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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로빈슨 크루소 : 저주..
1인플로 단 1개의 시나리오로 10판정도 해봤는데 재미가 1도 깍이지 않음, 그냥 혼자서 정글의법칙 한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평생 소장용이란 이런 게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잘만든 게임  
보겜초보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
잭을 플레이 한다면 비보드 게이머도 꾀 잘통하는 편이며, 대부분이 재미를 느끼는걸 봤다. 헌데 높은 확률로 경찰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것도 몇가지 하우스룰로 상당부분 극복 가능하다. 경찰추리판 / 경찰 특수카드 요 두개 해보시면 많이 달라지니 자료실에 꼭 가보세요!  
보겜초보
수목원
너무 깔끔한 게임. 소소한 재미.  
쇼기
하나미코지
예쁜 게임 적당한 전략성 진짜 승부는 승부가 결정지어지지 않은 그 다음 라운드에 결정된다. 단, 생각보다 이 게임을 할 일이 없다...  
Twilight
갠지스의 라자
입문게이머도 할 수있을 만큼 그리 어렵지 않다. 매우 적응을 잘함. 입문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분들에게 초강추. 이것저것 섞어놓으것 같지만 어색하지 않고 주사위를 사용하는 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  
럭키행운
미플 서커스
생각보다 어렵네요 ㅎ  
콘노크
로우랜드
재미 없지는 않은데 재미있지도 않다..해일 타일이 6개밖에 없는 것이 최대 단점  
마키세
바누아투
일러스트는 잔잔하고 평화롭지만, 선택한 액션과 턴 오더에 따라 딴지가 자연스레 유발된다.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라 부를 수 있을만한 액션 선택이 독특한 느낌을 줘서 특유의 재미가 있다.  
오어사
엘리시움
점수 터뜨릴 시점, 카드 가져오는 조건, 카드 간의 콤보 등이 간결한 룰 속에 긴밀하게 얽혀있다. 길지 않은 플레이타임과 8명의 작가가 참여한 일러스트, 테마를 반영한 실용적 트레이도 장점. 제법 완성도 높은 셋컬렉션 게임.  
오어사
포션 폭발
알록달록한 구슬의 손맛도 있고, 퍼즐에서 오는 교육 효과도 있어서 가족용으로 좋을 게임. 한글판 나오면 인기가 많을 듯.  
오어사
티칼
쉬우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눈과 손이 즐거운 고전명작  
초록으로
타기론
깔끔하게 잘 만든 숫자추리게임. 10분 전후로 추리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추천.  
양철나무꾼
역사의 흐름
간략화된 카드운영 문명게임. 잔룰이 좀 아쉽다.  
양철나무꾼
자이푸르
진짜 뭐랄까.. 크게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완전 노잼도 아닌 그냥그런 게임  
보겜초보
산토리니
처음 몇번 해보면 그럴싸 하지만 수명이 짧다. 그 몇판 해보려고 몇만원을 투자해서 사고 싶을까?  
보겜초보
간츠 숀 클레버
어플이 있어서 (4천원) 지하철이동시간이나 짬짬이 지겨울 정도로 플레이를 했다. 랭커들은 300점이 넘는데 대체 어캐 그렇게 나오는지.. 게임이 금방 끝나서 점수갱신을 위해 무한정 플레이 하게 된다. 몇백판 하니 이제서야 지겨운것 같다..  
풍류시인
오를레앙
아주 잘 만든 백빌딩. 일견 복잡해보이지만 생각보다 간결하고 쉬운 진행 속에 쏠쏠한 재미. 확장의 욕심도 나지만, 또 번거로움도 생길것 같긴하다.  
양철나무꾼
러브 레터 (켄 니무라..
재밌다. 그냥 큰 기대 안 하고 쉴 때 하는 카드게임? 예쁜 일러스트가 게임을 더 좋게 한다. 병사로 한 번에 찍어 맞출 때 라던가 남작으로 비교를 했는데 백작 부인이 버려진다거나 할 때 짜릿하다. 개정판은 카드가 더 빳빳하게 나와서 카드가 비치던 문제가 해결됐다고 한다.  
태태탯
두잇!
간단한 2인 게임. 정발 전 종이봉투에 팔던 걸 샀는데 플레이 시간 5분 남짓. 정말 간단하다. 굳이 말하자면 심리? 눈치? 게임.  
태태탯
돌진소녀
할리갈리류 순발력 게임이라고 해야 하나 정신없다. 정신없이 내려놓다 보면 끝나있다. 일러스트가 예쁜 게임.  
태태탯
벼룩 서커스
'푸쉬 유어 럭' 계열의 게임. 원판에 비해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카드. 마트에도 가도 파는 접근성은 아주 좋다. 사실 펭귄파티로 더 많이 돌아간 기분.  
태태탯
블리츠
가족 게임 파티 게임으로 아주아주 좋다. 영업에 실패한 적 없는 게임. 카드를 뒤집다가 매치가 되는 두 사람을 열심히 손가락으로 알려 주면 더 좋다. 게임 룰 중 '앞서 했던 단어는 다시 말 못한다'가 있는데 그 부부분을 잘 지켜줘야 더 재밌다. 바오밥 물개박수 시리즈 좋다!  
태태탯
티츄
마작처럼 인원 모으는 게 제일 힘든 게임. 대학 시절 밤새 티츄를 했던 기억이 있다. 참 재밌는 게임인데 포커 족보같은 걸 처음 들어보는 분들께는 설명이 쉽지 않다. 참조표를 계속 봐야 하는 불편함. 익숙해지면 눈치도 보고 재미있다. 물론 4인이 재미있는 다른 게임도 많기에 선뜻 자리에 앉지는 않는다.  
태태탯
위대한 달무티
인원만 충분하다면 이거 하나면 끝이지 뭐.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걸 잘 알려준다. 피카츄 룰이 개인적으론 재밌다. 자신을 살짝 내려놔야한다.  
태태탯
해기스
4인 모으기 힘들 땐 해기스! 2인 3인일 때 괜찮게 꺼낼만한 게임. 처음 하는 분들은 이게 무슨 게임이지? 하지만 1번만 돌아보면 바로 이해한다. JQK의 사용이 중요한 게임!   
태태탯
푸에르토 리코
확실히 테포마나 그오호 이런 요즘 전략에 비하면 많이 심심하긴 하지만 가끔 돌리면 재밌다  
보드보드 수학쌤
펄서 2849
자신의 턴에 2개의 주사위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전략게임으로 게임마다 바뀌는 많은 모듈과 다양한 점수루트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괜찮은듯 하다. 생소한 테마에 비해 룰은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중급정도의 전략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  
7SEEDS
도미넌트 스피시즈: ..
무자비한 종족 싸움을 잘 그려난 카드 게임. 룰은 간단하지만 게임동안 얻을 수 있는 카드가 제한적이어서 생각해야될 요소가 상당히 많다. 인터액션도 강하고 게임 부피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1시간 이상걸려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게임. 만약 강력한 인터액션과 빡빡한걸 좋아한다면 보드게이머라면 추천하고픈 카드 게임.  
Trufer
메모아르!
즐겨본 기억력 게임중 가장 깔끔하고 재미있다. 동물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확장룰도 매우좋다.  
7SEEDS
콜로세움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는 요소만 쏙쏙 골라 넣었다. 경매, 협상, 스노우볼링, 자원관리. 가장 큰 공연을 한번만 하면 되기때문에 포텐터뜨리는게 중요한 게임. 공연 테마중에서 다인플, 경매, 협상을 좋아한다면 '콜로세움', 전략적이고 소수로 빡빡한걸 좋아한다면 '트릭케리언'을 추천!  
Tru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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