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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쿼리도 미니
쿼리도를 좋아하지만 기존의 본판에 크고 부담스러웠다면 미니 쿼리도가 딱이다. 이젠 언제어디서든 부담없이 꺼내서 즐길 수 있다. 물론 실력이 비슷한 상대를 찾는게 더욱 힘들겠지만...ㅎ  
Trufer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주사위 군사를 모아 몬스터를 무찌른다는 테마까진 좋았으나, 비슷하고 개성없는 몬스터들이 큰 단점으로 와닿았다. 몬스터들의 체력이 큰 차이가 없고 최소한의 병력으로도 충분히 무찌를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하는 맛이 없어서 아쉬웠음. 흥미로운 테마에 비해 게임을 못살리고 더욱 괜찮은 비슷한 포지션 게임들이 많기...  
Trufer
광합성
테마에 부합되는 컴포넌트를 보고 기대감이 컸지만, 생각치도 못한 건조함에 당황스러웠다. 생각할 요소는 충분히 많지만 한편으로는 18라운드가 굉장히 길고 반복적이어서 루즈하게 느껴졌다. 겉은 푸른 숲처럼 아름다웠지라도, 속은 오아시스 조차 찾아볼 수 없었던 건조한 게임.  
Trufer
오부족: 나칼라의 도..
도적카드가 추가되면서 인터액션이 늘어났다. 필구확장은 아니지만 가끔 상대방에게 딴지 걸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도적을 고용해보자.  
Trufer
오부족: 나칼라의 장..
새로운 부족을 하나랑 지형타일 몇가지 더했을뿐인데 전략적으로 훨씬 다채로워졌다. 이런 확장이 정말 맘에 들더라. 그야 말로 필구 확장!  
Trufer
카르카손
배우기도쉽고 플탐도부담스럽지않으며, 리플레이성도좋은 잘만든 게임같습니다ㅎㅎ  
땡땡
검은 함대
그냥 단순하게 아무 생각없이 초보자들과 하기에 정말 재미가 있다. 배도 입체적이고, 정말 바다의 해적이 되어 삥(?) 뜯는 기분이 최고다. ㅋㅋ   
보드겜할래
할리갈리 컵스
그냥 순발력 게임... 그냥 시간때우기용.  
마키세
아나크로니
테마성은 확실히 잡았고... 시스템적으로도 미래에서 자원빌리고... 나중에 과거로 빌린 자원을 갚는 것이 신선했는데, 그래도 본판만으로는 과학테크가 약한 감이 있다. 추후에는 확장과 함께 할 예정.  
마키세
스타 렐름: 콜로니 워..
콜로니는 전체적으로 돈을 벌기 쉽다. 개인적으론 콜로니만 하는건 추천하지않고 본판과 콜로니를 섞어 플레이 해야 꿀잼이다.  
품질보장
테라포밍 마스
지금 3인플 두 판 했는데 첫 판 3시간반, 둘째 판 2시간 반. 카드가 익숙치 않아서 그렇지 시간은 좀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5회플 이하는 무조건 2시간 이상이라고 봐야하는데 '시간'이 이 게임에 정을 붙이느냐 마느냐 바로미터가 될 듯 하다. 그럼에도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율이네
로코코: 보석 상자
게임에 양념을 좀 더 쳐주는 확장. 필구는 아니지만 있으면 더 재밌어진다.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매우 큰 단점 ㅠㅠ  
차가운소다
존 컴퍼니
재미있게 즐기기엔 과도하게 길고 과도하게 잔룰이 많다. 첫 플부터 에러플 하나도 없이 모두 이해 가능한 플레이어에게 박수를... 테마를 잘 살렸고 회사 내의 각 직급에 맞는 흥미로운 직책을 수행하면서 입도 좀 털고 같이 협력해서 회사도 살리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늘어지고 재미없었다. 다른 협력이 가미된 ...  
차가운소다
이스탄불
일찍 일어나는 새 VS 지름길로 다니는 새  
스텝이완다
네비가도르
뭐랄까..절묘한 게임?? 교역을 통해 시장가격을 주무를때의 쾌감은.. 해본자만이 알수있다!!  
스텝이완다
자이푸르
적당히 쉽다. 그 이상으로 재미있다. 간단한 구성 에 깔끔한룰, 재미는 둘째치고 이런게임이 '좋은게임'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7기3을 베이스로한.. 기회비용과 합리적 선택게임.  
스텝이완다
블러드 레이지
화려한 구성품에 비해 낮은 무게감의 게임성 때문인지.. 얻는 즐거움에 비해 가격면에서 살짝 실망감이 드는 작품입니다. 배제하고 평가하자면, 신나게 치고받을 수 있는 쉬운 룰과 몰입하기 좋은 테마성 , 양질의 컴포넌트로 구성된 좋은 작품 입니다. #북유럽신화#상남자#너죽고나죽자  
스텝이완다
비아 네뷸러
본작품의 작가인 마틴 월러스의 대표작인 스팀 씨리즈를 해보기전에 맛보기용으로 좋은 작품 입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본작품이 스팀 시리즈 이후에 나온게임임을 감안했을때 어려운 부분은 다듬어 내고 부담없는 테마의 옷을입힌 또 하나의 좋은 작품이라고 보아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텝이완다
미플 서커스
재미보장 = X , 웃음보장 = O  
스텝이완다
팬데믹
테마,구성,가격,진입장벽 모두 훌륭한 작품. 룰마스터가 게임에 참가하기보다는 심판과같은 역할을 해줄수 있다면 참가인원들의 재미가 배가될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텝이완다
엘 그란데
기본기가 튼실해 늘 생각나는 게임중 하나. 오늘은 무슨게임을 해볼까.. 할때 먼저 떠오르는 게임 입니다.   
스텝이완다
셰익스피어
선 싸움을 위한 경매, 다음 선을 위한 액션 선점, 2막의 순위다툼, 연극이라는 테마에 짜릿한 매커니즘이 잘 숨어있는 게임. 순위 비딩때문에라도 3인 이상하는 것을 추천!   
Tinno
하나미코지
하다가 하다가 승부가안나서 접은 게임... 둘다 지쳐서 그만할까...?란 말 나왔다.  
토끼풀
간츠 숀 클레버
6개의 주사위 눈금으로 시트지를 채워나가며 쏠쏠한 콤보를 만들어내는 전략 게임. 간단한 구성물로 굉장한 재미를 제공하는 주사위 게임이다.   
7SEEDS
가니메데
독특한 일러스트의 느낌이 게임 테마와 잘 어울리는듯 하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고 가벼워서 입문단계의 초보자들에게 괜찮은 작품이다.  
7SEEDS
테오티우아칸
첫 느낌은 차분하고 잔잔했지만 중후반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연결되는 액션들에 대한 재미가 붙기 시작한다. 다양한 모듈과 테크는 좋은 장점이지만 그에 따른 많은 잔룰이 조금 아쉽다.  
7SEEDS
마법의 미로
더 지니어스 때문에 하게된 마법의 미로. 아이들의 기억력에 좋을 것 같다..   
마키세
크레이지 타임
왕따시키는 게임 싫어요. 심지어 왕따 행위를 더욱 심화시키는 하우스룰이 통용되고 있음.  
09-21
가니메데
입문자 단계의 간단한 전략 게임이라고 생각했다간, 큰 그림을 구상하고 누구보다도 빠르게 그것을 그려내야하는 하드코어한 게임성에 큰 코 다치기 십상.  
이웃사서
아키올로지: 새로운 ..
기본적인 셋컬렉션에 약간의 변주를 주었으나 어리숙한 종료 조건이 불협화음을 낳았달까, 모래 폭풍이 다 지나간 뒤엔 리스크 없는 루즈한 진행뿐.  
이웃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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