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관이 힘들어서 이번에 이사를 했습니다..ㅎㅎ (아내는 그게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반입의 문제만 해결하면 될 것 같아요.. 도움의 손길 감사드립니다~! ㅎㅎ
2015-12-16
카드 게임들은 보드게임 테이블 밑에 수납중인데.. 그것도 한 50개 되는 것 같네요..
마들렌님 말씀처럼 즐기지 못하니 구입 안한들 못한것 같습니다.. ㅠㅠ
백골이 진토될때까지 소장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2-16
보드게임 정보 공유와 한글화 자료 배포 및 룰 동영상 제작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제가 겪는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죠..ㅠㅠ
널리 보드게이머를 이롭게 해주시는 디리에님이야 말로 멋지십니다~!
2015-12-1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카이님도 보유목록을 보니 'ㅋ' 이상이신데요?? ㅎㅎ
좋은 정보들 감사히 잘 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2-16
저는 이제 곧 아들이 4살이 되어가는데..
아내 끌어들이기는 푸코 30주년 기념 발매판 구입 보다 더 어려울 듯 합니다..ㅠㅠ
직장 동료들을 끌어모으려고 시도 했다가.. 티츄로 도박판이 되어가는 듯 하고.. (티츄만 10개 사다준것 같네요..)
티츄 말고는 거들떠도 안보네요.. 뭐만 가르쳐 주면.. 한판하고.. 결국 티츄하자.. 이거다 보니..ㅠㅠ
빨리 아들이 자라서 2인플이라도 기대해봅니다..ㅠㅠ 부럽습니다..
2015-12-16
저 책장에 큰 단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닥이 조금씩 휩니다.. 특히 무거운게 선반 중앙에 있을때는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게임들은 사이드에 배치 하죠.. 그래서 정리가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카드게임들은.. 처치 곤란으로 보드게임 테이블 안쪽에 가득 채워놨습니다..ㅎㅎ
2015-12-14
저는 아내는 포기하고, 아들이 빨리 성장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 조카들의 교육용이라는 핑계로 구입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내분이 그나마 같이 취미생활을 즐겨주신다니.. 한 없이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그리고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 취미생활을 영위한다는 말씀.. 그러고 보니 이제서야 제가 좀 이기적이지 않았나 싶네요..ㅠㅠ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2015-12-14
헉....
상상도 할 수 없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무슨 답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15-12-14
택배 도착과 함께 마눌님께 사죄(?)의 뜻으로 외식이라던지.. 용돈을 쥐워주는 경우가 생겨서..
불호령은 피하지만 무분별한 총알 사용으로.. 점점 보겜 구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게 마눌님의 작전(?) 일지도..ㅠㅠ
2015-12-14
컬렉터(수집 위주)보다 매니아(수집과 플레이, 정보력까지!)가 되어야 할텐데요.. ㅠㅠ
2015-12-14
게임만 있지..
실제 플레이는 많지가 않아서.. 멋져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15-12-14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넘버링 박스들은 처음부터 모으기..가 힘들것 같아 마음 접고..
최근에는 비뉴스 디럭스판 소식으로 칸반 작가의 게임들을 계속 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5-12-14
컬렉션 까지는 아니고.. 그냥 기회나 호기심이 생겨서 구입을 한 것들이라.. 중구난방이네요..
게시판에 마틴 시리즈나 알레아 빅박스 시리즈 모으신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고 부러워요..ㅠㅠ
2015-12-14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아직 넘버링에 대한 욕심이 많지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2015-12-14
처음엔 집으로 받다가 양이 엄청나가 불어나면서..
회사로 받아 밀반입을 시도 했었죠.. 어차피 언 발에 오줌 누기..ㅠㅠ
요즘에는 책장에서 조금 빼서 붙박이장에 넣은 후, 빈 박스를 가지고 나갑니다.. 택배 보내러 간다고..
다시 택배가 오면 저번에 팔고 채워 넣은거라고.. 이사하고나서 1번 도전해서 아직은 성공으로..ㅎㅎ
2015-12-14
저도 처음에는 박스가 작아서 짝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직 개봉을 안해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확인 불가능 하지만요..ㅠㅠ
2015-12-14
저희 마눌님은 처음엔 돈 줘가면서 재미를 붙여 볼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돈 을 쥐워줘도 안한다네요..ㅠㅠ
2015-12-14
사진은 대충 정리샷이고..
이후에 구멍 하나하나 채워 나가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2015-12-14
수많은 시련과 고통이 제반한.. 결과물입니다.. ㅠㅠ
2015-12-14
저도 이제는 비우고 채우고를 반복해야 할 것 같은데..
채우기 보다 비우는게 역시 쉽지 않네요.. 욕심이라는게..ㅠㅠ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