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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가이스트블리츠 12시 ..
상급자들을 위한 최고급 단계의 인지 순발력 게임.  
KIMKUN
산토리니
신 카드의 적용와 3~4인 규칙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정도로 단 2명이서 즐길 때만큼은 쉬운 게임 규칙에 의외로 심오한 전략이 필요한 매우 훌륭한 추상 전략 게임.  
KIMKUN
역사의 흐름
문명 게임을 몇 안 되는 카드로 훌륭하게 구현했지만, 전투적 요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등 다소 밋밋한 전개가 아쉬움.  
KIMKUN
어나니머스
다빈치 코드, 타기론 등을 대체할 아주 훌륭한 숫자 추리 게임.  
KIMKUN
레이크홀트
뤄양의 사람들, 오딘을 위하여 등 우베 로젠베르크 게임으로의 훌륭한 입문작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기 복제 및 난도 저하로 인한 게임성의 퇴보.  
KIMKUN
픽토매니아(신판)
상급 난이도에서 동의어를 이용한 절묘한 함정이 일품인 최고의 그림 그리기 게임 중 하나.  
KIMKUN
캣 타워
요즘 유행하는 굴림 쓰기 장르 중에서도, 국내 창작 보드게임 중에서도 상당한 수작이지만, 원하는 주사위 값이 안 나왔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이 다른 훌륭한 굴림 쓰기 게임에 비하면 다소 큰 편이라 그런 균형감 면에서는 매우 아쉬운 편.  
KIMKUN
보물섬
흥미로운 메커니즘에 추적과 추리의 묘미는 +, 존 실버 플레이어에게만 의존하는 난이도 시스템은 다소 -. 흥미로우며, 나름의 독창성 때문에 소장가치 있다.  
양철나무꾼
테라노바
사실상 2인 전용 추상전략 게임. 영역을 차지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페이넌트
캣 타워
고양이 테마는 거들 뿐. 아닌 듯 하면서도 승점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다.  
페이넌트
스페이스 베이스
인터렉션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인터렉션이 들어간 확장팩이 나온다면 평가가 뒤집힐 수 있겠지만 아직까진.. 역시 구관(미니빌)이 명관이다..  
지금은통화중
샤오리아: 전국시대
매우 쉬워서 접근성이 좋으며 거창하고 이뻐 보이는 것 이면에 전략은 그저 양자택일로 극단적 일변도에 게임이 주는 맛 자체도 심심.   [1]
KIMKUN
카르카손 2인
카르카손 시리즈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2인플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버전이 나왔다. 본판 기본 룰에 타일 48개로 커플용으로 추천한다. 기존 시리즈에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필요없다.   
페이넌트
허니글로리
입문, 가족용 게임으로 할 만하다. 부실한 룰북, 은근히 불편한 UI는 단점이다.  
페이넌트
워 체스트
두번 째 판부터 이 게임의 참 맛이 느껴진다. 드레프트 할 때 어떤 조합으로 할지, 어떤 유닛을 벤 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habby
베런파크
타일을 효율좋게 배치하여 이쁜 곰공원을 만드는 레이싱형 파티게임. 타일을 하나 배치하는게 자신의 턴의 전부이지만 생각거리가 충분한 좋은 게임이다.  
7SEEDS
카탄의 개척자
쉬운 규칙과 운과 전략이 적절히 조화된 감탄이 나오는 명작 거래로 인해 협잡의 느낌이 강한 점이 아쉽다  
Sh K
통통
미션카드 추가 확장이 시급합니다!  
윤
테라포밍 마스
비너스, 개척기지 끼고 첫플.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편이라 오늘에서야 접하게 되었는데 왜 테포마×2 하는지 잘 알겠다. 과학자 출신의 작가라 그런지 리얼한 특허권 + 테마와 재미를 동시에 잘 잡은 갓겜이였던거시다.  
윤
사무라이
초심자들이 하기좋은 영향력 게임. 담백하다 ㅎ  
마키세
이스탄불: 주사위 게..
상당히 좋은게임.. 평생 소장각, 이스탄불 본판보다 훨나음  
보겜초보
기즈모
스플랜더 상위호환이다. 스플랜더는 싫어하는데 이게임은 너무좋음.. 스플랜더 보다 먼저 나왔다면 아마 지금보다 엄청난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보겜초보
로스트시티
보드카페에서 커플 게임으로 인기있는? 게임. 적당한 견제와 눈치와 점수 뻥튀기 요소까지. 무난한 시스템으로 무난한 재미를 주지만, 무난함 이상의 재미는 없다.  
늘곰
티켓 투 라이드 - 유..
속이고 엿먹이고 죽이는 게임에 지쳤다면 티투알. 지도 위에 노선 하나하나 완성되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그렇게 평화롭게 놔두지 않겠지....  
늘곰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
다인플도 재밌지만 2인플이 더 깔끔한 느낌. 추리하며 쫒고 쫒기는 테마를 잘 살려서 시스템 외에서 오는 재미가 상당하다. 잭/경찰 역할의 선호도가 딱 나뉘는 사람끼리 만나면 금상첨화.  
늘곰
이스케이프 플랜
비딸스타일 안에서 룰을 간결하게 만들려는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잔룰이 좀 있지만 매우 직관적이며 아이콘그래픽 또한 매우 잘 되어있어 아이콘만 익혀도 게임은 술술 진행이 가능하다. 비딸게임중에 제일 많이 돌리게 될것 같다...  
서프라이즈
더 갤러리스트
뛰어난 컴포넌트, 독특하고 깊이 있는 게임성 그러나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우기두기
젝스님트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게임. 심지어 재미까지 있는데 쉽고 빠르다. 이기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먹을 때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이다. ㅎㅎㅎ  
멍멍
타이드 오브 아이언
컴포도 많고, 잔룰도 많고, 신경쓸게 너무너무 많지만 그 모든게 전투의 실제상황을 재현하는데 쓰이고 있어서 즐거운 고통이 된다. 게임 시나리오도 다양해서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다만 긴 게임시간을 소화할 동료를 찾기가 쉽지 않을 듯. 메모아의 단순함에 실망했다면, 이 게임이 딱이다.   
빼빼로
사그라다: 5&6 플레이..
선택지가 늘어나서 장고는 더 심해질수 있다.  
우기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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