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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7 원더스
하다보면 정신이 없고 몰입이 어렵다  
용용
프로페서 이블 앤 시..
협력게임 입문작으로 좋다. 입문작으로 유명한 팬데믹보다 한단계 더 간단하고 쉬움. 적인 이블교수가 100% 주사위만으로 기동하기 때문에 운요소가 크고 전략성이 깊지는 않다. 하지만 보물 득점 시스템의 밸런스가 좋아서 항상 아슬하게 지거나 아슬하게 이기는 그림이 나오는것이 큰 장점.  
웨이즈헤일
롤 플레이어
기대가 너무 낮았던걸까,두런두런하게 재밌게 했다.   
지탈리
글룸헤이븐
보드게임 rpg의 정수.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입에 마구 밀어넣는 느낌. 이것봐, 내가 고심해서 만든 요리야! 맛있지?! 처음엔 그 양이 부담 될수 있으나 꾸역꾸역 소화시키고 하나씩 음미하다보면 이런 진미가 없다. 긴시간 밤낮을 설쳐가며 만들고 싶어했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느껴진다  
tohak3
선셋 오버 워터
룰북만으로도 파악이 되는 심심해보인 게임이었으나, 실제 플레이는 너무도 괜찮았다. 단순한 셋 컬렉션 기반의 턴오더 싸움 게임이지만 쨍하니 선명한 카드 일러스트와 이동경로에 대한 심리전, 마지막 턴 플레이어를 배려한 장치까지. 쉬우면서도 잘 만든 게임.  
양철나무꾼
투르네
트루아와는 아예 다른 노선을 탄 스핀오프 게임. 일꾼을 돈 주고 사오는 인터액션이 많이 약해지고 카드의 능력들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액션보다 카드엔진빌딩 요소를 강하게 만들어서 보다 빠르고 강렬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개인적으로 트루아보다 더 만족함.  [1]
양철나무꾼
술타니야
구성품만 봐도 뻔한 재미의 게임이겠거니...하고 예상했던 기대치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게임. 요즘은 잘 안나오는 류의 가족게임이면서 동시에 전략성도 놓치지 않은 타일 배치 게임.  
양철나무꾼
더 그레이트 하트랜드..
가격도 저렴하고 각종 추가룰에 확장도 포함이니 가성비 최고의 게임. 초보자가 하기에 재미도 좋다.   
품질보장
위대한 로렌초
테라포밍마스 이후 신작중에서 단연코 최고가 아닐지.. 이 작가 게임 중에서도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마폴 코임브라 그오호2인은 그오호가 나을듯..) 리플레이성이 증가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확장은 선택이 아닌필수..!  
Deus
쇼기
추상전략게임의 끝판왕. 적진에 내 말이 들어가면 승격(변신)하고, 상대의 말을 잡으면 그 말을 내가 쓸 수 있는 이 2가지 규칙 도입이 신의 두 수. 대국시계를 놓고 하면 스릴과 두근거림이 엄청나다. 단점은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생김새. 2인플 수회.  
쇼기
더게임
필러게임이라고 쳐도 더 재밌는 다른 게임들이 많을 것 같다. 2인플 2회.  
쇼기
코드 777
추리에 틀리더라도 게임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숫자가 무엇인지 감이 오게 됩니다. 자신의 번호를 자신만 모른다는 점이 게임을 재미있게 끌고 갑니다.   
자메스 카임
엔데버 대항해시대
영향력 기반에 약간의 콤보를 곁들일 수 있도록 설계된 고전 명작. 컴포와 트레이가 훌륭하게 제작된 점이 장점. 4~5인일 때 최적인 듯 하나 적은 인원에서도 무난한 재미를 준다.  
오어사
안드로이드 : 넷러너
너무 테마에 심취한 용어들은 입문자들이 외우기 까다롭지만, 익히고나면 그만큼 테마에 푹 빠질 수 있게 해준다. 룰설명에 조금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한두판 해보고 나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리플레이성을 가졌다. 2인게임추천글에 툭하면 나오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  
웨이즈헤일
코임브라
주사위의 색깔에 따라 수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주사위 선택에도 고민이 필요해졌다. 카드에 따라 혜택이 결정되고, 카드에 아이콘이 많아서 숙지에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나 룰북에 잘 설명되어 있다.  
오어사
미니빌
쉽고 영업용으로 좋으나, 주사위 1개 전략이 너무 강한 것 같아서 아쉽다.   
자메스 카임
코드네임 듀엣
서로에게 집중하는 코드네임! 힌트를 찰떡같이 알아들을때의 짜릿함이 좋다.  
자메스 카임
토피어리
단순한 룰안에 의외의 재미가 들어있다. 인터액션도 적절하다.   
자메스 카임
던전 레이더스 3판
정직한 사람들과 하면 다소 심심할수 있습니다. 모략가 5명이 서로 입을 털며 할 때 진정한 재미가 열립니다.   
자메스 카임
데스티네이션 X
처음에는 어느정도 대중적인 나라들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교육용 보드게임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자메스 카임
뱅! 주사위 게임
기존 뱅보다 빠른 템포의 진행이 좋다. 스피디하기에 일찍 죽은사람도 금방 재참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주사위의 덕인지 감정도 덜 상하는 것 같다.  [1]
자메스 카임
고양이 마을
일러스트가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게임, 잔잔하게 하기 좋았다. 게임 테마에 맞춰서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하기 좋았다.   
자메스 카임
핸즈 업
생각보다 정신없었다. 두손동작을 모두가 따라해야하는 규칙이 없었으면 난잡할뻔 했다.  
자메스 카임
퍼레이드
간단하지만 재미있다. 잔기술 쓰려다 1 or 15 나와서 기부왕이 되기도 한다.   
자메스 카임
퍼레이드
규칙은 간단하지만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크게 인원을 타지 않으며, 마지막 히든카드로 상대를 맥일때 짜릿하다.   
자메스 카임
왓츠잇투야
게임성 자체보다는 누구와 게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를 알아가기에 좋고, 순위를 맞추기보다는, 왜 그러한 순위를 선정하였는지 이야기를 들을때 좋았습니다.   
자메스 카임
카루바
보드게이머에겐 건조하고 약간 늘어지는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비모드게이머와 빙고하는 느낌으로 하면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타일을 놓을 것인가 전진할것인가 둘사이에서 선택을 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자메스 카임
러브 레터
카드로만 이루어진 게임이 재밌는 걸 거의 보지 못 했는데, 이건 재밌었다. 전략게이머가 된 지금도 영업용으로 하나 소장할까 생각중. 2인플 수회, 3인플 수회.  
쇼기
미스테리움
공을 들여 구축한 세계관이 플레이 내내 눈을 즐겁게 한다.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니 유령은 꽤나 융통성 있게 굴어야 할 듯.  [1]
다당
죽을 때 까지 피라미..
테마와 디자인이 멋지게 어우러진 게임. 메커니즘은 해저 탐험과도 유사한데, 직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피라미드를 쌓는 손맛이 있어 즐겁다.  
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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