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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브래스: 버밍엄
양상이 더욱 역동적이게 탈태한 훌륭한 브라스.  
레또
카운트업
매우 쉽고 웃음 유발, 긴장 유발이 잘 되고 점수 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 훌륭한 게임. 소개 만화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34597&no=6   
레또
푸드 체인 거물
①'이거 하면 다음에 이걸 할 수 있음(선택지 증가)'과 ②'남보다 먼저 하면 특혜 얻음'으로 똘똘 뭉쳐있는 게임  
레또
불꽃: EnBW
최고의 맵 바덴 뷔르템베르크. 그리고 눈이 돌아가는 예쁜 파란 상자.  
레또
파워 그리드: 퀘벡/바..
최고의 맵 바덴 뷔르템베르크. 이 게임은 원래 이 규칙으로 나와야 했던 것 같다. 순번 조정이 다음 경매 단계 직전이 아니라 직후에 이뤄진다.  
레또
광합성
이쁜 컴포와달리 게임이 너무 건조해서 깜짝 놀랏다 ㅋㅋ 테마가 잘 녹아있는 추상게임.   
마키세
아를의 평원: 차와 교..
글쎄.. 아를 본판으로도 다양한 테크가 가능한데 굳이 확장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수로 뚫는걸 포함해서 좀 번잡해졋다고 느꼇다.  
마키세
크레이지 타임
할리갈리는 버리고 이걸로 갈아탑시다  
토끼의분노
러브 레터
일본 게임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잘 나타난 가성비 최고의 브릿지 게임. 중간 중간 빵 터지는 상황들을 즐기기만 해도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분위기는 충분히 달궈진다. ★★★☆  
Buttercup
촐킨: 마야의 달력
간편하지만 평이할 수 있는 일꾼놓기를 테마도 담아내고 시스템적인 변주도 주는 컴포넌트의 적절한 활용으로 기가 막히게 재해석, 푸에르토 리코에서 느낀 명작의 향기가 풀풀.  
이웃사서
워 체스트
다양한 선택지와 각 액션의 타이밍, 운, 손맛 등 게임성을 두텁게 하는 요소들이 첨예하게 얽혀 있어 비대칭 추상전략이라고 쉬이 표현하긴 어려운 좋은 게임.  
이웃사서
스트라테고 카드 게임
간단하지만 기본의 특수카드만으로는 조금 심심하다. 하우스룰을 통해 다른 숫자의 카드에도 능력을 추가해보니 꽤 괜찮았다  
무명0
트릭과 괴인
4인 플레이를 해야 진가가 발휘되는 가벼운 템포의 추리게임  
무명ㅇ
가이아 프로젝트
유로게임의 정수  
noired
하일 하이드라
마피아임에도 추리할 요소들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비전략파
워 체스트
좀 더 복잡한 장기 ? 수읽기가 중요한 게임  
비전략파
포인트 샐러드
쉽고 빠른 진행의 set collection 두번 했는데 고득점 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망  
비전략파
스컬
극도로 쉬운 규칙과 시간에 비해 재미는 있으나 호평에 비해 기대이하 비전락파들에겐 무난하다고 봅니다  
비전략파
행복을 찾아서
인터액션도 없고 전략이 많이 부족해서 전략게임용으로는 안하겟지만 테마 구현에 있어서는 높게 쳐주고 싶다 ㅎㅎ 웨이트 1점대 보드게임이 아니면 잘 못하는 여자친구도 곧잘 하는 게임   
마키세
도미넌트 스피시즈
여러가지 게임해봤는데 전략게임중에는 탑5안에 들어갈정도로 재밌습니다. 특히 끝까지 알수없는 게임이라 긴장감도높아요  
케이
웡키
블럭을 다 쌓아도 9개뿐이라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은 덜하지만, 게임진행이 빠르고 기대한정도의 충분한 재미를 준다. 박스는 쓸데없이 큰감이 있음.  
과대망상
플람 루즈
간단한 룰만큼 간결한 게임이나, 자전거 레이싱의 느낌이 물씬난다. 적당히 가벼운 전략, 눈치싸움, 레이싱의 속도감을 골고루 만족하는 괜찮은 게임.  
과대망상
오딘을 위하여: 노르..
액션칸과 섬타일의 변화로 밸런스가 좀 더 완벽해졌으며, 추가된 마지막 액션칸이 게임진행을 훨씬 수월하고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처음부터 확장을 더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대망상
왓츠잇투야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하면 그냥 찍기일뿐 의미가 없을거 같고, 잘 아는 사람들과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얘기해가면서하면 좋을거 같다. 게임으로써 좋은평을 주기는 좀 애매한 느낌.  
과대망상
윙스팬
대중적으로 먹힐만한 테마와 아기자기한 컴포, 일러가 인기의 가장 큰 원인. 카드빨을 줄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서 플레이어가 의도한 방향으로 엔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 가격과 접근성은 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이만하면 잘 만든 게임이라 본다.  
오어사
베니스 커넥션
타일로 하는 베스킨라빈스31 느낌. 발매 당시에는 신선했겠지만 지금은 더 좋은 게임이 많은 게 사실.  
오어사
바이슨
물량을 앞세워 직진하는 들소와 효율적인 이동으로 막아내는 카우보이의 대결. 간단한 듯 보이지만 한 턴 한 턴 생각할 꺼리가 많고, 재판(버팔로 체스) 되면서 부피가 작아서 어디서든 즐기기 좋은 비대칭 추상전략.  
오어사
아발론
구슬이 주는 컴포의 맛도, 간단한 규칙 속에 일어나는 브레인버닝도 훌륭한 추상전략. 여느 게임이 그렇듯 초반에 밀리면 후반부 재기가 쉽지 않다.  
오어사
버라지
물의 흐름과 회전식 자원판을 효율적으로 활용이 중요하다. 게임 초반 한 두 번의 빠른 발전이 스노볼링 구축에 제법 도움이 될 듯. 거론되는대로 컴포는 워스트.  
오어사
타이니 타운
컴포, 일러가 주는 가벼운 느낌에 반해 제대로 해보려면 머리 터질 퍼즐 게임. 5인 이상보다는 그보다 적은 인원으로 즐길 것을 추천.  
오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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