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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프레스코
퀸게임즈 게임답게 조금 아쉬움이 남는 심심함이 있었다. 게이머스 게임이 아니라면 차라리 가족게임으로 퍼퓸처럼 더 단순한게 낫다는 생각. 좀 어정쩡하다.  
망치날다
키플라워
경매와 일꾼놓기가 조화된 수작. 경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플레이어간 균형이 조절되고, 가끔은 예측못한 곳으로 힘의 균형이 흐트러 지기도 하며. 랜덤한 타일배치로 리플레이성도 좋을 것 같다. 빅픽쳐를 그리기엔 1년이 너무나 짧은 느낌이 조금 아쉽다.  
망치날다
광합성
게임 시스템과 컴포넌트가 조화롭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그래서 그런지 게임도 재미있다.  
우기두기
CIV
문명 테마가 입혀져 있어서 문명 게임 같지만 길드홀이나 마이스타 같은 스타일로, 카드 능력으로 승리조건을 달성 못하게 막는 견제 게임.  
양철나무꾼
다섯개의 오이
마지막 한 장을 위해.. 전략적 깊이는 깊지 않지만 한 끗의 차이에 빵빵 터지는 재미가 분명하다.  
망치날다
산 후앙 (2판)
푸에르토리코의 간략화 카드 버전. 가볍게 즐기기엔 좋을 듯...  
망치날다
시트러스
추상전략 게임에 가깝다. 티그리스&유프라테스의 간략화 버전 같기도 하다. 추상전략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닌데, 해본 추상전략게임중에서는 꽤 괜찮다는 느낌. 룰 간단하고, 초심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고, 익숙해지면 수싸움의 깊이도 얕지 않을것 같은 여러 측면의 장점이 있을 것 같다.  
망치날다
카스텔
테마는 정말 잘 적용되었고, 게임 시스템도 잘 짜여진듯 보여진다. 다만 게임내내 축제, 지역축제, 기술, 지역의 위치 등 매번 맟춰보는게 일이다. 같이 플레이한 분들의 평은 대체로 좋은편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게임 내내 조합을 맞추느라 이리저리 끊임없이 살펴봐야 하는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편.  
망치날다
시즌스
개인적으로 재미를 붙이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카드를 잘 이해하고 전략적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할 수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듯..  
망치날다
라 그랑하
잘 짜여진 제법 괜찮은 전략게임. 첫플엔 여러 요소로 조금 번잡한듯한 느낌이 있었으나 금방 적응될 듯.. 초반 카드운이 전략적 다양성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초반 카드운은 게임을 말리게 할 수도 있을것 같다.  
망치날다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
투스카니를 하고 나면 본판은 할수없다. 액션칸을 계절별로 더 나누고. 건물카드와 특수캐릭이 들어가면서 좀더 자신의 전략에 집중할수있게 되었다. 비티 본판이 있다면 무조건 보유하라  
아이응
자루와 금화
룰과 컴포가 매우 간단하지만 오잉크 시리즈중에 가장 즐거웠던 게임 ㅎ 능청스러운 사람. 매우 친한 주변인들과 함께 하면 게임의 재미는 늘어난다. 각종 애드립이 판을치다가 한명이 탈락해줘야 꿀잼인 게임. 모르는 사람들과 너무 진지하게 하면 그냥 쏘쏘할듯. 보스가 개인성향에 맞게 잘 나눠 주어야 게임이 살아난다.  
따세
드래곤 퀘스트: 슬라..
비슷한 류에는 다크호스라는 국산 게임이 있습니다. 이건 컴포는 좋지만 좀더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ㅎㅎ  
따세
플로렌자
빡빡한 전략 과 인터액션이 잘 버무려진 수작.  
천사
레일웨이 오브 더 월..
영광스럽네요 이렇게 클린한 존을 더럽힐 수 있다니. 매우 훌륭한 보드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사이즈의 맵과 기분좋아지는 컴포넌트들이 게임을 설렘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고 광활한 맵에 철도를 깔고 수익을 내는 과정 전반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 즐거움을 줍니다. 빡센 룰로 혼수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해 게임 ...  
네임드
메이지 나이트
RPG라는 장르에서건 덱빌딩이라는 시스템에서건 이 게임이 갖고 있는 요소들 대부분에서 다른 게임을 가볍게 압살할만한 재미와 매력을 가진 게임입니다. 글룸이 최종보스라 불리고 있지만 한글화 되지 못하는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유저에게 상상속의 게임일 뿐입니다. 고로 정말 하드하긴 합니다만 그만큼 정말 재미있는 R...  
네임드
덤불속
하.. 게임성 진짜 최악임 너무단순해서 후플레이어들이 선플레이어 추리 따라가는것의 반복임 하우스룰로 게임자체의 난도를 올리던가 해야 할만하지 기존게임룰은 유아용임  [3]
sklyn
대부: 콜레오네의 제..
대부를 모르고 하면, "뭐야 이거.. 어떻게 하는지 알겠는데...soso"지만 영화를 본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야.. 진짜 영화를 배경으로 잘 만든 게임이다. 상대 세력의 핵심 인물들을 제거하고, 내물로 관투을 주무르고, 상대방의 사업을 흔들어서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려는 마피아들의 세계를 영향력 게임으로 잘 표현했다...  [2]
쿠쿠다스
아줄
2인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재밌었다. 이쁜건 덤. 타일 옮겨 놓을 때가 불편한 감이 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봉대박
멀린
진년의 재난, 트라야누스의 국민의 요구, 노틀담의 쥐 같은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설명 시간이 꽤 필요하지만 플레이 자체는 직관적이라 전략 입문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엔진빌딩 요소 전혀 없이 그때그때 굴려서 나온 주사위를 보고 잘 행동해야 하는 게임.  
쇼기
도블
모여서 첫게임이나 전략게임 한 후에 머리 식힐겸 하는 게임으로 안성맞춤. 5가지 게임방식이 있어서 리플레이성도 괜찮다  
와와치
스시고 파티!
이 게임은 내가 하다가 자식들에게 물려줄 만큼 소장가치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족 게임" 1순위다. 입문 게임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꼭 인생에서 한 번은 해봐야하는 게임이다. 룰이 심플하면서 셋 컬렉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이다.카드를 추가할 때마다 게임 양상이 계속 변한다. 예를 들면 "된장국"을 놓으면 ...  [1]
쿠쿠다스
미니빌 항구
#5 본판으로 재미를 느꼈다면 당연히 사야되는 확장. 확실히 다채로워 지지만 몇몇 카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린밸리 확장까지 함께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1]
놀애
미니빌
#4 우리집에 큰 웃음을 가져다 준 작품. 주사위 굴림과 동시에 여기저기에서 돈 내놓으라고 몰려드는 손들이 일품. 2인보다는 3-4인에 최적화.  [1]
놀애
스플렌더
#3 입문초기에 영업당한 작품. 초기에는 수도 없이 많이 돌아갔고, 중상급 게임을 돌리고 있는 지금도 '영업용'이라는 목적만으로 방출당하지 않고 있는 작품.  [1]
놀애
카르카손: 여관과 대..
#2 흔히 말하는 필구확장1 파란통. 18개의 새로운 타일만으로 꽤나 다채로움을 더해줍니다. 플레이시간이 늘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분들은 이 확장까지만 사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
놀애
카르카손
#1 전략게임만 살아남은 집에서 휴식+힐링 게임으로 쓰이고는 있지만, 그렇게 쓰기에는 딴지가능한 타일이 너무 많다. 본연의 명성에 맞게 강한 인터액션을 즐기는 플레이를 한다면? 훨씬 재미있는 전략게임들이 많다. 이쁜 마을을 만들어간다는 점은 멋지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1]
놀애
셜록홈즈 : 6개의 사..
일러가 이쁘다. 이상하게 우리 모임에는 아발론,클루 싫어하는 여자애들이 많은데 이건 또 좋아한다. 인원 모으기 쉬움. 클루에서 좀 빠졌으면 하는 요소들이 빠졌음. 클루가 약간 외국인 입맛에 맞춘거라면 셜록은 한국인입맛에 맞췄다고 생각함   
202
센추리: 동방의 바다
(룰북 감상 후기) 운빨을 줄이고, 공용의 풀에서 전략적으로 배를 움직여 물물교환한다는 개념인데 .. 센추리의 플레이 방식을 바꿨지만, 큰 뼈대(물물교환->점수 카드/타일 획득)는 같고 게임성은 조금 올라간듯하다.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점수 타일이 줄어듦에 따라 긴장감이 생길 수 있을 거 같기도하고, 아니면 누가 ...  
쿠쿠다스
요코하마
다양한 요소들을 잘 버무려 재미 포인트를 잘 살린 게임. 헤비 게이머와 라이트 게이머를 둘다 만족시킬 만한 포지션이 아닐까. 부담없이 자주 할만한 게임!  
구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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