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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몰타의 관문
카드 효과가 다양해서 접근성이 어렵다 뿐이지, 회전률도 빠르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KIMKUN
스플렌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어울리긴 하지만, 딱 기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KIMKUN
후지 플러쉬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명성에는 거품이 껴있는 게임.  
KIMKUN
하나비
협력 게임의 정수.  
KIMKUN
푸쉬앤피쉬
알까기를 기대했지만 알고보니 거리가늠 힘조절 게임.  
KIMKUN
아키텍추라
계획은 필요 없고 견제와 협잡이 전부인 게임.  
KIMKUN
솔레니아
입문용이고 쉽고를 떠나서 게임 플레이 내내 판 뒤집는 게 너무 귀찮다.  
KIMKUN
두부 왕국
포커 페이스보다 순발력이 더 중요한 게임.  
KIMKUN
튜더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알맹이는 별 볼일 없는 평범한 레이싱 게임.  
KIMKUN
스프링 랠리
3라운드에 모든 재미가 집중되어 있는, 묘하게 비틀어진 트릭테이킹 게임.  
양철나무꾼
몽골피에
상승을 위해 눈치를 봐야하는 적당한 웨이트의 가족게임.  
양철나무꾼
마녀들의 경주
옛날 옛적의 감성이 그리 나쁜 건 아닌데, 데빌다이스는 굳이 왜 현시점에서 정식 한국어판을 발매한 것일까?  
KIMKUN
픽토매니아(신판)
절묘한 상급 카드의 어감 차이를 그리는게 재미의 포인트. 텔레스트레이션과 더불어 그리기 게임의 양대산맥.  
양철나무꾼
레이크홀트
심고 수확하는 재미는 느끼기 힘들었다 이쁜 패밀리게임 딱 그만큼의 무게,재미  
지탈리
도쿄 하이웨이 (4인 ..
내 차례 때는 손이 덜덜, 긴장감 넘치지만 승패 여부는 그다지 상관 없는 예쁜 게임. 방해물이 추가 되어 예쁨 + 1이 되었다.  
수칼
바이슨
2인 비대칭 게임인데 밸런스가 애매하지만 확실히 잘하는 사람은 있고 그 사람에겐 뭘 해도 지더라.  
진진
고스트!
17년전쯤 이 게임을 처음 배웠을때의 재미를 지금은 못 느끼지만 그땐 참 좋아했었던 블러핑게임.  
진진
러브 레터
16장의 카드로 이정도의 재미를 내는 게임이 또 있을까 싶다.  
진진
소라시노비
게임이 어렵지는 않는데, 테마가 워낙 특이한데 룰도 특이하다보니 처음에는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뭐하자는 게임이지?" 라는 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한 두바퀴 돌면 감이 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일본게임 다운 게임.  
우기두기
텔레스트레이션
승패도 중요하지 않고 다같이 웃기 위해 하는 게임. 성공 100% 보통은 술먹고 게임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정신 차리길 부탁하는데 이 게임은 만취해서 해도 못그려서 더 재밌음!  
streex
7 원더스: 대결 - 판..
필수라고 생각되는 확장. 판테온 액션으로 턴순서를 바꿀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최대 장점. 본판에서는 원더의 기능 외에는 턴순서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카드 배치에 따른 운적요소가 너무 크다 생각했으나 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규칙.  
streex
7 원더스: 대결
입문 시절 했을때는 재밌긴 한데 이게 이정도 순위까지..? 라는 생각을 했으나 이제와 평가해보면 2인이서 이정도 짧은시간에 압축적으로 재미를 담아낸 게임을 찾기 힘든 것 같다.  
streex
엘드리치 호러
우중충하고 절망적인 테마가 마음에 드는 게임. 신나게 게임하고나면 3시간은 훌쩍 지나가 있음. 플레이버 텍스트를 소리내서 읽고 공유해야 테마가 살아나는데 그렇게 하며 플레이하자니 플탐이 너무 길어지는 게 흠. 그럼에도 기회가되면 꼭 하고 싶음.  
streex
팬데믹 레거시: 시즌 ..
흥미롭고 같이한 멤버끼리 연대감도 잘 형성되긴했으나, 평소 게임할 시간을 잘 못내는 입장에서 이 게임에만 쏟은 시간을 생각하면 그 기회비용으로 날린 시간들이 아쉽다. 새로운 규칙들이 추가되고 게임에 변주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내내 지울 수 없었음. 그래도 남들 좋다는...  
streex
스타 렐름
괜찮은 덱빌딩류 게임중에 짧은플탐과 휴대성은 장점. 마켓의 카드가 잘떠야하는 운적요소가 있는 점은 단점. 한글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행선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것같아 테마몰입감이 잘 안드는 점은 단점.  
streex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초기 세팅을 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하는 전략수립 과정, 굴린 주사위에 따라 전술적 선택을 하는 과정, 말도 안되게 다양한 캐릭터 능력에 따른 운용 다양성 모두 최고. 플탐도 적절. 따봉!  
streex
테라포밍 마스
테마는 취향저격이나 익힐 카드가 많아 영업하기는 꺼려지는 게임. 안그래도 플탐이 길어질 수 있는데 입문자가 카드 일일이 읽고있는 걸 기다리려니 너무 지루합니다ㅠ 영업이 아니더라도 카드운빨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임. 네 그냥 취향이 안맞나봐요ㅠ 그래도 누가 하자면 재밌게 합니다.  
streex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
우중충한 박스속에 나온 반전 일러때문인지 몰라도 너무도 상쾌하게 내마음을 휘어잡은 게임. 중립 건물 깔리는 양상에 따라 전술 호흡도 달라지고, 인력시장 공급운에 따라 전략을 만들어 나가야하는 재미가 쏠쏠. 적절한 덱빌딩의 운요소도 좋음. 플탐이 긴데도 불구하고 5~6번 정도의 소팔이에 몰입하다보면 길다는 느낌...  
streex
카카오
본판은 그냥 튜토리얼 용도임.. 큰확장 두개넣고 하면 너무나도 대박 재미납니다. 이정도 포지션의 게임에서 최고입니다. 룰은 너무 쉬운데 선택지의 고민은 심하게 늘어나는 아주 좋은게임 입니다. 풀확장 해보셨나요? 도미니언급 리플성과 재미가 되버립니다!  
보겜초보
스틱스택
초심자 흥미돋우기로 좋음. 무너져도 아무렇게나 파우치 안에 쑥 넣고 랜덤으로 뽑으면 되어서 세팅이 매우 간편한게 장점. 인원이 많아도 팀전으로 하면 내차례 아니어도 쫄깃하고 모두 아우성.  
stre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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