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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레지스탕스: 아발론
이 게임에 대한 찬사는 상당부분 '레지스탕스'에 돌아가야 맞다. 캐릭터가 들어간 점은 한편으로는 그 구조적 특징을 좀 흐렸고,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더욱 흥미를 유발했다.  
레또
콜트 익스프레스
프로그래밍이랄까요, 기억+약간의 눈치 게임입니다. 이걸로 주는 재미에 비해서는 게임이 길고 반복적입니다. 캐릭터 밸런스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돈, 보석이 열차 천장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는 중요한 문제도 있습니다.  
레또
슈틀스
이 게임의 재미는 의외의 재능러를 발견하는 데에서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연습으로 고이는 게 가능할 것 같다.  
레또
보틀임프
소설이 훌륭. 카운팅이 벅차다면 이 게임은 패스하시라.  
레또
코티지 가든
예쁘고, 고양이가 있다는 것이 장점. 인디언서머와 비교하면 판이 좁아 배치 난이도가 높다. '나도 남도 가능한 선택지' 타일들이 있어서, 훨씬 어렵다. 막라운드 감점 피하기에 집중하게 되며 게임이 불필요하게 길다.  
레또
펍스
그다지 특장점/개성이 느껴지지 않는 트릭테이킹. '강아지'라는 귀여운 소재를 썼으나, 그림이나 구조에서 '귀여움'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안타깝다.  
레또
촐킨: 마야의 달력
밸런스 문제가 지적되는데 그래도 후일 파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또
레지스탕스
혁신적인 마피아류 메커니즘의 공은 레지스탕스아발론이 아니라 이 게임에 돌아가야 맞다.  
레또
갱 오브 포
저는 클라이밍 기피하는데 이건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낼 패 만들기가 쉬워서 제약 받는 느낌이 약해서인 듯.  
레또
워 체스트
간단한 룰로 다양한 전략을 맛볼수있는 게임  
Lol
미플 서커스
'어느 정도까지만' 해내려고 하면 점수 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1등이 되려는 욕심을 가지면 난이도가 급상승할 수 있는 게임.  
레또
스파르타 스쿨
컴팩트함에 견제를 가득 잘 담은 게임. 즉각 리플성은 떨어지겠으나 꾸준한 브리지게임은 될 만하다.  
레또
아컴에서의 의식
소개는 링크 참조 바랍니다.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4485&tb=community_post&id=&num=&pg=&game_id=8307&start=&b_category=&game_category= 확률 계산에 근거한 합리적 선택을 할 부분이 있긴 있는데, 계산을 '시작 시' 하지 않았으면 이후 게임이 끝날 때까지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가 없...  
레또
파워 그리드: 베네룩..
●베네룩스는, 그냥 게임을 빨리 끝나게만 하고 전략적으로 생각할 요소를 다 죽여놨다고 본다. ●반면 반댓면에 있는 중유럽은 지리적으로 전략적 고민을 할 부분, 그에 비롯한 재미가 있다.  
레또
미친 왕 루드비히의 ..
익숙해지기 전에는 경매 순서 놓기가 매우 오래 걸린다. 팁: 가치 순서대로 일단 배열한 뒤, 가장 가치가 낮다고 보이는 타일을 가장 비싼 자리에 올려서 전반적으로 시세를 낮출 수 있다. 아일오브스카이와 경매 방식이 거의 같은데, 루트비히의 성이 상위호환으로 생각된다.  
레또
액시스 앤 얼라이즈 ..
게임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것에 비해 플탐이 많이 길다.  
레또
데어리맨
일반인에게 게임을 가르쳐줄 때 괜찮을 것 같은 게임. 타일을 적당히 덜어두어 게임을 짧게 할 수 있고, 짧게 하는 게 좋겠다.  
레또
리스보아
잘 준비된 설명이 있으면 게임 진행은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도움말 리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1361&id=&tb=community_post&game_category=  
레또
테오티우아칸
'겉보기에 헤비해보였지만 해보니 생각보다 쉬웠던 게임' 중 하나. 오히려 라이트게이머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번 파고나면 흥미가 뚝 떨어지는 것 같다. '초보자용 세팅'이 비대칭적인데, 처음부터 일반 세팅으로 하시기를 추천 드린다. '초보자용 세팅'은 매우 번잡하고 밸런스도 맞는지 의문이 강하게 든다. 처음 하는 ...  
레또
퓨즈
클리어해서 재밌었던 것 같다. 플레이가 아니라도 색색 7세그먼트 주사위들을 가지기 위해서라도 살 만한 게임.  
레또
알마도라
엘프가 OP라는 게 우리 멤버들의 공통 의견. 엘프 병력 칩 2짜리 하나를 빼야 밸런스 맞을 듯.  
레또
마헤
주사위를 더 굴릴지 말지를 윗 사람(중의적 표현)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셈이 너무 반복적일 뿐 아니라 그 인수들까지도 반복적이라는 점 때문에 기대에 못 미쳤던 게임입니다. 길에 갈림이 있거나 무언가 다른 행동 선택지가 있다면 어땠을까.  
레또
브래스: 랭커셔
시작부터 큰 그림이 필요하다는 점이, 내 생각엔 푸체보다 더 하다. 전에 하지 않은 행동이 후에 제약이 되며, '역전이 어렵다'는 점도 푸체보다 더하다. 중간 성취 재미는 없다고 느꼈다. 전략게이머가 파고들기 해볼 재미는 상당히 담겨 있지만, 글쎄, 한번 파고나면 리플성은 뚝 떨어지지 않을까.  
레또
콜 바론
보드게임의 몇몇 메커니즘을 가르쳐주기 좋은 교재. 그런데 그런 것치고 왠지 심심하다.  
레또
블랙 프라이데이
'주식을 팔지는, 내가 그것을 얼마에 샀느냐와 상관이 없다. 어떤 주식 가격을 올릴지는, 내가 그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와 상관이 없다.' 이 점이 현실과 부합합니다. 앞으로 오를 주식을 사야하고, 앞으로 내릴 주식을 팔아야 합니다. 그런데 초심자한테 시작 시 주머니에 지분 총 몇 개 있을지는 알려주고 합시다....  
레또
블러디 인
핸드관리가 빡센 엔진빌딩 게임. 비교적 간단하면서 매우 재미있는, 좋은 게임.  
레또
카멜업
전략으로 운을 극복 못하는 한계가 있다. '기댓값이 낮은 과감한 행동'을 하지 않는 내 성향에 안 맞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인들과 돌릴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매우 좋다.  
레또
임호텝
교육용으로 좋을 게임. 아이야 두뇌를 풀가동해보렴.  
레또
요코하마
분명 내가 싫어하는 요소들이 들어있는데도, 내가 좋아할 만한 요소도 있어서 결국은 나는 이 게임이 좋다. 그런데 연구 카드 밸런스가 문제 있지 않나 싶다.  
레또
위대한 로렌초: 르네..
2인 게임에서는 확장이 필수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4-5인플에서나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똑같이 모든 카드가 진열되거든요.  
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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