테마를 살리면서 룰 또한 명확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본판과 정말 잘 어울리는 좋은 확장  
7SEEDS
듀플릭
생각보다 빵빵 안터지고 분위기 썰렁합니다. 사람들의 호평만 듣고 구매했다 낭패볼 수 있어 실패사례 남깁니다.  
놀아보자
사이쓰: 더 윈드 갬빗
비행선에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어 있지만 엔드게임 모듈이 이 확장판의 진정한 가치. 사이쓰의 최대 단점인 갑작스런 게임종료를 다채롭게 보정했다. 비행선은 게임 시작할 때 어떤 모듈이 걸리느냐에 따라 정말 사령선처럼 쓰기도 하고 게임 내내 아예 안쓰게 되기도 한다. 둘 다 추가하는 것이 더 재밌으니 확장판...  
메피스톤
사이쓰: 먼 곳에서 온..
추가된 팩션은 둘 다 본판의 진영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반대급부인지 조형의 디테일도 더 좋다. 개인적으로 사이쓰를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이 확장만은 본판을 쪼개서 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인상이 좋지 않다. 그런 주제에 전용 다이얼도 안 들어있고..   
메피스톤
사이쓰
첫게임의 첫인상은 컴포 업글과 오거나이저에 쏟은 돈이 정말 아까울 정도로 정말 노잼이었는데, 상/하단 열의 콤보를 맞추기 시작하면서 점점 재밌어지다가 지금은 화가가 직접 인터넷에서 파는 그림에 절판된 아트북까지 구할 정도로 완전히 빠져들었다. 입문의 장벽이 다소 높은 게임이지만 그 벽만 넘으면 최고의 몰입...  
메피스톤
사이쓰
이 바닥에서 이유 없이 긱평점이 높은 게임은 있지만 이유 없이 긱평점이 낮은 게임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게임은 전자에 속한다.  
율이네
키메라 스테이션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게임. 최근에 해본 게임들 중 탑3안에 드는... 그런데 뭔가 덜 알려진 느낌이라 안타깝... ㅠ_ㅠ  
스타렛
퓨덤
룰의 양이 꽤 많은 편이고 룰북만 봐선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1번 돌려보면 룰의 양에 비해서 그렇게 어렵진 않은 듯 (어렵지 않다고 했지 고통스럽지 않다고 하진 않았다) 1회플 이후에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같다 플레이 타임도 꽤 긴편이라 5~6인은 너무 고통스러울 듯 컴포는 훌륭하지만 길드 ...  
쿠엉
팬데믹 레거시: 시즌 ..
좋은 게임이지만 긱 순위 만큼의 재미를 주지는 못하는 듯 우와 재밌다 또 해보고싶다 이번에는 이렇게 해볼까 하는 느낌보다는 얼른 12월까지 깨야지 하고 하는 느낌  
쿠엉
트렘웨이즈
경매 시스템이 독특한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취향에 맞다면 꿀잼 게임!! 구하기 번거로운 것과 컴포대비 비싼 가격이 아쉽다.  
쿠엉
광기의 산맥
그냥 저냥 무난한 파티게임? 근데 확실히 커스텀 광기 및 광기를 적절히 바꿔주는 룰이 더 좋은것 같다.  
마키세
임호텝
치열한 견제가 일품.  
우기두기
헬베티아
특이한 시도들이 많이 담겨 있는 유로게임.  
우기두기
퓨덤
일러스트 난이도 컴포 전략성은 만족하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세팅에 에러플이 생길요소가 많다.개인적인 바람은 쭉쭉 순위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8/10정도의 게임인것 같다.  
탈라샤
일곱번째 대륙
재미있다! 구석구석 살펴보게 호기심을 자극해놨다! 하지만 이걸로 인해 게임오버되면 다시 가기가 귀찮다.. 카드운을 어떻게 잘 활용하냐에 따라 게임이 수월해지기도 빡빡해지기도 한다  
탈라샤
사쿠라다 리셋 : 카드..
원작을 재현하는 게임 시스템은 꽤 그럴듯해 보였는데 막상해보면 카드간 밸런스가 엉망이라 한턴에 운이 안좋으면 카드 한장 플레이하고 끝이고 운이 좋으면 한방에 승리해버리는 게임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눈노리야
퀵소 미니
기물들이 14mm주사위만큼 줄어들었다. 손맛이 줄어서 아쉽지만 휴대성이 올라갔다.  
양철나무꾼
엘드리치 호러
생각보다 의외로 어렵지 않았던 게임. 자료도 충분하고 영상을 보면 할 수 있음. 테마가 확실하여 크툴루 테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해보면 빠져들 것임. 다소 카드 운빨과 주사위 운빨이 강한 게임. 개인 전략은 크지 않음.  
타로술사
카베르나: 더 케이브 ..
멋진 컴포넌트와 동굴시스템 덕에 게임이 끝났을때 완성된 농장을 보는 기분은 우베의 그 어느 시리즈보다 만족스럽다 적은 테크트리로 인한 단점이 종족추가로 해결되기를 빌뿐  
전속★전진
일곱번째 대륙
탐험과 퍼즐 요소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재밌긴 하지만... 만약 제대로 길을 못찾았다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그런데 이게 이미 했던 일을 반복해야 하므로 그런 점에서 마이너스가 가중되는 느낌...  
sisipipi
도라스레
커스터마이징하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할만할듯.. 게임성 자체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되는듯  
마키세
NMBR 9
아이디어가 참신한 퍼즐. 만만하게 봤는데 3층 이상 쌓아올리기 어렵다.  [1]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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