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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레전더리 인벤터
빌더스 느낌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게임. 남이 실컷 개발해놓은 발명품에 슬쩍 숟가락 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게임이 전체적으로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고 2인은 절대 비추.  
차가운소다
크라이시스
생각보다 플레이가 간단하고 룰도 쉽다. 협력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더 재미있다. 너무 자기만 생각하다가는 꼴등할 확률이 높고, 초반에는 아슬아슬하게 이기적으로 플레이 하다가 후반가서 이제까지 모아온 것들을 터뜨리는 재미가 있다.  
차가운소다
카페 페이털
라스베가스에 약간의 변주가 들어간 느낌. 아이들과 하기에는 더 적절한 것 같다. 컴포가 매우매우 작은데 비해 박스는 매우매우 크다는 큰 불만 빼고는 마음에 드는 게임.  
차가운소다
패스파인더 어드벤쳐 ..
1~5인까지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고 템파밍 맛이 쏠쏠하다. 스토리가 약한건 단점이지만 스토리로 하는게임이아니라서 크게 문제될건 없다.   
품질보장
타임 스토리즈
이게임은 스토리텔링보다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게임. 내가 본것을 팀원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그것은 미션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이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다. 색다른 테마게임. 하지만 확장은 스토리나 게임방식에따라 호불로가 갈리는 편.   
품질보장
파워그리드
5인 전략게임을 원한다면 이만한게 없다. 2~3인으로 플레이 할거라면 구매해선 안된다.  
품질보장
도미니언 : 암흑의 시..
이제는 구할 수 없어 전설이 되어버린 한글판. 도미니언의 매력이란 어떤확장이 추가되는지에 따라 게임성과 전략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 특히 암흑은 인터렉션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품질보장
도미니언: 장막뒤의 ..
본판은 튜토리얼이다. 이것이 없으면 튜토리얼만한 셈.  
품질보장
아그리콜라 : 새로운 ..
이번엔 말도 키워볼까? 대량의 설비와 직업카드들은 덤.  
품질보장
엘드리치 호러: 버림..
엘드리치가 본인 취향이고 만족한다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확장. 코보게는 엘드리치 한글판나올때 이것을 한글판으로 출시 하지않은것을 반성해야한다. 다행이도 한글판 호환 한글화 자료가 존재하기때문에 플레이하는데엔 큰 지장은 없다. 이 확장이야말로 본판을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확장을 구매한다 생각하지...  
품질보장
엘드리치 호러
암울한 배경을 매우 잘 살림. 한줄 한줄 읽어내려갈때마다 이번엔 어떤 악조건이 생길까 긴장하고 팀원이 한명씩 죽거나 미칠때마다 절망은 배가 된다. 이만한 테마게임 보기 힘들고 특히 크툴루테마중에선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확장이 추가되면 미친 볼륨을 자랑한다.   
품질보장
기차섬
가성비 하난 끝내주는 카드게임이다. 약 60장의 카드로만으로도 다른 전략게임 못지 않은 충분한 전략성을 안겨준다. 2~4인에서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하는게 아쉽지만, 게임성만 본다면 겉치레는 다 뜯어내고 알짜배기만 남겨논 카드게임.  
Trufer
호텔 사모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호텔테마 게임. 눈치보는 재미도 있고 오래 걸리지도 않는 게임이라 좋다. 4인~5인이면 제일 재밌을 듯  
차가운소다
시드마이어의 문명 : ..
풀확장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게 햇습니다.. 최소 네이션스보단 재밋네요. 근데 문명 pc게임 안한상태에서 하려니 룰 양이 장난 아니긴 합니다.. -_-;; 게임요소가 많아 잘하려면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마키세
프레즌트
옆반(4학년)에서 2달째 최고 인기게임이라고 해서 구입해봤다. 바퀴벌레 포커의 약간 마이너 버전 쯤으로 생각하면 될듯하다.  
차나한잔
타이니 에픽 퀘스트
너무 저평가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작고 싸고 귀엽고 게임성도 굉장히 좋다. 거기에 테마는 보너스  
202
엘데니아
장점 : 판타지 테마(그것도 용사냥!), 이쁜 매트, 참신한 레벨업 시스템 // 단점 : 위에 세 장점을 가볍게 엎어버릴 그 외 모든 것들. // 제일 좋아하는 용사냥판타지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주관적인거겠지만 레벨업시 카드를 추가하는게 아니라 카드에 1~5레벨까지 성능이 변하...  
202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
여러가지 요소가 뒤섞여 있어서 재밌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정말 적절히 잘 어울려져서 매우 재밌게 플레이하게 된 게임. 승점루트도 굉장히 다양하면서도 밸런스면에서도 크게 문제없어 보이는것도 큰 장점. 최근(2017년 이루) 전략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  
☆Felix★
클랭크!
덱빌딩에도 고정시장덱이 아닌 유동시장덱은 아무래도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걸 클랭크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 그냥 컨셉대로 파티게임스럽게 해야하는 게임인듯!  
☆Felix★
원 덱 던전
1인을 기대하고 샀는데 1인보단 2인플이 재밌다. 난이도도 더 적당한 것 같음. 생각보다 스킬사용 등에 머리쓸 일이 많아서 재밌음. 첫번째 던전은 상당히 수월하게 깼는데 두번째 던전부턴 엄청 힘들어보인다. 브릿지 게임이라기엔 머리쓸 일이 많고 한판하면 1시간 이상걸려서 무게가 있는 편. 스플렌더 하이브 로스트 씨...  
감귤라
사그라다
자기 위치가 명확한 게임. 아름다움, 적당한 주사위 운, 적당한 전략성, 높은 리플성, 1인지원, 쉬운 룰 / 게임 중 큰 웃음이 나오는 파티게임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그냥 머리식히는 용도로는 최고봉 중 하나 / 아줄과 더불어 그냥 아름다움 하나로도 충분히 돈값은 하는 게임(선주문 기준) / 단점으로는 그 가격이면 판...  
202
도라스레
테마 피규어 게임성 다 좋다. 세팅 및 플레이시간이 길지않아 좋다. 정리트레이 피규어를 보면 비싸다고 뭐라하기도 그렇다. 2인~5인 모두 좋다 / 단점은 너무 주사위의존, 몇판하다보면 확장이 필요한데 메나처럼 1~2시간하는것도 아닌데 확장 사기는 뭔가 애매하다  
202
퀸도미노
가족게임이였던 킹도미노와는 아예 타겟층을 달리하여 전략게임 입문자를 노리고 만들었다. 꽤 다양한 견제 공방과 점수 루트를 끌어낸, 잘 만든 게임. 간결한 킹도미노에 비해 번거로움이 조금 늘었지만 장점이 더 많이 늘었다.  
양철나무꾼
트루아의 여인들
트루아 본판이 익숙해질때쯤 넣으면, 딱이다. 본판카드의 2배 정도의 '활동 카드' 장수로 리플성 증가. 상대방이 구매할 수 없는 '수장주사위'의 추가로 본판 고유 매커니즘에서 변주를 두었고, 새로운 액션인 외곽타일 및 경비병'으로 좀 더 다양한 콤보 조합의 고민을 주어 즐겁다.  
푸우곰sk
위대한 로렌초: 르네..
이 게임에서 '밸런스 붕괴' 얘기는 필요없다. 그냥 '꿀잼'이다. 시작시 '가문타일과 경매요소'도 쏠쏠한 재미를 주고, 라운드마다 이동하는 '변형타일'은 새로운 고민요소를 주며, '특별토큰' 부분은 랜덤성을 증가, 5번째 '특별개발탑'의 요소로 카드추가로 리플성 증가 등 구성물이 훨신 다채로워 진다.  
푸우곰sk
팬데믹 레거시: 시즌 ..
솔직히 레거시 시즌 1보다 낫다. 오리지널 팬데믹에서 다양한 변주를 두어 맛깔남.   
푸우곰sk
콘코디아: 살사
본판의 담백깔끔한 맛에 짭잘한 소금을 뿌려 아주 적절한 확장이라고 생각함. '포럼' 타일 추가로 트리뷴 카드 사용의 타이밍눈치 싸움과 '소금' 조커자원의 추가가 신의 한수.  
푸우곰sk
엘도라도
가볍게 덱빌딩과 레이싱의 맛을 보기 좋은 게임. 밸런스도 절묘하고, 일정 수준의 재미를 보장해서 가족게임으로 훌륭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오어사
아줄
룰도 익히기 쉽고 일러스트와 주머니가 매우 예쁘다. 다만 비싼 가격과 생각보다 예쁘지 않은 타일이 좀 아쉽다. 입문, 영업, 몸풀기 게임으로 적당할 듯 하다. 예뻐서 4인이하가 모이면 한 번씩은 돌리고 싶어지는 게임.   
수칼
디스커버리즈
주사위를 사용하지만 전략성이 더 앞선게임. 그렇다고 운빨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 아름답고 차분한 톤의 그림이 테마와 매우 잘 어울린다. 인터렉션도 사용하기에 따라 강하게 약하게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할때 전혀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 가능하다. 소장할만한 수작.  
품질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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