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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어센션: 어프렌티스 ..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어센션. 덱빌딩 게임은 도미니언에 이어서 2번째인데, 영웅 모집 & 몬스터 사냥이라는 테마를 잘 살린 게임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2인 덱빌딩 게임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하다.게임 내 언어요소가 어렵지 않아 굳이 한글화를 하지 않아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어센션 어프렌티스 에...  
미니깽
라스 베가스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주사위 파티게임이며 다인플 일수록 좋다.  
7SEEDS
메디치: 카드게임
푸쉬유어럭+셋컬렉션이 잘 섞인 카드게임. 점수를 5의 배수로 내림해서 받기때문에 어떤 선택이 자신에게 최대한 이익이 될지 잘 생각해야한다. 운적요소가 크게 적용되는 편이라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브릿지 게임.  
Trufer
다이스 주
귀여운 동물이 그려진 주사위로 하는 클라이밍 게임. 주사위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손맛이 잘 살아있다는게 무엇보다 큰 장점. 다만 룰북이 친절하지 않아 가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동물 능력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매번 찾아봐야하는게 아쉽다.  
Trufer
도망자
쉬운 룰, 휴대성이 강점이다 화채와 느낌이 비슷한데 화채는 2인이서 하기에 크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다만 베이직룰로 했을 때 도망자가 게임을 이기기 힘들다  
이티
체스
폰이 이동할 땐 앞으로 가면서 상대의 말을 잡을 땐 대각선 앞으로 가는 것이 잘 납득(?)이 가질 않았다. 말 모양은 볼만하다고 생각.  
쇼기
장기
다른 장기류 게임이나 바둑만큼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쇼기
테라포밍 마스: 헬라..
맵만 바꿨을뿐인데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이다. 그만큼 리플레이성이 우수해지고 매번 새로운 전략이 펼쳐지게 해주는 뛰어난 맵 확장. 테포마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필구각!  
Trufer
테라포밍 마스: 비너..
본판만의 매력을 잘 계승하면서 재미와 리플레이성을 모두 잡은것만으로도 훌륭한 확장이다. 하지만 가끔 모든 플레이어가 화성개척보다 금성을 우선시하는 상황이 발생할 땐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든다.  
Trufer
아드레날린
스피디를 원하는 테마와 장고를 유발하는 게임 시스템... 서로 반대가 되는 요소이다보니 상당히 아쉽다. 하지만 카드에 익숙해져서 점점 게임 템포가 올라간다면 막타를 향한 박진감 넘치는 FPS게임이 시작된다. FPS테마를 잘 이식시켰고, FPS+영향력이라는 요소가 정말 신선하며, 다굴당해도 이상하게 기분나쁘지 않는 게...  
Trufer
타케노코: 치비스
본판에 생기를 불어주는 확장. 다양한 게임요소가 추가되면서 단순함을 탈피하고 생각할게 많은 전략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추가된 컴포와 타일로 눈이 더욱 즐거워지는것도 큰 장점. 타케노코 본판이 아쉬웠다면 한번쯤 확장을 넣어서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만약 타케노코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필구!  
Trufer
오딘을 위하여
“하고 싶은거 다 해봐” 라고 말해 주는 게임 선택지가 많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호일듯 개인적으로 테트리스 요소가 참 좋다  
지니
인덜전스
1:3 구도로 흘러가는게 재밌긴 하지만 카드 운이 꽤 작용한다  
지니
시타델 (2016 개정판)..
으음...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게임 ㅠ 4~6인 플을 주로 돌려봤지만 기다리는 지루함과 게임을 하며 미안함을 느껴야하는 이상한 게임 구판에 비해 신판은 다양한 조합 사용의 매력은 있다. 구 시타델을 하지 않고 사는 건 비추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Twilight
로빈슨 크루소 : 저주..
1인플도 즐거운 정글의 법칙. 이 날생선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잨씨
로빈슨 크루소 : 저주..
다들 재미있다고 하지만 잔룰이 너무 많고 사족이 많아 할 엄두가 안 난다. 본판으로 만족한다면 굳이 살 필요가...?  
잨씨
시타델: 어둠의 도시
신판으로 인해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확장팩. 게임에 다채로움을 준다.  
잨씨
그림동화의 숲
4인 시타델. 처음 배팅에서 오는 반복적 패턴은 전략형 보드게이머들에게 영 안 맞는 느낌. 하지만 페이블/친구 카드의 치고받고 싸우는 연계는 재미있다. 호불호가 강한 라이트한 게임.  
잨씨
좀비사이드: 블랙 플..
아직도 두 놈은 채색을 못했다. 너무 커서 본박스에 넣기도 힘들다는 게 단점. 어보미네이션이 늘어나는 게 전적으로 게임에 변수를 다채롭게 준다 쳐도 게임을 엄청 즐겁게 만들지는 않는다. 한번에 1마리만 넣자.  
잨씨
카탄의 개척자
명작이라 추천은 당연히 하지만... 같은 레벨의 플레이어들끼리는 초반 지점확보가 너무 승패에 영향을 끼친다. 주사위 저주에 걸리면 45분~1시간 내내 고통.  
잨씨
지상 마지막 밤: 좀비..
좀비 B급 영화 특유의 펑키함과 오글거림,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이 진지국밥 후루룩말고 열연하는 그런 것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좀비 VS 인간 게임. 그러나 오리지널 보드판은 너무 충격적으로 저퀄이다.  
잨씨
지상 마지막 밤 특별..
80년대 호러 영화 컨셉의 음반으로, 게임을 사면 동봉되어 있다. 솔직히는 별로다.  
잨씨
데드 오브 윈터 : 크..
반(의 반)협력 게임이자 테마게임, 그리고 스토리텔링형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한동안 붐이 일었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들 속에서 인상깊게 자신이 영역을 구축했다.  
잨씨
천일야화
스토리텔링형 게임의 끝판왕. (+한글화 끝판왕) 영어가 되어야 비로소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야기가 막장으로 가는 게 발리우드같다. 하지만 당신의 이야기는 감동과 눈물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매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잨씨
아카디아 퀘스트
RPG 미니어쳐 게임의 또다른 축이랄까. 귀여운 캐릭터들의 던젼 모험. 아기자기해서 잘 먹힐 수도. 좀 더 무겁고 현실적인 RPG 게임을 원한다면 비추.  
잨씨
왕좌의 게임 (2판)
배신과 협잡, 그리고 정치경영의 게임. 드라마에서 본 것처럼 하면 된다. 단 누군가가 울며 뛰쳐나가거나 멱살을 잡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잨씨
뱅!
이 게임은 재밌는 데 늘 인원에서 막힌다. 브러핑/마피아 류 게임의 아이콘. 단 초반 리타이어한 사람이 한정없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니까 거짓말 잘하랬잖아. 부관이라며.)  
잨씨
뱅! 닷지 시티
뱅의 즐거움을 좀 더 수혈해주는 확장팩. 담백한 떡국에 후추를 뿌린 그 맛.  
잨씨
뱅! 주사위 게임
뱅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끝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뭔가 내 권총혁띠에 아이템카드를 두르는 맛이 사라졌다.  
잨씨
카탄: 항해사
처럼 카탄이 복잡해지는 걸 싫어하는 게이머에게 좀 더 맞는 확팩. 하지만 맵이 늘어나고 인원이 4인이 안 채워지면 게임 시간도 길고 자원은 안 벌리고... 초반 자리 잘못잡아서 겪게되는 고통은 배로 늘고... / 카탄을 좀 더 '넓게' 하고 싶다면 추천.  
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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