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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버라지
브래스 AOS 가이아 파워그리드 등의 게임들이 연상되는, 자원의 빡빡함 속에서 할 것은 많고 액션,순서. 경쟁 등 고려 짜임새 있게 풀어야 하는 선택적 고민을 하는 즐거움이 있는 굿게임입니다. 늘 자원이 부족해 장고의 가능성이 있고, 4인플 기준 플탐이 길어 아무때나 꺼내기 부담스러운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어쨌든 ...  
망치날다
해적 21
저에겐 조금 심심하네요. 성향을 타나봐요. 같은 날 뱅도 처음 접했는데, 뱅이 더 재밌었습니다.  
하쿠나마타타
몰타의 관문
비슷한 류의 게임들을 해본 뒤라 그런지 큰 재미는 아니었다.  
멍멍
폐소공포증 1643
비협력 비대칭 2인전용 던전크롤링 게임으로 거의 모든 부분이 구판에 비해 나아졌다. 아주 쉬운 룰로 꽤 괜찮은 전략/전술을 구현할 수 있다. 시나리오 20개에 서로 진영을 바꿔 플레이하면 총 40판 정도며 같은 시나리오를 반복하더라도 맵과 상황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리플레이성이 꽤 좋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은 테이...  
품질보장
바다의 지배자
간단히 즐기는 게임입니다. 타일을 하나하나 뒤집어서 확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내편이 안나오면 눈물이...  
보드허브
크라임씬 - 복덕방 살..
연기력 끝내주는 4인 멤버가 있어 고민없이 구매한 게임. 다만 시나리오가 너무 안 받쳐주어 4인의 연기력을 무색하게 만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나름 준수한 시나리오로 즐겁게 플레이했다. 멤버에 따라 호불호는 분명하겠다. 연기 싫어하면 쳐다도 보지 마시고, 연기력 쩌는 멤버 3~4인 모인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놀아보자
언더워터 시티즈
기대이상이였다 일꾼놓기+카드엔진빌딩게임으로 생산단계가 좀 번잡하고 인터랙션이 약하지만 긱 순위가 왜 높은지 이해가 간다 룰도 간결하고 재미있다.  
소주맛푸딩
팬데믹
개인적으로 테마에 몰입을 잘 하지 못하는데 테마를 느끼지 못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아슬아슬하게 질병을 치료하고 개발할 때 긴장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멍멍
카르페 디엠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많고 테크가 다양하다. 라운드 점수 카드는 개인보드에 건물이 쌓일수록 점점 더 높은 점수를 얻게되니 초반부터 욕심부릴 필요는 없다. 견제의 요소도 어느 정도 있고, 퍼즐 요소도 있어 다채로운 맛이 있는 게임.  
임곰
공룡섬
테마게임으로 테마가 50%먹고 들어갑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테마에 별 감흥이 없으면 50%는 버리고 가는 게임입니다.   
교활한양
스프링 메도우
코티지 가든, 인디언 섬머 전작 둘을 조합하여 완전 최적(효율)화 한 느낌. 빠른 템포는 좋다. 다만, 게임을 잘 이해 못할 경우 한 명이 독주하고 막지 못하면 초반에 허무하게 끝날지도..  
임곰
공룡섬
공룡섬-테마부터 취향저격에 색감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지만 세팅했을때 상당히 이쁜 게임입니다. 게임은 룰북만 봤을땐 쉬운것같았는데 플레이 하다보니 신경써야할 잔룰들이 꽤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테마도 잘 입혀져있고, 컴포품질도 매우좋아 만족한 게임이였습니다. 다만 정리가 너무 힘든점.....박스안에 다 안들...  
길완진
스파이폴 2
멤버에 따라 재미가 좌우되는 파티 게임. 주고받는 질문에 의해 분위기가 형성된다.  
임곰
크루세이더: 주의 뜻..
훌륭한 컴포, 쉬운 룰에 비해 깊은 전략성, 쉬운 세팅, 리플레이성도 매우 좋다. 거기에 TMG인데 왜 이리 조용한지 모르겠다. 19년에 해본 많은 게임들 중에서 탑5에 든다. 꽤 비싸게 구했는데 이미 벌써 본전은 뽑은듯.  
YES
좀비 키즈
매우 잘 만든 어린이 레거시게임 첨에는 규칙이 과하게 간단하고 컴포도 부실해 보이지만 진행될 수록 내용이 풍부하고 알차짐 우리 아들 최애게임으로 등극! 다양한 도전과제가 반복플레이를 즐겁게 도와준다 추천 어린이 게임!  
물의아이
카를로스 마그너스
전략 게임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주사위 게임으로 보는게 좋다. 영향력 경쟁 요소와 순서 타일 운용이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필요한 색의 큐브가 나와주느냐니까. 고전 및 게임의 라이트함을 감안하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이다.  
임곰
티켓 투 라이드
본격 입문 유저를 위한 전략 게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임곰
크베들린부르크의 돌..
아무리 백빌딩을 잘해놔도.. 운이 터진 사람은 못이긴다. 인생의 쓴맛을 알게 해주는 게임. 게인적으로는 호! 즐거운 게임이다.  
임곰
노틀담
조금 심심했던 게임. 생각보다 많이 가볍다. 말 그대로 가볍게 즐기기엥 나쁘지 않다.  
임곰
롤 포 더 갤럭시
주사위. 우주. 문명. 주사위 컵(?) 빌딩 장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 산 후앙(사실은 레포갤에 더 가깝지만..)처럼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는 라이트 전략.  
임곰
포세일
인원을 크게 타지 않고 6인까지 가능한 짧은 필러 게임. 경매+눈치싸움. 언제 꺼내도 좋은 게임이다.  
임곰
메이지 나이트: 얼티..
시스템의 요소 하나하나가 너무나 잘 짜여져 있고, RPG 요소를 잘 구현해놓았다. 정말 단 하나의 빈틈이 없이 게임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몰입해서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 중 하나.  
임곰
언더워터 시티즈
테라포밍 마스와 비교되는데,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카드 엔진 빌딩 요소보다는 일꾼 놓기가 메인이고, 카드 능력을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카드 운이 존재하며,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핸드의 선택권을 늘리는 액션이 존재한다. 2019년 신작(한글판 기준) 중 가장 재밌는 전략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임곰
스타 렐름: 콜로니 워..
본판보다 조금 더 템포가 빠른...가?  
양철나무꾼
서식지
겹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생물체 일러들만 봐도 근사한 도감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미니와일드와 비슷한 룰로 먹이 사슬을 구성하면서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음.   
klavier
세계의 역사
4인플도 나쁘지 않은 3판. 땅따먹기가 기본인 게임으로, 실재했던 다양한 국가들을 가지고 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어렵지 않은 룰과 6인까지 커버하는 게임으로 미디엄 라이트 전략 계열에 속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므로 4~5인을 추천한다.  
임곰
메이지 나이트
많은 보드게임을 해보았지만 메나를 처음 했을때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재미를 떠나서 시스템도 너무 훌륭하고, 테마 몰입도가 너무 좋다. 잔룰이 많은건 테마를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갖다붙이기를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잔룰들은 그냥 이해하면 외울 필요가 없다. 가격, 잔룰, 플레이타임,...  
YES
투 매니 본즈
재밌고 잘 만든 게임이지만 가격, 잔룰, 긴플탐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YES
파이어니어 데이즈
초전략으로 즐기기 보다는 가볍게 즐기는게 좋을듯한 전략 게임. 마알 주민이 모듈로 되어 있는 점은 좋다.   
임곰
다빈치 코드
입문용으로 좋은 심리전 게임 ㅎ  
마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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