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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유니코너스 나이츠
각자 캐릭터를 고르고, 주사위를 이용해 적들과 싸우면서 최종적으로 공주를 목표로 이동시켜야 하는 게임. 공주(=자살 특공대/길막/웬수) 생존 문제로 매턴 쫄깃하긴 한데, 시스템 자체는 꽤나 단순한지라 호불호가 있을 듯함. 숙명 카드로 인해 적들이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noired
루트
재밌다. 고양이가 약간 약하나 나머지는 밸런스 맞는거같다. 하지만 선턴 보정이 없어서 1,2턴이 거의 이긴다. 4턴에 고양이캐릭이면 그야말로 고통이다. 선턴보정이 있어야한다.  
소주맛푸딩
임페리얼
론델/워/주식 게임응 합쳐놨으나 협작게임이란 느낌 강하고 플레이 내내 빨리 끝나길 바라는 바랬다 혹시나 첫플만 그런가 싶어서 3번 해봤지만 3번다 똑같았다 시스템은 참신하고 재밌었지만 다신 하고싶디 않다.  
파주디노
롤 플레이어
사그라다와 비슷해서 많이 비교되지만 나는 롤플이 더 나은듯. 사그리다보다 덜 단조롭고 괜찮았다. 플탐이 길어져 늘어지는 경향이 아쉽다,  
초록으로
이스케이프 플랜
게임성에 비해 가격과 세팅 시간이 불공평하다고 느꼈다.  
윤
7 원더스
듀얼을 수차례 즐겼지만 본판만의 매력에 구입 욕구가 생겼다.  
윤
피그파일
덮힌 카드가 공개될 때 이 게임의 진가를 느꼈다.  
윤
후지 플러쉬
쉬어가는 기분으로 즐기기에 좋았다.  
윤
전리품
후지 플러시, 피그파일 한 뒤라 그런지 심심하게 느꼈다.  
윤
이스케이프 플랜
재미가 없는건 아니다.. 근데 셋팅이 번거롭고 설명할것도 은근 많다.. 무엇보다 게임하면서 내가 이기고 있는지 지고있는지 가늠이 안가는게 단점인듯 하다  
마키세
가이아 프로젝트
가이아>>>테라는 아닌거같고 가이아≠테라가 맞는거같다. 둘다 어렵고 재밌다! 종족특성을 좀더 극대화 한게 오히려 밸런스가 더 맞는 느낌이다.  
Soul Tree
데드 오브 윈터 : 크..
풍부한 스토리 덕분에 테마 몰입감이 강하지만, 이것을 제외하고 보면 자원 몇개 모으라는 미션 때문에 반복적으로 가챠만 돌리는 게 주된 할 일이다. 각자의 임무와 배신자 색출이 맞물려야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므로 배신자 확률을 꼭 높이고 플레이하길 권한다.  
아리오발도
여신의 눈물
시즌2 3권중 가장 얇다. 얇은 볼륨만큼이나 얇은 재미.  
양철나무꾼
소나 패밀리
소나-캡틴소나의 패밀리 버전입니다. 상대방 잠수함의 위치를 추리하는 과정과 쫓고 쫓기는 긴장감이 잘 느껴졌습니다. 다만 후반의 늘어짐과 한명이라도 방향을 잘못 체크하면 게임의 흥미가 확 사라지게되는 부분이 있어 아쉬웠네요.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캡틴소나도 해보고싶어지네요^^  
길완진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본판, 감도는 전운, 반군 대 제국의 엔진빌딩은 이제 잊어도 좋다. 엔진빌딩 그 자체를 위한 엔진빌딩 게임. 카드를 보고 구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전략이 비등비등한 위력을 갖고 있다. 뭘 해도 된다.  
쿠울
포펜
파티게임들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핸드 관리보다는 운에 의해 게임 흐름이 좌우되는 폭이 크다. 그렇다고 빵빵 터지는 맛이 큰 것도 아니어서 여러모로 어중간한 느낌. 이 정도 포지션의 트릭테이킹이라면 차라리 슈티헤른이 낫다고 본다.  
오어사
엑시트: 더 게임 - 극..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서, 억지스러움이 줄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렵다.  
우기두기
뱅! 주사위 게임
그래도 뱅이다.  
우기두기
자메이카: 더 크루
간단하고, 테마에 잘 어울리는 확장. 선두와 후발주자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우기두기
삼국지 영웅집결
4라운드 진행하는 동안 삼국지 영웅 75명을 만났고 타 플레이어와 대화할 수 있어 좋았다. 다만, 대신할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다 ㅎ  
윤
호텔의 제왕
부루마블 같은 게임으로 오해했으나 오산이였다. 2명만 남았을 때 박수치며 떠나는 것을 추천!  
윤
타쏘 사파리
하면 할수록 배우는 게임, 테마와 아트워크만으로도 이정도 리메이크가 가능하다니.. 덱스터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할만 하다  
판도
페이퍼 사파리
?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정말 기대 이상의 게임 3-4인이면 이제 필러는 이 게임으로 가져갈 듯  
판도
아컴 호러: 카드 게임
크툴루 테마 특유의 눅눅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웰메이드 lcg 협력게임. 본판은 정말 튜토리얼이고 던위치 레거시부터가 진정한 아컴카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너구리
가이아 프로젝트
어렵다. 분명 웨이트 3점대에서 노는 나에게는 무척 어렵고 신경쓸 요소가 많아 힘들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짧고 너무 고이신 분들과 하지 않는다면 여운이 짙게 남아 계속 생각나는 게임.   
너구리
워 체스트
추상전략게임을 생각하고 구매하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묵지익한 칩으로 하는 재밌는 비대칭 영향력 게임. 살짝 오니타마의 향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너구리
5분 마블
브륑미 따노스~~ 엔드게임을 보고 플레이하면 긴장감과 기쁨이 두 배! 코믹스 원작 팬들에게는 익숙한 케릭터들이겠지만 한글판에는 토르가 없어 아쉽다 ㅠㅠ.   
너구리
포션 폭발
영롱한 구슬 컴포가 딱딱 소리를 내며 떨어질때면 눈과 귀가 만족스럽다. 어느정도 운요소와 전략성은 있지만 자주 플레이하지는 않을 듯   
너구리
폰지 사기
일본만화 쿠로사기를 감명깊게 읽고 주저없이 구매한 게임. 본격 페이퍼 컴퍼니를 양산하여 투자가들의 눈을 홀려 돈을 끌어담는 게임.누가 돈을 많이 버냐가 아닌 누가 마지막까지 파산하지 않느냐를 겨루는 게임. 인터엑션이 심하니 침고할 것   
너구리
이스케이프 플랜
하드 게이머들을 위한 파티 게임  
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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