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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카르카손 여행용
작은 타일과 빨간통의 장점인 주머니의 존재로 작은 테이블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  
나로아
테라포밍 마스
주변에서 너무 많이 해서 이제 질린다.   
커피가쓰다
아나크로니
디럭스 버전 소유중이지만 피규어 팩이 없다면 너무 심심한 일꾼놓기. 일꾼놓기에 룰이 많아 설명이 어렵지만 피규어가 있다면 몰입감이 배로 늘어남. 마인드 클래시 게임중 가장 좋아함. 평 4/5  
탈라샤
비뉴스 디럭스 에디션
비딸 게임중 테마성도 테마성이고 게임 설명 진행 시간 모두 만족하는 게임이다. 2010년 버전은 더 빡빡하다는데 충분히 2016버전도 재미있다. 평 4/5  
탈라샤
더 갤러리스트
망할 킥아웃 때문에 내턴이 더 안오는 느낌이다. 비딸 특유의 테마성은 좋지만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평 3/5  
탈라샤
초코라틀
다양한 경매의 변주와 장소별 혜택이 흥미로운 게임. 특정 테크가 강한 느낌은 있으나 그리 거슬리진 않는다.   
차가운소다
썬더스톤 퀘스트
덱빌딩+RPG 조합이 매우 좋다. 덱빌딩 특성의 세팅번잡함을 제외하면 덱빌딩중 완성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함. 평 3.5/5  
탈라샤
세리브리아: 더 인사..
2:2 팀전이 구미를 당기지만 하드게이머 4명을 모으기란 쉽지 않다. 룰 자체가 빡세고 잔룰이 많다. 컴포넌트랑 도색 피규어는 상당히 좋음. 피규어 보고싶어서라도 또 하고싶지만 다시 룰북을 읽어햐 하는점은 스트레스다. 평 3/5  
탈라샤
푸에르토 리코
보드게임의 클레식  
커피가쓰다
자금성 디럭스 에디션+
한자 토이토니카가 더 낫다. 인터액션이 상당한 편이며 게임내내 고통의 신음을 연발하기도 하는 게임이다. 디럭스 기준 컴포 및 구성상태는 매우 훌륭함. 평 2.5/5  
탈라샤
이스케이프 테일즈 : ..
D사의 아쉬운 대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음. 2인 베스트이며 한번 끝을보면 다시 하기가 약간 꺼려지지만 충분히 1회플로 만족할만한 게임. 평 3/5  
탈라샤
썬플라워 밸리
롤앤 라이트가 아니라 롤앤 드로우에 가까운 게임이고 그림그리는걸 싫어하는사람에겐 불호지만 자신의 마을 꾸미는 재미를 느끼는사람은 호이다. 게임 분위기와 다르게 주사위가 잘 나오지 않는데다가 원하는 자리는 항상 선점당해서 마을이 개판이다. 입문자에게 소개하기는 점수계산파트가 약간 까다롭다.게이머스 게임 ...  
탈라샤
이마라의 왕관
가벼운 중급 전략게임. 룰이 쉽고 카드들도 대부분 직관적이다.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해서 강제적으로 밸런싱을 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일러스트가 준수하고 컴포넌트도 질이 좋다.  
차가운소다
보물섬
신박한 게임이지만 결과물은... 그리기 매우 귀찮고 쉽게 지워지며 그림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카드와 이동액션을 떠나서 좀 더 활동적인 추리라는 점에는 가산점을 줄 수 있으나 그로 인해서 게임 진행이 과도하게 거추장스럽다. 그림이다보니 판단의 애매함이 생기기도 한다.  
차가운소다
레일로드 잉크: 블레..
준수한 롤앤라이트 게임이다. 선로 놓는 규칙과 점수 계산 규칙이 좀 헷갈리는거랑, 주사위빨 좀 타는거 빼고는 룰도 직관적이고 쉬운 편이다. 작은 확장 넣는게 개인적으로 더 재밌다.  
차가운소다
원위크 얼티메이트 웨..
한밤의 늑대인간의 최고 장점이 짧은 플레이타임인데 그걸 인위적으로 길게 늘여놓은 느낌. 부분부분의 변주가 재미있긴 하지만 괜히 장점만 줄여놔서 별로 하고싶지 않은 게임이 돼 버렸다. 한주 한 판 하느니 한밤 두세 판 한다!  
차가운소다
사건의 재구성
가장 진화된 버전의 최신 VR추리 게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캐릭터의 유무가 달라지고 VR도 꽤 실감나게 잘 구현해 두었다. 답만 맞히고 끝나는게 아니라 찾은 부분과 찾지 못한 부분에 대한 점수까지 세심한 느낌. 하지만 QR코드 찍는게 불편하고 텍스트도 일일히 읽어야 하므로 여러모로 3인이상은 비추.  
차가운소다
웰컴 투 ...
이제까지 해봤던 롤앤라이트 게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다. 주사위가 아닌 카드라 숫자가 꽤 골고루 분포되어서 나오고,테크별로 점수차도 크지 않으며 테크 타는 맛도 있고, 1인플도 재밌다. 테마도 자연스레 녹아있는 느낌... 강추!  
차가운소다
통통
트릭테이킹이라는 점과 엄청난 휴대성에 반해 샀으나 실망만 한 게임. 트릭테이킹이라 카드빨을 어쩔 수 없는건 이해하는데, 그게 시스템이 다 잡아내지 못한 느낌이다. 무엇을 내든 결과는 주사위 굴리는 것 같다. 비슷한 게임인 Ugo (우고? 유고?)가 훨 낫다.  
차가운소다
판타지 렐름
플레이타임이 짧고 룰이 간단한 건 장점, 점수계산이 복잡하고 카드 장 수가 적다는 건 단점. 쉬운 룰 안에서 최적의 조합으로 최상의 점수를 내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자주 돌아갈 것 같진 않다.  
차가운소다
체리 피킹
게임 방식이나 전체적인 흐름은 간단한데 비해 점수계산이 조금 까다롭다. 이번에 낼 카드가 다른사람과 겹치지 않게 카드를 고르는 쫄깃한 맛이 있다. 재밌는 파티게임!  
차가운소다
티키 토플
구성물을 보고 '이게 재미있겠어?' 싶었는데 정말 재밌다. 일단 게임방법이 간단하고 한 판이 짧아 계속 하게된다. 세팅 때부터 순위가 겹치지 않게 골고루 배치하는 센스가 맘에 들었고 내가 밀고싶은 티키가 다른사람과 겹치면 신이 난다. 다른 사람의 티키를 빼버리는 것도 꿀잼~ 강추 파티게임!  
차가운소다
산 후앙 (2판)
가볍게 즐기는 푸에르토리코! 카드로만 된 구성이지만 푸에르토리코의 재미를 충분히 뽑아낸 게임이다. 간단히 즐길 전략게임을 찾는다면 픽해볼만한 게임이다.  
전략가
와이어트 어프
3인 최적 게임. 개인적으로 룰은 어렵지 않지만 그 룰을 설명하기 까다로운 느낌이 있다. 재미는 소소한편...  
전략가
노팅햄의 보안관
손을 얼마나 파리 마냥 싹싹 잘 비비느냐가 관건. 비굴한 자가 살아남는다. 보안관에게 적절히 뇌물을 찔러 주고, 또 내가 보안관일때는 배터지게 뇌물을 받아먹어야 한다. 정직함과 양심은 이 게임에서 잠시 버려두도록 하자.  
전략가
잉카의 황금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한번더.... 한번만 더.... 으아아악! 개인적으로 대박을 노리다가 일등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다. 적당할때 잘 먹고 빠지는 사람이 1등을 하는것 같다.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 말 그대로 실천하면 망하기 딱 좋은 게임.  
전략가
뱅! 주사위 게임
뱅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뱅보다 선호하는 편이다. 주사위들도 약간 묵직하여 손맛이 있고, 남의 주사위가 구리면 비웃고 내 주사위가 잘 안나오면 바웃음 당하는 재미가 있다.  
전략가
뱅!
일찍 죽는 사람은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며, 카드들의 종류가 다양하여 초심자에게 설명하기 번거로운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주사위 뱅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뱅 본판도 입문용으로 아주 괜찮으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배신자가 승리하기 정말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배신자로 승리를 하는게 정...  
전략가
마닐라
해적질이 성공만 한다면 떡상할 수 있다. 해적질을 통해 부와 명예를 한번에 노릴지, 소소하지만 확실한 이득들을 챙겨가며 부자가 될지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어찌됐건 자신의 예측을 통해 돈을 쓸어담는 재미가 있다.  
전략가
어콰이어
주식 게임의 진수. 주식에 대해 1도 모르는 나도 가볍게 즐긴 게임이다. 적절한 순간에 주식을 사고 팔며 눈치를 보며 주식을 선택하는게 중요한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회사들의 흥망성쇠를 감상할 수 있다.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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