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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와츠 바라츠
국내에선 상당히 조용하지만 참 재밌는 게임이다. 1vs다수 대결이지만 다수도 경쟁이라 재밌는 양상이 많이 나온다. 간단히 말해 숫자 맞추는 up down 게임인데 눈치와 헛견제가 난무한다. 기회가 있다면 꼭 해보길 추천!  
려눅
큐윅스
재밌지만 이젠 너무 많은 롤앤라이트 게임이 나와서 다신 하지 않을 것 같다.  [1]
려눅
라스 베가스
초심자들이 5명 이상 모였다? 일단 라스베가스로 시작한다. 게임을 설명하기 전에 당신들이 라스베가스에 한탕하러 모였다고 몰입시키면 게임은 더욱 재밌어진다. 확장을 끼면 더욱 완벽해진다.  
려눅
아스루스 별자리 탐험
그닥 임팩트는 없던 카드 게임  
려눅
애플즈 투 애플즈
처음할때는 흥미로웠지만 딕싯같은 다른 게임으로 인해 다시는 플레이되지 않는 비운의 고전게임  
려눅
레지스탕스: 아발론
너무 재밌고 과몰입하는 나머지 실제 싸움이나 모임에서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생기기도 할 만큼 엄청난 게임 몇몇 사건 이후로 정말 친한 사람들끼리하거나 모임에서는 그냥 조용히 관전자처럼 플레이하게됐다. 찐하게 친한사람들 끼리라면 밤새해도 즐거운 게임  
려눅
텔레스트레이션
그림그리기 게임 중 최고의 파티게임! 픽토매니아는 재밌는데 너무 진이 빠지지만 텔스는 전혀 부담감이 없는 게임이다. 대결이 아닌 하하호호 그저 웃자고 하는 게임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단어카드를 안쓰고 본인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상한 단어들로 하는 걸 추천한다.  
려눅
모던아트
경매로 시작해서 경매로 끝나는 게임. 경매게임을 잘못하는 나로써는 그저 소집욕구만 들게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명화카드들이 너무 이쁘다...  
려눅
산 후앙
푸코의 맛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다. 카드만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처음 했을때 상당히 참신했던 게임.   
려눅
루미큐브
주변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고 보드게임 해봤다 하시는 분들도 꼭 해봤던 게임 루비큐브 우승자 플레이를 보고나서는 감히 다시 못하고 있는 게임이다.  
려눅
카탄의 개척자
고전작이지만 보드게이머라면 한판은 꼭 해봐야할! 그런 유명한 작품이다. 말빨로 무역을 잘해야 이긴다! 도적하나에 울고 웃게 되는 유쾌한 파티게임  
려눅
번레이트
2002년 중학생때 뭣도 모르고 샀던 게임이 지금은 희귀게임이 되어버렸다. 인터액션이 어마어마하고 친한 사람들끼리 해야 제맛이다. 고통스럽지만 남의 고통을 보는 재미에 하는 게임. IT업계를 다닌다면 더 몰입할 수 있을것이다.  
려눅
딕싯
게임의 탄생배경을 알게되면 게임이 더 재밌어진다. 특정 한 명이 지나치게 뒤쳐지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놀리는 재미가 있다. 게임 하는 플레이어마다 양상이 바뀌는 점이 게임의 장점이다.   
려눅
마이스타
정말 재밌는 게임! 케릭터간의 밸런스가 아쉽지만 빌딩하는 재미가 충분하다.  
려눅
사이쓰: 더 라이즈 오..
매 주 세션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굳이 레거시 흉내낸다고 히든박스 만들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라스푸틴으로 플레이는 한 번 밖에 안해봤지만 그 강력함 때문에 밸런스가 썩 좋진 않아보인다. 지금까지의 사이쓰는 한글화가 필수가 아니었지만, 라이즈 오브 펜리스는 아무래도 한글화를 해 줘야 같이 플레이하는 ...  [1]
메피스톤
아그리콜라 2017
신판 아콜은 언제, 누구에게 꺼내도 부담없는 좋은 게임이지만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룰북과 나올 기미가 없는 한글판 확장 카드는 아쉬움을 안겨준다.   [1]
메피스톤
콘체르토 그로소
기본룰을 무시하고 하드코어룰로 모든 카드에 행동을 정하고 하면 정말 난장판이 된다. 새벽에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왔던 게임ㅎㅎ  [1]
려눅
다크 호스
보드게임 꼬꼬마시절 다양한 하우스룰(블라인드 배팅, 팀전 등등...)로 정말 많이 플레이했다. 재미없다고 한 입문자들이 없는 게임.  [1]
려눅
패치스토리
타 유명 문명게임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훌륭하진 않지만 패치단계의 패치하는 재미가 90%를 차지한다. 기존 룰의 경매룰은 보완이 필요해보인다. 오픈경매라서 돈이 없는 플레이어는 계속 최악의 카드만 가져가게 된다. 플레이 자체는 재밌지만 플레이타임이 상당하다.  
려눅
티츄
악마같은 게임....... 잘못 소개시켜주면 이것만 하자고 한다. 본인조차도 가장 많이 한 보드게임이 아닐까싶다. 체력이 모자랄때 내기걸고 밤샘게임으로 최고!  [1]
려눅
촐킨: 마야의 달력
세팅보면 입 쩍벌어지는 일단 눈으로 사로잡고 가는 게임 이쁘기만 한 게임이 아니라 시스템또한 마음을 사로잡았다. 적당한 밥먹이기 난이도와 많은 점수루트 중 선택의 고통이 즐겁다. 욱스말123만 몰랐다면 ㅜㅜ  
려눅
사보티어 2
금방 질리는 본판에 다양한 소스를 뿌려넣었다. 더 많은 난장판과 블러핑이 난무한다.  
려눅
사보티어
마지막 금광을 못먹을 바엔 모두를 방해해버리겠어! 작은 이익을 얻기 위해 내 다음 플레이어에게 큰 이익을 줘야하는 게임(물론 난 절대...그럴 수 없지) 금 먹는 방식때문에 마지막이 뭔가 애매한 게임  
려눅
하나비
상 받을만 하다. 이 작은 구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다. 힌트 까먹은 사람때문에 파티게임이 되는 메모리게임  [1]
려눅
카르카손: 공주와 용
나름 평화로운 게임에 거대 용한마리를 집어넣어 난장판 쑥대밭으로 만드는 확장 카르카손은 2인 베스트지만 이 확장은 다인플에서 빛을 바랜다.  
려눅
카르카손
처음엔 몰랐지만 카르카손은 2인 베스트게임이다. 서로 집들이(남의 성에 마지막에 쏙 들어가는)가려고 드립치면서 하면 몰입도가 상당히 상승한다. 2인 강추게임!! 확장이 너무 많아 뭘 살지 모른다면, 일단 기본판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려눅
푸에르토 리코
전설적인 게임 세팅이 귀찮은게 단점이지만 일단 시작하면 나만의 도시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의 턴마저 내 액션을 해야해서 계속 전략을 짜게하는 방법이 큰 장점이다. 오랜 고전이지만 아직도 재미있다.  
려눅
러브 레터
카드장수 대비 재미를 꼽자면 러브레터가 최고가 아닐까... 몇년을 해도 질리지 않는다.  
려눅
워해머 언더월드
단숨에 많은 확장팩을 구매하고 도색까지 하게 만든 게임 주사위에 울고 웃고, 카드게임을 하는 묘미까지 더한 게임 무한 확장이 두려운 게임이다.  
려눅
트램웨이즈
경매단계의 그 쫄림이 대단하다. 경매꼴찌해서 똥카드 먹고 시작하면 할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게임. 타일 놓기, 철도 건설 같은걸 좋아한다면 추천 가성비가 참 맘에 든다.  
려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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