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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메모아르!
단순한 기억력 게임을 살짝 비틀어 훌륭한 게임을 만들었다. 초심자룰과 숙련자룰로 나뉘어 색다를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  
땡그랑반푼
배틀쉽
간단한 룰과 적당히 손맛있는 컴포, 4인까지 지원하는 추상전략게임. 게임 깊이에 비해 박스가 큰 것이 아쉽지만, 자녀와 즐기기도 좋을 만큼 진입장벽이 낮다.  
땡그랑반푼
젠마스터
1분이면 끝나는 룰 설명, 음양 상쇄로 오묘하게 잡히는 밸런스. 역시 크니지아.  
땡그랑반푼
판타지 왕국
최적화된 조합을 구성해 최대 점수를 짜는 게임. 룰도 쉽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 가볍게 하기 좋지만, 카드 종류가 많아 숙련자와 실력차이가 생긴다.  
땡그랑반푼
반디도
룰은 쉽지만 성공은 운에 많이 좌우된다. 가볍고 유쾌하게 즐기기 좋다.  
땡그랑반푼
카리바
귀여운 일러스트에 적당한 눈치싸움과 운이 필요한 브릿지 게임.   
땡그랑반푼
크라임 호텔
한 눈에 진행 상황이 보여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디덕션 게임. 한정된 미플을 현장에 배치할지 능력을 사용할지 잘 배분해야 한다. 물론 그게 계획대로 안되겠지만...  
땡그랑반푼
판타지 왕국
핸드의 카드를 최적화 시켜 점수 콤보를 터트리는 재미있는 카드게임. 게임 진행보다 종료후 점수 계산 할 때가 더 즐겁다.  
7SEEDS
도망자
수사관과 도망자간의 2인 비대칭 추리 게임으로 양쪽 모두 쉽고 적당한 긴장감이 게임에 재미를 더해준다. 귀여운 카툰풍의 일러스트와 휴대성이 좋은것도 장점.  
7SEEDS
엘드리치 호러
개인 능력치 업그레이드보다 마법카드 수집의 효과가 훨씬 우월하다는 것을 수회플을 한 뒤에야 아주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 후 강력한 캐릭터 만들기가 엘드리치 호러의 핵심 재미 요소가 되었네요. 물론 지식과 광기 확장이 더해진 후로는 흔히 말하는 갓겜의 전당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게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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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레거시: 시즌 ..
중반의 루즈함과 반복되는 패턴의 지루함이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레거시 시스템을 처음 경험함 자로서 초반에 경험했던 놀라움과 설레임 또한 잊을 수 없다.(미스테리함이 풀풀 풍기는 세계관과 지도가 확장될때마다 추리 문제를 푸는듯한 재미를 주었던 스토리텔링) 왜인지 레거시 시스템 자체보다 이 시스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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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스트리아 호..
루치아님의 게임 중 가장 테마가 살아있는 게임 호텔 문을 열고 손님의 주문을 받고 호텔에 들여주고 그 과정에서 최적의 효율을 찾게하는 신박한 주사위 시스템과 직원들의 조합을 맞추다보면 꿀잼의 보드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끝에 나만의 호텔 번영에 따른 성취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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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
스플랜더 한스푼에 센츄리 두스푼. 자기가 만들어둔 엔진 굴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커피와초코렛
바이스로이
센추리와 스플랜더 급의 입문 전략 게임. 하지만 기즈모라는 더 접근성 좋은 게임이 등장했다는 게 이게임의 최대 단점이다.  
커피와초코렛
로아: 킹 오브 프라이..
약육강식의 일꾼놓기 영향력게임. 혹자는 T2R을 꿈꾸지만 현실은 '컨티뉴 코인'있는 왕좌의 게임.  
커피와초코렛
베런파크
쉬운게임인데, 게임을 이기려면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타일놓기 게임.  
커피와초코렛
워터딥의 군주들 : 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존재하여 게임의 폭이 넓어져서 훨씬 재미있어졌다.  
커피와초코렛
리스보아
처음의 엔진빌딩을 할 때 다들 너무 고통받아서 힘들어 하지만 일정이상 올라오면 너무커져버린 스노우볼링에 감당이 안되게 빨리 끝나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뉴턴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커피와초코렛
코임브라
엔진빌딩형 포인트샐러드 게임. 뉴턴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매커니즘도 그렇고 인상도 비슷하다. 공용의 주사위 풀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선택의 자유도는 높고, 플레이어 간의 비딩 성향을 예측한다면 더욱더 치열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커피와초코렛
뉴턴
덱빌딩 혹은 엔진빌딩으로 하는 더 빡빡해진 마르코 폴로 느낌. 하고싶은 액션을 하고싶은 만큼 할수 없다는 점이 예전 아콜에서 느껴지는 고통감 오랜만이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인터액션이 거의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커피와초코렛
포펜
광기가 천재성으로 다시 돌아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 쉽지만 쉽지않다. 비대칭 트릭테이킹이라는 특이한 장르에서 오묘한 밸런스가 신기하다.  
커피와초코렛
포펜
이제 프리제의 대표 카드 게임은 이걸로 내세워도 될듯. 간만에 제대로 잘 나온 괴짜 아저씨의 재미진 트릭테이킹.  
양철나무꾼
에스노스
인원이 많을 때 괜찮게 할 수 있는 영향력 게임, 전략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파란성
블러디 인
개성있는 테마와 이미지, 빡빡한 게임 운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본적으로 테마를 잘 살리고 시스템도 깔끔하다. 숙련자와 초보의 차이가 제법 크다.   
땡그랑반푼
드래곤 파클
야찌류 주사위 게임에 RPG 테마를 얹었다. 주사위 운이 안 따라주면 게임이 늘어지는 감이 있고, 빵빵터지는 파티성도 다소 부족하다. 괜찮은 주사위 게임이 많으므로 그닥 추천하지는 않음  
땡그랑반푼
4명의 용의자: 수증기..
간결한 컴포로 즐기는 소거법 추리게임으로, 컴포가 단촐한만큼 테마성은 얕다. 질문을 받을수록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밸런스를 맞추었지만 애초에 차이 나는 추리력과 숙련도는 어쩔 수 없음.  
땡그랑반푼
아드레날린
서로 빵! 죽어라아! 하고 외치며 놀 수 있는 친구와 플레이해야 본 재미를 느낀다. 점잖게 플레이해야 한다면 주저말고 다른 게임을 고르자.  
땡그랑반푼
아를의 평원
아를의평원-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농경 수확테마의 게임입니다. 룰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액션의 선택지가 너무 많아 게임볼륨이 크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많은 선택지 만큼 장고도 많이 하게되네요.. 플레이하면서 '엄청 재밌다' 라는 인상은 아니였지만 오래도록 두고 플레이할 게임인건 분명합니다^^  
길완진
티켓 투 라이드
쉬운 고전 명작  
보베
사그라다
적당히 머리쓰는 주사위 퍼즐 게임!   
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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