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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카운슬 오브 포
응? 생각보다 잼있는데? 4인 풀팟이면 더 좋을듯. 상대가 마르코 폴로를 어려워하거나 주사위알러지가 있다면 이걸로 작업해보자. 보다 쉽고 간결하며 주사위가 없다. 다른점은 서로 상호작용이 많고 콤보터지는 맛이 좋다. 신판은 피규어들로 화려하고 가격에 비해 풍성하다.  
품질보장
로우랜드
낮은 땅에서 양 키우며 살아가는 가낭한 농부들의 이야기. 액션 선택지는 초중급이면서 게임 난이도는 중급인 나름의 특색있는 게임.  
양철나무꾼
일곱번째 대륙
보드게임 초보자도 같이 할 수 있는 쉬운룰과 방대한 내용, 엄청난 스릴. 최고의 테마 협력 게임. 물론 텍스트를 읽을 인내력과 취향만 맞다면 말이다. 재미있는점은 협력게임치고 2인 베스트라는것.  
품질보장
로빈슨 크루소 : 저주..
하도 겁을 먹어서 그런가?? 룰이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잡룰은 테마적인건 이해한다면 외울 수준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제 갓 스플렌더 졸업한 이가 쉽게 할만한 게임은 아니다.  
품질보장
천일야화
누구나 하나쯤있는 관상용 게임. 가끔 이 게임을 언어문제 없이 돌려보는 꿈을 꾸곤 한다.  
품질보장
엘드리치 호러: 광기..
조사자와 미니 맵 그리고 카드 추가. 이정도면 혜자다. 버림받은지식과 함께 필수 확장.  
품질보장
핀카
옛날에야 재미있는 게임이었겠지만.. 나한테는 밋밋했다.  
마키세
킹덤 빌더
어플 하드한테 맨날 발릴정도의 실력이긴 한데... 전략이 있단 건 알겠으나 뭔가 게임 자체가 심심한 면이 있다.  
마키세
스파이폴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애매모호한 답변이 필요하다. ㅎ 근데 은근 스파이가 잘 탄로나는거 같긴 함.. 그냥 쏘쏘한 게임정도?  
마키세
테마틱
웃긴 대답하는 사람만 한두명만 있어도 빵 터지는 게임 ㅎ 필러게임으로 적절하다 ㅎ  
마키세
할리갈리 디럭스
순발력이 전부인 게임인데... 요즘기준으로는 평범하다  
마키세
도블
그냥저냥 평범한 파티게임  
마키세
더게임
그냥저냥 평범한 필러게임  
마키세
후지 플러쉬
스컬킹에 이어 파티게임중 괜찮은 게임이 나온듯 ㅎ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ㅎ  
마키세
슈티헤른 신판
스컬킹보다 좀더 카운팅을 해야하는 트릭테이킹. 그냥 단순히 즐기려면 스컬킹. 약간의 머리를 쓰고싶으면 슈티헤른. 근데 난 스컬킹이 좀더 취향인거 같다 ㅎ  
마키세
로빈슨 크루소 : 저주..
나에게 있어 인생의 게임이다.  
사과사랑
요코하마
일꾼으로 길을 만들고 사장님이 퇴근 시켜주는! 사장님 안오면 퇴근을 못해요! 여러가지 전략과 현실반영?을 바탕으로 추천합니다 꼭 해보세요!  
사과사랑
간츠 숀 클레버
전략을 모를때, 훨씬 더 재밌었는거 같다. 알고 하면 그때부턴 운빨게임으로..  
사과사랑
스타 렐름
우주의 테마로써 1대1 덱빌딩 게임!! 오래 걸리지 않는 플레이 타임으로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  
사과사랑
간츠 숀 클레버
무언가에(기록지) 기록하며 하는 게임을 절대 싫어했었는데, 그런 나의 편견을 보기좋게 깨준 게임. 1인플도 가능하고 다인플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끝나다 보니 메인 이건 브릿지 게임이건 어디에 올려놓아도 훌륭하다. 특히 1인플의 경우 미친듯한 중독성과 도전욕구 때문에 처음 몇일은 밤새 이 게임의 어플만 돌리는 경...  
늑대인간
아키올로지: 새로운 ..
가벼운 게임치고 재미는 갠찮은 편.   
품질보장
더게임
단순한 룰과 카드만으로 괜찮은 협력게임을 만들었으나 카후나 싸대기를 후릴정도의 본격 커플 브레이커 게임 ㅋㅋ 이게임만의 장점라면 두커플이 함께 할 수있고 두커플을 함께 아작낼수 있다는 점. 보드카페 알바가 꼴보기 싫은 커플에게 추천하기 좋은 게임이다.  
품질보장
더마인드
카드로 하는 눈치게임인줄 알았건만 속으로 초를 세는 게임. 이럴거면 의미가 있나 싶다.  
품질보장
버건디의 성: 주사위 ..
주사위 게임치곤 꽤나 수작. 일단 재미있다.  
품질보장
큐윅스
재미없다. 이걸 할 바에는 차라리 버건디성 주사위를 하겠다.  
품질보장
코드네임 듀엣
2인 전용 협력게임으로 바뀐 코드네임. 본판에서 모래시계가 없어진 덕에 상대를 충분히 고려해서 힌트를 줄 수 있다. 미션 개념이 생겨서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것도 플러스 요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느낌의 커플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  
오어사
그것이 문제로다!
낯선 사이든 친한 사이든 서로를 이해하는 도구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는 소통 게임. 어떤 플레이어가 가진 특별한 경험이나 사고를 반영하는 카드가 많이 잡힐 때 좀 더 빛난다. 3가지로 제한된 질문의 관점과 100장 남짓한 카드가 리플레이성을 좀 떨어뜨리지 않나 싶다.  
오어사
하운디드
쫒고 쫒기는 재미가 있는 비대칭 추상전략 게임. 여우가 다소 유리한 듯 보이지만 밸런스는 납득가능한 수준. 간결하게 쫄깃함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  
오어사
1960 : 더 메이킹 오..
매력적인 테마 + 황투 작가라길래 뒤도안보고 구입!! 했다가 수회플후 방출. 너무 같은 패턴의 반복이고 특히나 동부쪽에서 서로 뺏고 뺏기는 개싸움만 반복되어 지루했다. 괜히 황투보다 저평가되는게 아닌거라 생각됨  
슬픈수염의기사
도미니언
덱빌딩 게임 중에서 가장 처음 해본것 같다. 덱빌딩 맛을 처음봐서 그런지 그때 그 신선함과 무언가를 모은다는(카드캡터 체리의 피가 흐른다) 것 자체가 그저 행복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하는게 더 쉽고 편하고 확장도 많은 게임인데 굳이 샀나 싶다.   
이지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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