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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역사의 흐름
경매게임을 안좋아하지만 이 게임의 경매방식은 파티스러움이 더해져서 상당히 재밌다.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문명게임 디럭스판이면 더욱 금상첨화  
려눅
메이지 나이트: 얼티..
꽤 많은 게임들을 접해봤지만 아직도 메나를 처음 했을때 그 충격을 선사해주진 못하고 있다. 크바틸의 게임을 사모으게 된 이유가 된 게임 베스트 오브 베스트!  [4]
려눅
도펠트 소 클레버
간츠숀보다 더 어렵다! 더 재밌다! 회색주사위로 인해 뭔가 더 운빨이 심해진 건 기분탓일까요..  
려눅
다섯개의 오이
실제 오이 혐오자랑 하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난다 ㅋㅋ 심플한 룰로 마지막라운드에 빵터지는 게임  
려눅
마이크로브루
아주 작지만 알차게 담긴 구성 컴포가 너무 작고 조악하지만 초심자용 일꾼놓기 게임으로서 충분히 재미있다. 퍼즐요소가 너무 쉬워서 아쉬운 부분이 단점  
려눅
카멜업 (세컨드에디션..
처음 꺼낼때 "우와!"하는 느낌은 본판에 비해서 더 강화되었다. 그러나 본판의 가장 큰 문제였던, 리플레이성은 개선되지 않았다.  
우기두기
글룸헤이븐
클래식과 트렌드의 절묘한 만남. 지속적으로 플레이 동기부여를 제공하면서, 세션 단위로도 지루하지 않게 레벨 디자인을 훌륭히 잡아냈다. 세부적인 요소들로는 아주 새로운 개념이 있는건 아닌데, 상 위에 수많은 반찬 하나하나가 공들여져 있어 풍성하고 훌륭한 49첩 반상이 차려진 느낌.  
아마데우스
스컬
6인 빵빵 터지면서 했다. ㅎ 심리전을 위한 액기스 룰만 남겨놓은 느낌  
마키세
이스탄불
왜 손이 잘안가게 되는지 모르겠는 게임.  
우기두기
마헤
카멜업의 아버지의 느낌. 6인이서 했을때 재미있었다. ㅎ  
마키세
언덕 위 집에서의 배..
다른건 몰라도 테마는.. 공포감과 두려움이 없는(그에 따른 상태이상이 없는) 공포영화.  
지나가던사람
감염
처음에 에러플이 잦을수있으니 처음하는사람은 집중해야한다, 화타(마피아용어)맞을때 희열을 느낀다. 하지만 하면할수록 플레이가 고착화되는듯 하므로 분위기 띄울줄 아는 파티파티한 플레이어가 있는걸 추천, 50:50 찍기게임 상황이 자주 찾아온다. 감염:더 캐리어 확장은 조합 추천플레이세트가 아예 주어지지 않아서 ...  
지나가던사람
돌로레스
죄수의 딜레마 시스템을 이용한 협상&블러핑 게임이다. 암만봐도 최적인원은 3인이다. 특수카드가 생각보다 쫌 효과가 약한듯하다, 이거 먹겠다고 매달릴 필요가 없다.  
지나가던사람
맨해튼
입문파티용으로 괜찮다 ㅎ 많이하면 질릴듯하지만 견제의 연속이라 웃고 즐기기엔 좋다. 3인이서 했었는데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고 4인 베스트로 생각됨.  
마키세
잇해픈스
기본적으로 운빨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와중에 재굴림, 도구 등 전략적인 요소도 있어 입문자용으로 괜찮다  
마키세
간츠 숀 클레버
콤보 터질때 짜릿 재미!   
리노
도펠트 소 클레버
이걸 알게된 이후로 전략고착화된 간츠1은 하지 않는다.   
지나가던사람
허니글로리
룰북이 아쉬워요   
리노
피코미노
전형적인 야찌류 게임 ㅎ  
마키세
마피오주
적당히 치열하고, 약간 아쉬울 때 게임이 끝난다. 테마는 호불호가 좀 갈릴듯.  
우기두기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룰이 복잡하지 않고 아이콘도 직관적이라 첫플도 쉽게 배울수 있다. 재미도 따라온다  
초록으로
하이퍼보리아
에러플이 있긴 했지만, 미니어처가 있는 게임 치고는 테마 몰입이 잘 안 되었다. 백빌딩 시스템도 처음 해보았는데, 이 게임의 테마에는 차라리 주사위 전투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다. 뭔가 딱 와닿지 않았던 게임.  
byturn
워터딥의 군주들 : 스..
해골 효과로 인해 본판을 훨씬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필수 확장.  
7SEEDS
토너먼트 앳 카멜롯
트릭테이킹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요? 전략적 싸움을 기대하고 있다면 내려놓으시고 한바탕 웃고싶다면 집어들 게임입니다. 게임은 괴악하며 트릭테이킹에서 있어선 안될 능력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기
필름을 감아!
보난자+로스트시티+테마를 살리는 카드 되돌리기 액션까지! 아기자기한 파스텔풍 일러는 덤  
윤
블러디 인
목소리만 녹음해서 들으면 무시무시할 거 같다; '이렇게 많이 죽였어? 강호순이 요기있네?'  
윤
블러디 인: 카니스
미리 자금세탁을 해서 앞서나가던 분이 '수표 반올림해서 버린다'규칙에 걸려서 빈털털이가 되는 걸 눈 앞에서 지켜봤다. 또 하고 싶다 ㅋㅋㅋㅋ  
윤
스피릿 아일랜드
게임성 테마도 나쁘지 않지만 협력게임임에도 알파플레이어가 생길 여지가 적은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파란성
크라임씬 - 복덕방 살..
방송 크라임씬과 상당히 유사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보드게임이라는 제약상 단서를 찾는 방법만 단순화시켰다고 보면 됩니다. 롤플레잉이 나름 중요해서 멤버를 탈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1까지 플레이해 본 소감으로는 범행동기가 있는 용의자들 틈에서 누가 범인지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엄밀하지 못했던게 아쉬웠...  
정신적데미지
루미큐브 셀렉트
셀렉트의 경우, 타일의 무게감이 좋다. 그러나 받침대를 만드는게 번거롭다. 처음 한 두판은 재밌었으나 거기까지였다. 다른 사람이 히자고 하면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간혹 놀러오는, 보드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정말 잘 먹혔다.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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