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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필름을 감아!
필름을 감아! 테마성이 잔뜩 묻어나는 게임. 단 테마를 걷어내면 단순한 셋 컬렉션...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소장용 게임.  
Twilight
뉴턴
뉴턴 ~ 과학과 관련한 게임을 생각한다면 실망스러울 수 있다. 마폴 처럼 여행도 하고, 여러가지 액션을 수행할 수 있다. 액션을 카드를 내려놓으며 수행한다는 점이 전작들과 좀 다른거 같고 ~ 다만 몇가지 잔 규칙들을 숙지하지 못한 채로 진행을 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게임은 비교적 쉽다.  
Twilight
드렉사우
개인적으로는 라이트해서 취향이 아니었다  
마키세
블러드 레이지
바이킹들이 치고박고 싸우는 남자의 결투를 상상하고 상자를 연 당신은, 얍삽하게 고의 패배 전략만 벌이는 플레이어가 항상 1등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할 말이 사라질 것이다. 구매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돌아가세요. ★☆  
Buttercup
프라이데이
덱빌딩과 카운팅 연습하기 좋은 솔플 전용게임. 몇 가지 특수능력과 숫자 더하기 빼기 뿐인데 묘하게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킨다.  
오어사
토카이도
여행하면서 모르던 누군가를 만나고, 온천에서 쉬기도 하고, 기념품도 구매하기도 하는 소소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셋컬렉션 게임. 독특한 포지션의 게임인 점은 틀림없지만 리플레이성은 의문. 어플 구현이 잘 되어 있는 게임 중 하나.  
오어사
인디언 서머
콤보를 터뜨릴 여지가 생겼지만 여전히 얕디 얕은 전략성. 예쁜 커플 게임 정도의 포지션을 생각한다면 패치워크가 나은 듯.  
오어사
글래스 로드
2인플 기준으로는 매우 괜찮네요.. 첫판엔 건물종류를 잘 몰라 시너지를 못냈는데.. 다음에 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듯합니다. ㅎㅎ 적절한 전략&적절한 눈치싸움이 가미된 웰메이드 게임!  
마키세
오딘을 위하여
하면 할수록 재밌어진다.. 첫 플때는 8점대 무난한 수작 게임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9.9점정도 주고싶을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명작이 되어버린.. 확장도 기대중..!   
Deus
작은 새
독특한 게임 메커니즘과 수려한 일러스트, 실제로 새가 된듯한(?) 테마 몰입도 등 볼륨대비 빅재미 였음. 다만 구할 수가 없다는 점이 큰 단점  
슬픈수염의기사
테라포밍 마스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조잡한 컴포넌트뿐이다.  
항아으리
판타지 왕국
월척을 기다릴지, 안정적으로 갈지 이 2가지 선택의 딜레마가 이 게임의 전부다.  
항아으리
통통
가성비 빼고는 다른 장점은....  
항아으리
로코코
룰이 결코 어렵지 않고 보드판에 잘 설명 되어 있지만, 처음할 때 무엇부터 해야할 지 막막하다. 하지만 다음 판에는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며 기대를 갖게 한다. 다양한 점수 테크와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게임인듯  
마니4
홈스트레치
쉬운 규칙 주사위에 울고 웃는 훌륭한 경마 내 말은 왜 달리질 못하니  
Sh K
코다마 듀오
파이 나누기 룰과 정령 토큰의 추가 덕분에 다인 버전보다 게임성이 좋아진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여전히 엉망인 특수 카드 밸런스 덕분에 아무 소용없다. 파이 나누기 룰 때문에 게임 템포가 느려지는 것도 단점이라 차라리 다인 버전을 추천한다.  
페이넌트
미드가르드의 챔피언..
쉬운 일꾼놓기 게임. 테마도 살아있고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부분도 있어, 초심자들에게도 추천  
noired
원형 토루
일꾼 놓기 같지만 사실은 자원관리에 가까운 론델형 게임. 스노우볼링보다는 빠른 점수 획득 트리를 타는게 좋다.  
양철나무꾼
해기스
개인적으로 3인 최적화 지존 게임이었던 와이어트 어프의 양 싸대기를 날린 강자. 특히 티츄나 마이티 좋아하는 멤버들과 함께 하면...  
길시언바이서스
츠로
심플 이즈 베스트를 보여주는 좋은 예. 세련된 아트웍도 몰입을 돕는데 한몫한다. 어플에서 오래 살아남기 외에도 긴 노선 만들기, 루프 만들기 등의 변형 목표를 제공하고 있어 가볍게 즐기기 좋다.  
오어사
티켓 투 라이드 : 맵 ..
인도 : 맵이 상당히 좁게 느껴지고 만다라 보너스가 게임에 크게 작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 기대에 비해 실망이 컸던 맵.  
오어사
티켓 투 라이드 맵 컬..
전설의 아시아 : 산악 노선이 생겼지만 다른 확장에 비해 그리 큰 변주가 되지는 못하는 느낌.  
오어사
악시오
인지니어스의 육각 타일을 사각형으로 변형시킨 재판. 피라미드라는 장치를 도입하긴 했지만, 사각타일이 되면서 오히려 전략성은 떨어진 듯. 인지니어스를 갖고 있으면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오어사
산 후앙
푸코의 시스템의 핵심을 카드로 잘 이식시킨 변형. 어플로도 잘 구현되어 있어서 모바일로 즐기기에도 좋다.  
오어사
디크립토
기분좋은 머리 아픔  
윤
티켓 투 라이드 맵 컬..
맵에 깔리는 노선의 색깔을 플레이어가 정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색. 전략성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색깔별 남은 노선의 개수를 체크해야 하는 점이 좀 번거롭게 느껴진다.  
오어사
스페이스 베이스
미니빌의 훌륭한 변주. 발레리아 카드 킹덤과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였으며, 그 약간의 문턱만 뛰어넘으면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길시언바이서스
테오티우아칸
촐킨이 시간과 액션 변화까지 읽어야하는 입체적인 느낌의 변형 일꾼놓기라면 테오티우아칸은 여러 액션이 론델판을 돌면서 합쳐진 일꾼의 액션을 하는 론델형 촐킨 느낌의 게임 촐킨보다 깔끔하지만 충분한 운영의 맛이 숨어있고, 밸런스도 좋다  
불꽃손
사건의 재구성
이리저리 왔다갔다, QR 코드 찍어대느라 번거롭긴 하지만, 퍼즐풀이와는 다르게 추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앱의 배경 사운드라던지 여러가지 장치들이 몰입감을 더해줘서 좋았음   
noired
테오티우아칸
'촐킨을 복잡하게 바꾼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 일견 거창해보이는 세팅과 복잡한 점수 계산으로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액션 진행은 간결하다. 연계콤보와 인터액션을 생각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운, 첫턴부터 이미 재미있는 전략게임. 자잘한 룰이 있으나 요약표 혹은 룰 마스터 한명으로 해결된다.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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