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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솔레니아
두번해봤습니다. 낮과 밤이 바뀐다고 타일을 뒤집는게 신선했습니다. 자원을 모아 승점타일을 구매하는 게임입니다. 타일 뒤집는거 별로 안귀찮아요 ㅎㅎ 왜냐면 자원 줍줍하려는 큰그림이 있기때문에 ㅎㅎ  
보드허브
하트 오브 크라운
도미니언에 일본식 일러스트와 개량된 승리 방식을 더한 덱 빌딩 게임. 공주를 옹립해 지지한다는 테마가 잘 살아 있어서 금방 몰입하게 된다. 4인보다는 2~3인이 베스트. 도미니언을 질리도록 했지만 색 다른 재미가 있더라.  
byvirus
CIV
남의 문명을 막는 재미는 있지만, 상위호환 가능한 비슷한 테마의 게임들이 많다. 차라리 신화 테마나 원소 테마를 입혔으면 어땠을까..?  
Trufer
레이크홀트
아콜에 구, 신판이 있는것처럼, 뤄양에는 레이크홀트가 있다. 시스템은 조금 다르지만 레이크홀트가 조금 더 진입장벽이 낮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으며 훨씬 신세대적인 느낌이 든다. 하지만 재미면에서는 뤄양이라는 좋은 대체게임이 있어 조금 아쉽기는 하다.  
Trufer
카르페 디엠
그동안 해본 타일놓기 게임류 중에서 가장 전략적이고 그만큼 재밌었던 게임. 타일 일러스트와 타일 뒷면 색상이 살~짝 아쉽지만, 게임성이 완벽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정도! 점수계산 카드 종류가 많아 리플레이성도 보장된다. 전략요소가 있는 타일놓기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꼭 한번씩 해보는걸 추천!  
Trufer
깊은 계곡의 선술집
전작인 퀘클린부르크를 덱빌딩화 시킨 게임. 이번엔 깊은 계곡의 선술집을 운영한다! 나름 술집 운영이라는 테마가 게임에 잘 스며들어서 몰입감 있게 플레이 가능하다. 모듈이 5가지가 있는데 반드시 다 넣고 플레이 해보는것을 추천!  
Trufer
센티엔트
사그라다와 비슷한 난이도의 주사위 퍼즐(?) 게임. 게다가 영향력 요소도 들어가있어서 나름 테크타는 재미도 있다. 카드를 가져올때마다 주사위가 바껴서 한눈 팔다간 점수를 통째로 날려먹는 경우도 생긴다. 있는듯 없는듯한 테마몰입감이 조금 아쉽다.  
Trufer
진저브레드 하우스
전작인 베런파크에 스플렌더 요소를 입혔는데 오히려 더 밋밋해진 느낌이 강하다. 집을 짓는다는 테마도 잘 안느껴지고 플레이어간 인터액션이 없어 밋밋함이 다가온다. 개인적으로는 곰공원이 더욱 호감이지만, 반대로 아이들과 즐기기엔 생강빵집이 더욱 괜찮은듯?!  
Trufer
멍투
보통 화투패 = 빨간색이라는 편견을 깨고, 검은색 화투패로 부담스러운 이미지를 없애주었다. 게다가 귀여운 강아지 일러스트 구경하는 재미는 덤!  
Trufer
듀크: 군주의 유산
정말 재미난다. 전략성도 있고 운도 있어서 머리 아프지 않으며 생각할게 적당히 있으니 좋은 느낌 타일에 한글화를 다 해두었는데 몰입도와 재미가 훨 올라갔다. 해본 추상전략 게임중 최고!  
보겜초보
스몰 월드
쉽고 재밌는 땅따먹기 게임. 특유의 미국식 일러스트가 취향! 거의 모든확장을 구매했을 정도의 애장하는 게임.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까지 명작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안타까움.  
옥토넛
쓰루 디 에이지스: 새..
그리고자 하는 그림과는 무관하게 승리를 위해선 무리를 해서라도 강행해야만 했던 몇몇 행동들에 대한 밸런스가 조정됐습니다. 숙련자 입장에서는 버려지는 카드 없이 여러 가지 구상을 할 수 있기에 즐거운 고민거리가 더욱 늘어났고,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OP 카드가 뭔지 몰라서 지는 맥빠지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  
스텝이완다
하트 오브 크라운
도미니언의 변주. 도미니언을 안해봣다면야 재밌겟지만.. 그렇게 큰 임펙트를 받진 못했다.  
마키세
다이스 포지
Learning,Playing,Teaching 의 순환과정이 매끄럽고 Setting 의 편의성 까지.. 칭찬받을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춘 작품! 당연히 재미도 있ㄱing  
스텝이완다
가이아 프로젝트
운적인요소가 없는 다인이 플레이하는 바둑의 느낌 6라운드에 게임이 무조건 종료되어 늘어짐이 적고, 게임판의 모쥴화 타일의 렌덤배치, 종족의 다양성등으로 리플레이가 다양함 처음 3~4회때 까지는 내가 뭘하고 있는지.... 5회플이상 해보면 인생게임이 될 마스터피스  
비온다
역사의 흐름
쓰루디에이지스처럼 시대의 흐름을 단촐한 구성으로 잘 표현해내긴 했지만, 자원 획득과 자원 보유량 확인 등 세세한 부분에서 굉장히 직관성이 떨어지고 번잡하다.   
이웃사서
테라포밍 마스
보드판 보다는 카드내려놓기에 더 집중된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극찬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한게임 후반에 숙련자가 종료조건을 만들지 않으면 한정없이 늘어지는 것이 함정 카드를 대부분 숙지하고 있어야 그때부터 즐거운느낌...   
비온다
천국과 맥주
훌륭한 게임인데, 필승전략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을 알아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다. 특이한 인터액션, 쉬운 룰에 비해 많은생각할 꺼리를 갖춘 좋은게임.  
월급날강하다
아그리콜라 : 크고 작..
지나친 압박 없이 평화롭게 농장을 경영하고, 패배하면 패배하는 대로 소규모 동물 복지 농장을 표방할 수 있다. 짝을 지으며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동물들을 보고 있자면 언제나 흐뭇한 기분. 목제 동물 구성품이 가득하므로, 막간을 이용해 미플서커스 대신 농가 순회 축생서커스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목성의독서가
작은 새
팝콘 플텍 기준 59x92입니다. 57.5x89는 안들어가네요. 참고하세요.  
sklyn
마피아 데 쿠바
인원 많을때 제발 시간좀 딱딱 정해놓고 하세요. 늘어지면 자기차례 아닌사람은 특히 더 지루해해요. 특히나 이 게임 처음인사람들은 더더욱  
장고끝에악수
언페어
테마 면에서는 이벤트 ( 사보타지 ) 가 있어서 좀 아쉬운 감이 있다. 그리고 게임시간도 긴 편이라서 늘어지는 경향이 있음.   
YS J
메디치
요즘 게임들에 비하면 단편적인 시스템이지만 고전 경매의 명작답게 역시 제 몫은 한다. 가끔씩이라면 초보부터 매니아까지 모두에게 좋다.  
망치날다
버니 킹덤
그냥 이쁜 게임인줄만 알았더니 드래프트+딴지+길놓기 게임. 간단한 룰에 짧은 플탐 머리 식히며 하기 딱 좋음. 4인도 괜찮았지만 저한텐 의외로 2인이 best 끝나고 아기자기 토끼왕국이 세워진걸 보면 뿌듯함. 와이프가 한동안 아콜, 테포마, 시즌스를 참 좋아했는데.. 이어서 버니킹덤도 너무 좋아하네요. 그걸로 ...  
세상
쓰루 디 에이지스(신..
입문 난이도를 제외하면 완벽한 게임.  
우기두기
빌리지 항구
풀확장은 약간 번잡하고, 확장을 하나만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관 항구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항구를 선택하겠다.  
우기두기
쓰루 디 에이지스: 새..
이미 명작반열에 오른 쓰루에 추가된 카드 확장. 그동안의 통계로 인한 밸런스 패치와 더불어 신규 지도자 & 문화유산, 군사카드등이 대폭 추가되었다. 쓰루의 재미와 리플레성이 더욱 더 증가하는 좋은 확장이다.  
7SEEDS
노 스왑 노 페이
이 게임 할거면 그냥 미친사람처럼 바꿔제껴야합니다. 전략같은거 없어요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니깐 그냥 왁자지껄하면서 바꿔야 재밌지 안그럼 루즈합니다  
최라에몽
콜트 익스프레스
엇나가는 프로그래밍이 재미 포인트이긴 하지만 무의미하게 낭비되는 행동들이 많아지면 역으로 지루해질 위험성이 크다는 게 맹점이랄까, 파티 게임치고 재미 기복이 심한 편.  
이웃사서
퍼레이드
카드가 너무 이뻐서 만족스러움, 간단하면서도 머리 쓰게 되고 장고를 유발함. 서로의 장고를 즐긴다면,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추천함.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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