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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로스트시티
구판 확장 어떻게 구하지 고민하다가 신판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보드게임. 커플끼리 하면 좋은 2인플 게임. 리메이크 잘된 게임  
질리형
사이쓰
이건 전쟁게임이 아닙니다. 경제게임. 돈이 많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누구 한명 전쟁광이 있으면 상대팀 터트리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전략게임. 갑자기 끝나버리는 게임규칙은 확장으로 보완해보자. 필자는 마지막 확장 한글화 기다리는 중. 비싼만큼 제값하는 친구. 룰마스터 필수  
질리형
로젠코닉
장미전쟁, 보드게임 첫 입문작, 단 둘이 와서 서로 멱살 한번 잡고 싶은 땅따먹기 게임 있다면 쓰윽 밀어본다. 해보기전에 어플도 있음. 기사카드를 이용해서 전세를 역전시켜보자. 게임하면서 등짝 많이 맞아본 1인   
질리형
오부족
5년전부터 봐놓은 경매, 전략게임,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며 확신이 생겨 구매, 확장을 사고, 남은 지니카드 2장 아깝다고 자체제작하고.... 빠져들고 있는 게임, 만칼라 시스템을 처음 입문할 수 있는 일꾼놓기, 다양한 점수획득, 준수한 일러스트와 구성품, 어려운줄 알았는데 쉬워서 놀랬음, 이 게임할땐 타이머 하나 챙...  
질리형
에버델
다채로운 구성품과 일꾼놓기 및 덱 빌딩 요소를 활용해서 생각보다 쉬운 게임으로 다음 확장을 바라보는 게임이었지만 과할 정도로 심한 오역과 계속 어긋나는 A/S, 배송지연으로 처음으로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게임...... 외국어판으로 살걸 그랬나....?  
질리형
동물장기
그림만 보고 판단하면 큰코 다친다.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추상전략   
zmdzmde
가니메데: 달
본판에서 느낀 좋은이미지가 왕창 무너진 느낌. 확장을 추가해서 재미가 있어지고 아니고 를 떠나서 게임내 아이콘과 그 해석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였네요. 어찌어찌 숙지하고 꾸역꾸역 설명해주고 나니 확실히 생각할 거리가 늘어나 재미는 있습니다만 다음번에 또 꺼냈을때 분명 또 다시 위와같은 시간을 보내야할것...  
스텝이완다
바퀴벌레 포커
블러핑 게임의 스탠다드.  
KIMKUN
바퀴벌레 샐러드
바보되기 쉬운 게임인데, 사람들은 내가 바보가 되는 걸 감수하면서도 남이 바보되는 걸 보고 즐기기 위해 이 게임을 한다.  
KIMKUN
테베
돌팔이 약장수와 비교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서로 다른 느낌이지만, 뽑는 재미 하나에 집중한다면, 뽑기 운빨에 빵빵 터지는 맛은 테베의 압승.  
KIMKUN
포트 로얄
엔진 빌딩의 재미에 푸쉬유얼럭을 끼얹음. 개인적으로 후속작인 오마이굿즈도 훌륭했지만 이 게임이 더 재미있었다. 한글판은 심지어 개저렴 갓성비.  
Malkmus
한자
룰만 봐서는 무슨 게임인지 뭔 재미인지 감이 안 오는데 해보면 확실히 재미있다. 2, 3인플 모두 훌륭하고 인원수에 재미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4인플 안 해봄...) 배 한척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점도 이 게임만의 매력적인 특징이다.  
Malkmus
팬데믹 레거시: 시즌 ..
재밌다. 그런데 12월까지 플레이하면 팬레 시즌2를 제외하곤 다른 팬데믹은 못할거 같다.  
유쾌
조큰롤
주사위로 하는 야찌 포커. 대단히 훌륭하다.  
양철나무꾼
스티키 카멜레온
아동용 게임이지만, 게임의 자체의 재미보다 게임을 하며 벌어지는 상황들때문에 성인이 해도 웃기다. 게임의 내구도 때문에 수명이 짧아보인다.ㅠ  
양철나무꾼
맨해튼: 몬스터 확장
더욱 재밌어 진다기보다는 양념같은 확장. 취향에 따라 추가하거나 빼면 될 것 같다. 생각보다는 활발히 파괴하고 다니는 몬스터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멍멍
맨해튼 프로모 카드
단조로운 점수계산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게임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준다.  
멍멍
맨해튼
간단한 룰이지만 생각할 것도 많고 재밌다. 다만 투명 건물마커의 층수가 빠르게 인식되지 않는 점은 개인적으로 불편했다. 프로모와 확장이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다.  
멍멍
시즌스+
#40 처음 카드 9장을 받고 드래프트하며 1, 2, 3시대로 나눠 계획을 짜는 단계가 가장 즐겁다. 하지만 이 게임은 상대를 직접적으로 괴롭히는 카드가 제법 존재하는 편인데 3인플 시에 2명이 그런 카드 위주로 선택하면 나머지 1명은 짜증만 내다 게임이 끝날 수 있으니 같이 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구매를 선택...  [1]
놀애
코바야카와
굉장히 간단한데 재밌다. 다만 배팅룰에 조금 더 요소들을 추가했으면 더 재밌겠다라는 아쉬움도 있었다.  
멍멍
광기의 저택 2판
#39 나와 테마 게임은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게임. PC나 앱 연동은 참신했지만 몇 시간 동안 나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이쪽으로 갈지 저쪽으로 갈지뿐. 몬스터와의 전투는 주사위 운으로 결정되고 퍼즐은 테마와 연관이 전혀 없다. 방 탈출 카페를 가거나 소설을 읽는 것을 권하고 싶을 정도. 비추.  [1]
놀애
공룡섬
#38 쥬라기 공원을 보고 자란 세대라면 누가 이 게임을 싫어하겠는가?! 본격 공룡 테마파크 건설 게임! 단지 생각보다 빠른 시기부터 필승 전략이 보여 전략이 고착화되는 것이 단점인데 확장은 한글판이 없어 보완이 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5회플까지는 추천.  [1]
놀애
언더워터 시티즈
#37 카드와 행동칸의 색깔 맞춤 시스템, 너도나도 동시에 탐나는 절묘한 행동칸들이 이 게임의 백미! 테마도 제법 잘 느껴지는 게 2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전략 게임 중에선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1]
놀애
클랭크!
#36 유물은 가졌지만 탈출하지 못했을 때의 아쉬움, 주머니에서 상대방 큐브만 잔뜩 나올 때의 빅웃음이 재미 포인트. 하지만 덱빌딩 본연의 전략적 요소라든지 보드판 길 찾기에서 오는 전략적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경험은 해보되 구매는 비추 :(  [1]
놀애
나쓰메모
이제까지해본 롤앤라이트 중 가장 즐거웠던 게임. 점수는 둘째치고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 테마몰입도가 상당히높다.  
EUN
다빈치 코드
난 이런게임 정말 못하는 듯. 몇번안해봤는데 매번 내가 꼴등이다. 어쨌거나 짧은시간 가볍게 돌리기엔 최적의게임. 단 모두 즐거우려면 돌아가며 지목하자는 하우스룰정도는 있는게 나을듯 하다.  
EUN
박물관
역사 좋아하는 사람은 유물 구경 재미도 쏠쏠하다. 마음에 드는 유물 모아서 테마 박물관 만드는 기분으로 즐겁게 플레이. 생각보다 카드 내리기 쉽지 않았다. 1인룰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으면 사서 더 즐겨보고싶은 게임.  
EUN
태피스트리
룰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테크 선택의 재미가 있고 칸채우기 요소도 즐겁다. 무엇보다 컴포가 너무 귀여워 플레이하는 손에 잡고 플레이하는 즐거움이 크다.   
EUN
러시안 레일로드
점수 펑펑 터지는게 재밌다. 물론 내점수는 그렇지 못했지만;; 한번 더 해보면 나도 쫌 할수있을것 같아!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  
EUN
아를의 평원
아직 섣부르지만 첫플 느낌은 오딘보다 나았다. 나에게는 아를이 우베 베스트가 될 것 같은 느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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