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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비뉴스 디럭스 에디션
비딸 게임 중에 현재까진 1위! 재밌는 건 맞는데 볼륨에 걸맞는지는 살짝 의문이 있다. 한 번 돌릴 때 꽤 큰 맘을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마음먹지 않아도 되는 게임 중에 더 재미있는게 많은 느낌. 이 게임만 놓고 보면, 2010년 룰 기준으로 전략성과 테마성이 잘 살아있음은 분명하다. 8.5점   
구름달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앱으로 AI랑만 해봤는데 꿀잼. 사람들이랑 하면 더 재미질 것 같지만, 아이콘을 아직 다 못 외웠고 완전히 외울 수 있을까싶다ㅜ 앱으로는 카드 설명 보면서 하면 되니 편하다. 핸드 관리와 엔진 빌딩의 참 맛!  
구름달
오딘을 위하여
우베짜응 왜 테트리스였나만 했나요ㅜㅜ 테트리스에서 재미를 찾기가 어려워서 운영의 묘를 알기가 너무 힘들다ㅜㅜ 하지만 도전 욕구는 아직 남아있으니 열판 정도까지는 해보고 다시 생각해야할 듯. 현재까진 아콜>=르아브르>카베르나>오딘  
구름달
센추리: 향신료의 길
이건 그냥 접대용 ㅜㅜㅜ 쓰임새가 있는 게임은 분명하지만 내가 재미를 느낄 게임은 아니다. 스플렌더와 굳이 비교하라면, 스플렌더 압승.  
구름달
위대한 로렌초
위대한 시모네! 앞으로도 쭉쭉 이런 게임 많이 많이 내주세요. 그오호와는 또다른 콤보의 재미! 확장은 아직 개봉노플이지만, 본판을 좀 더 찐득하게 즐기고 넘어가고 싶다아!  
구름달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
2인플만 해봤지만 완전 꿀잼. 직원과 손님 카드에서 콤보가 터지는 맛이 일품. 직원과 손님 드로우는 오로지 운에 달려 있지만, 펼쳐진 판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재미가 좋다.   
구름달
아그리콜라
매일 매일 한 판씩 하고 싶다. 압박감이 싫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을 극복하는 약간의 요령만 익힌다면 성취감이 주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한다. 물론 그 요령을 익힐 정도로 애정이 생기느냐는 개인 취향의 영역. 보드게이머가 아니게 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아그리콜러이고는 싶다.  
구름달
팬데믹 레거시: 시즌 ..
7, 8월쯤 되니 힘이 빠진다. 좀 빠릿하게 몰아서 끝내버리는 것이 좋은 듯. 너무 늘어지면 추가되는 새로운 룰을 복기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된다 ㅜㅜ 시즌 3까지 다 사서 할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 정말 특별하다는 평이 아닌 이상 레거시류는 일단 봉인하고 싶다  
구름달
더 갤러리스트
무거운 유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재미가 있는 것 같은데 애매한 느낌의 게임. 아마도 가장 어려운 점은 지금 이 타이밍에 이 액션을 하는 것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 그러다보니 큰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냥 자연스럽게" 게임이 흘러가는 기분이 든다. 볼륨이 크긴 한데, 깊이보다는 너비에 ...  
구름달
연금술 아카데미
추리 과정을 일꾼놓기와 절묘하게 잘 결합시켜 놓았다는 점은 신선하고 재미있다. 2인플만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할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몇 판 해보다 보면 디덕션을 효율적으로 하게 되고, 간간히 틀린 논문으로 낚시하고 하는 재미는 있는데,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는 없는 느낌이다. 확...  
구름달
트릭케리언: 레전드 ..
테마가 잘 녹아있는 무거운 일꾼놓기 게임 중 현재까지 최고인 듯. 비슷한 느낌으로 주로 평가되는 것이 갤러리스트인데, 개인적 취향에는 테마, 게임성 모두 트릭케리언 쪽이 잘 맞았다. 전략과 전술에 대한 고민을 다 해야해서 머리 아프지만 그 맛이 유로게임의 참 맛이 아닐까.  [4]
구름달
연금술 아카데미
생각보단 단순하게 흘러갔던 게임. 기교를 부리는 것 보다 그냥 우직하게 하는게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  
밥줘
위대한 달무티
개인적으로 시작할때 농노와 왕 카드 교환하는 룰때문에 싫어하는 게임 불공정하게 시작하는게 왜 재밌는지 모르겠음 그룰만 아니면 할만할텐데 그것땜에 달무티 한다고 하면 다른사람들끼리 하라고 하고 빠짐  
화니0720
해저탐험
하면서 박장 대소하는 게임. 꼭 해보길 추천한다. 나름대로의 전략을 짜보지만 그지같은 운과 인간의 욕심앞에선 무용지물일뿐. 오잉크게임을 하나만 살거라면 이걸 추천한다.   
품질보장
클라스크
4만원대에 산다면 소장할만하다.  
품질보장
포켓 매드니스
재미도 별로인것이 카드크기는 쓸모없이 왜 이리도 큰것일까?  
품질보장
퀸도미노
킹도미노에서 실망했는데 퀸도미노는 꽤나 재미있다. 역시 2인 7×7에 고급점수룰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간단한 전략이지만 의외로 생각할것들이 많다. 그래서 좋다.  
품질보장
킹도미노
너무 단순하고 심심하다. 이왕이면 2인 7×7을 추천한다.  
품질보장
그림동화의 숲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 재밌었다. 대략 비교하자면 픽피크닉 같은 게임에 이것저것 추가하여 무게를 늘린 느낌 상대가 어딜갈까 내가 가는 곳을 어떻게 속일까 눈치보기와 페이블, 친구 카드의 의외성이 더해진게 다라 거창한 전략이나 무게를 기대한다면 실망하겠지만 가볍게 깔깔거리면서 하기엔 ...  
쿠엉
킹스 오브 이스라엘
종교 테마 게임 중에서 드물게 게임성도 있는 좋은 게임인 듯. 팬데믹같은 협력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개인적으로는 팬데믹보다 더 선호한다. 이지 모드로 하지 않는다면 깨기 꽤 어렵다.  
쿠엉
윌유메리미
게임성은 이미 데어이쎄에서 확인되었다. 구할 수 없다면 대신 윌유메리미를!! 컴포도 더 이쁘다 (다만 비싸다...) 4인까지로 바뀌었지만 역시 데어이쎄의 참맛은 2인플인 듯  
쿠엉
덤불속
간단한 컴포로 최적의 게임을 만들다니... 기발함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겉으로는 추리게임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플레이어끼리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펼쳐진다. 범인을 맞추기보다 가상의 범인을 만들어서 상대방을 낚는 재미가 일품인 게임.  
Trufer
해저탐험
...나혼자 남은 심해속, 탈출하기엔 산소가 너무 부족하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올라가면서 냐금냐금 보물을 가져간다. 이게 사람들의 이기심인건가! 아싸리 다함께 죽자!라면서 나도 보물을 가져간다. 욕심 그리고 실수와 이기심... 모두가 공존하는 해저탐험을 함께 떠나보시죠...  
Trufer
인사이더
스무고개에 인사이더를 더했을 뿐인데 맛깔나는 게임이 만들어졌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게임에서 승리하는데 주목적이 아니라는 점이다. 승리보다는 사람 많은곳에서 파티스럽게 분위기를 더욱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같다.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게임성에 한계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스피디하고 깔끔해서 만족스...  
Trufer
티켓 투 라이드
재밌다. 게이머를 열광시킬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영업용으로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주는 게임이다.  
놀아보자
발렌타인
뱅+시타델이 절묘하게 잘 섞여있다. 체력이 10밖에 되지 않아 게임이 빨리 끝나는 감이 있다. 앨리라는 요소가 있어 차라리 좋은 선택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체력회복이나 방어시스템이 있었지만 어땠을까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내겐 너무나 애매했던 게임.  
Trufer
코티지 가든
게임의 아기자기함을 즐기며 마음 편히 임합니다. 지독한 수 싸움도, 멋진 괴물 컴포도 없습니다. 느릿느릿 꽃길 가는 고양이 수레를 보며 그간 권모술수로 더럽혀진 마음의 욕지기를 정화하는 시간. 촉촉하게 젖은 흙에 내 손으로 꽃을 심다보면, 게임의 승패가 더는 중요치 않게 느껴집니다.   
그린이데올로기
스플렌더
입문용 하면 처음으로 나오는 게임. 직관적이며 간단한 룰과 손에 잡히는 칩의 촉감&무게감이 재미를 선사한다. 필자의 첫 구매작이기도 하다!  
맛난파전
센추리: 향신료의 길
입문, 영업용으로 적절하다. 중반 이후 빨라지는 템포, 카드 콤보를 완성시키는 재미가 쏠쏠. 하지만 인터렉션 요소가 적어서 아쉽다.  
맛난파전
팬데믹
협력게임이라는 장르를 만든 게임. 처음 접했을 땐 ai한테 졌다는 게 너무 분해서 한판 더! 를 외쳤던 기억이 있다. 협력게임의 시초답게, 룰은 간단하지만 머리를 싸매는 재미가 쏠쏠하다.  
맛난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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