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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자이푸르
본격 셋컬렉션 입문 2인 게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임곰
주사위 왕좌
27만원을 주고 시즌1+시즌2를 사서 그런가... 가격에 비해 게임성이 좋다고 볼 순 없을 듯...?! 듀얼 게임답게 치고 받는 맛이 살아 있고 캐릭터마다 특징이 잘 살아 있는 게임이다. 일단 시즌2의 경우에는 사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sisipipi
네메시스
갓 겜의 향기가 솔솔 풍긴다. 게임의 테마를 잘 살린 시스템. 다만 게임 중간 확인할 것이 많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던전 크롤링+마피아를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해보시길...  
sisipipi
롤 포 더 갤럭시
주사위로 이렇게 전략적으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함... 대표적인 주사위 게임은 버건디의 성과 맞붙어도 손색없는 게임.  
sisipipi
레이스 포 더 갤럭시
갓 겜... 설명서와 일러스트, 아이콘의 장벽만(?) 넘는다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sisipipi
엘데니아
한국 작가가 만든 거의 대부분의 게임을 해봐서 절대 구매하지 않지만 전부 플레이는 해본다. 엘데니아 역시 평이 않좋아서 그저그런 국산 게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랬다. 캐릭터 개성도 확실하고 점수 루트가 단일 루트라 직관적인건 초보자에게 좋다. 카드 종류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이점은 ...  
다락방
테오티우아칸
깔끔하고 재밌다. 에러플 잡고 다시해보고 싶다  
Deus
던전 펫츠
복잡한 룰에 대한 평가가 많아 긴장했지만 테마에 몰입하니 게임자체는 의외로 파티파티하게 굴러갔다  
모라
피라미드 오브 펭퀸
주사위 금손인 7세 딸이 더 잘하는 게임.  
쿠쿠하임
산토리니
이 게임은 2인플로 밀고 가야 했었다.  
항아으리
솔레니아
일러스트가 예뻤고, 게임이 간단해서 초심자들에게 적합했다.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어느정도의 재미는 가지고 있다.  
지구를지켜라
솔레니아
이보다 더 쉬운 초보자용 게임이 또있을까..?  
떼걸룩스
파이프워크
퍼즐을 좋아하는 보드게임 초심자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포 퀄리티도 좋고, 생각할 여지도 많은 게임입니다. ^_^  
구루원웨이
사보티어
그동안 평가했던 비전략게임 중 가장 높게 평점을 준 것 같다. 3인도 이 정도인데 4인 이상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앞으로가 기대된다. 몰타의 관문에 이어 가지고 다녀야 할 게임이 하나 더 늘었다. 3인플 1회.  
쇼기
아줄: 신트라의 스테..
아줄과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고 상당히 다른 맛을 내는 게임이 되었다.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폭탄이 주는 영향력을 감소시킨 것이고 좋은 판단이었던 것 같다. 아줄의 상위호환이라고 까지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줄 보다 더 자주 하게 될 것 ...  
우기두기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약한 가이아 느낌. 소요시간도, 재미도, 상자 크기도, 구성품 크기도 조금씩 줄었다. 특히 중앙판, 개인판, 내용물들이 꽤 작아서 놀랐지만 불편할 정돈 아니고 귀여웠다. 테마도 나름 느껴지고 그림체도 예쁜 편이라 누가 봐도 첫인상은 나쁘지 않을 듯. 3인플 1회.  
쇼기
좀비사이드
좀비를 학살하고 성장하는 맛이 즐겁다. 협력치고 룰도 단순해서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확장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를 낮추고, 간절함(다이스 신이시여...)을 떨어뜨리는 좀비보어는 좋아하지 않는다.  
LovelyHoliday
브래스: 랭커셔
전략게임->눈치게임->카드운빨 읍읍게임으로 장르가 변해가는 신기한 체험 (...) 산업혁명 시대,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어느 분야에 기여하시겠습니까?  
아마데우스
화이트홀 미스테리
다이어트란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매우 슬림하게,군살을 제거하고 등장한 '화이트채플' 의 개선작. 다만 모작인 화이트채플의 본래의 룰들을 마치 불필요한 잔룰처럼 이야기 하는데에는 동의할수 없고, 조금더 작고 설명하기 쉬워진 화이트채플 정도로 보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화이트채플 보다 화이트홀이 먼저 ...  
스텝이완다
팬데믹 레거시: 시즌 ..
#33 연습게임까지 합쳐 20회 정도 플레이로 엔딩까지 완료. 우리 그룹은 협력, 레거시, 두 시스템 모두 처음 접해본 것이었는데 다행히 잘 맞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부터는 지루함을 느낄 정도.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만한 참신한 시스템이긴 하나, 재미는 그냥 보통..?  [1]
놀애
디크립토
게임의 난이도에 비해서 룰을 설명하기가 살짝 어려운점..을 제외 하고, 자주 비교되는 '코드네임'에 비하여 많은부분 발전되어 있거나,뒤지지 않는 수준의 게임입니다. 무겁지 않고 적당한..고 퀄리티 라고 하긴 어렵지만 게임이 보여주고자 하는것에 부족함 없는 구성품 과 착한 가격 등...좋은 파티게임들이 많이 있지만...  
스텝이완다
아그리콜라 2017
#32 저렴한 가격 + 적당한 플레이타임 + 어렵지 않은 난이도 + 예쁜컴포들이 장점이라면, 부족한 컴포개수(특히 나무!) - 약간은 귀찮은 매 라운드 세팅 - 부족한 카드덱으로 인한 리플레이성 감소들이 단점이라고 하겠다. 그래도 3만원 초반대에 이 정도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 아닐까?  [1]
놀애
팬데믹: 크툴루의 지..
펜데믹 특유의 쫄깃함에, 크툴루 테마도 잘 입혀져 있어 크툴루 신화 팬이라면 좋아 할 만한 변주. 단, 시스템적으로 큰 틀은 똑같은지라 본판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 듯.  
noired
페루도
포커를 주사위로 하는듯,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 넘치는 본능을 되게 자극하는 게임  
항아으리
알티플라노
오를레앙 때도 그랬지만, 이 작가랑 안맞는거 같다. 욕심을 좀 버리고 곁가지를 좀 더 쳐냈으면 좋았을지도..  
Deus
펭귄트랩
어린 아이 있는 집이라면 하나쯤 들이는 것도 좋을 듯. 가족모임이나 친척집 갈 때도 들고 가보자.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같이! 2인플 2회.  
쇼기
레드7
여러모로 좋은 게임 같기는 한데 좀 싱겁기도 하고...  
율이네
스타트업스
가벼운 필러 게임이라기엔 꽤나 남의 패를 읽고 예측하며 내가 깔 주식들도 고민해야하고 어떤카드를 버릴지. 가져올때 1점 주고 더미에서 가져올지 등등 생각할 거리가 많다 (오잉크 작품들이 다 그렇지만) 단촐한 구성으로 이 정도 재미를 낼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컴팩트한 박스 너무 좋아요 ㅠㅠ)  
슬픈수염의기사
필름을 감아!
해봤던 핸드관리류 게임 중에 '갑' 테마와 게임시스템이 절묘하게 배합된 느낌이라 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이쁜 일러스트와 좋은 카드질은 덤  
슬픈수염의기사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준수하다. 직관적인 룰로 이해하기도 쉽고, 적당한 고민과 경쟁이 있는 종종 돌릴만한 중급 게임.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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