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에 다른 상품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었죠.. 그때는 크니치아가 누군지도 모를때였습니다..
먼저 일러스트가 제 취향이 아닌데다가 룰을 살펴보니,
'역시 공짜라 이런걸 주나 보군..'이라고 생각하고 먼지만 쌓여가다가 버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어디 갔는지 알 수 가 없네요..ㅎㅎ
헌데 새로 나온 벼룩서커스를 해보고 나서는.. '아 아까워..ㅠㅠ'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크게 전략적이다 라는 감상은 없습니다만,
보드게임 입문 하는 사람들이나 모임에서 브릿지로 가볍게 돌릴때 나쁘지 않고,
일러스트도 마음에들어 소장하기로 마음 먹었죠..
예전에는 무턱대고 보드게임을 구매 했다가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이건 이런거 같아, 저건 저래서 좀 별로일 것 같아..' 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관적인 평가를 내렸었었고 바로 중고장터로 내다 팔았었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고 난 후에는 수차례의 후회와 재구입이 있었습니다.
'이건 절대 내 취향이 아니야'라고 외면했던 게임들도 구매하게 되었구요..
지금은 그때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합니다..ㅠㅠ
2016-06-29
설명할렘 넘버링 100번이네요~!
추천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동영상 설명까지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 뿐이라 동영상 만들어 주시는 분들에게 송구스럽네요..ㅠㅠ
2016-06-15
구판을 가지고 있고 다다에서 스티커를 2개나 샀었죠.. 앞뒤로 붙일려고..
열심히 붙이고 정리 해둔 다음에, 며칠 후 플레이 하려고 꺼내보니 스티커가 전부 반만 붙어있더군요..ㅠㅠ
너무 지저분해서 전부 뜯어버렸는데 또 어떤건 잘 안뜯어져서 자국이 남고..ㅠㅠ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다시 재도전(?)의 마음을 가지고 신청해 봅니다~!
2016-06-14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참고로 울트라 프로 비추 합니다. 특히 파워그리드 사이즈는 더 하죠..
카드를 넣으면 위가 딱 맞습니다.. 그래서 플레이 하다보면 카드들이 살짝 위로 튀어 나오더라구요..
2016-06-03
배송비 포함해서 얼마정도 지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2016-06-03
직배하면 배송비가 200달러가 넘네요..
배대지 말고는 답이 없을 듯 합니다..ㅠㅠ
2016-06-02
한판 돌리고 파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 ㅎㅎ
2016-06-02
아.. 직배송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저도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2016-06-02
빅뱅이론에서 피규어를 뜯지도 않고 소장하려던 쉘든이 생각 나네요..
장난감은 가지고 놀아야지 그 가치가 생기는 건데..
저는 가지고 놀지 않아도 갖고 싶은건 가져야 하는 나쁜(?) 소유욕이 있어서..ㅠㅠ 내공을 더 쌓아야 겠네요..
2016-06-02
국내 쇼핑몰에 입고 시켜달라고 여러군데 문의를 해봤지만..
부피와 무게로 불가능 하다고 하던데..
또지니님 계산대로라면 충분히 구입 가능할만한 금액이네요.. 하지만 해구라 불안하기는 마찮가지..
국내에 수입해서 유통했더라면 가격이 더 올라가기는 했겠지만, 국내 쇼핑몰은 할부로 부담을 줄일(?)수도 있고,
좀 더 편하고 안전한 경로가 될 것 같았는데 많이 아쉽네요..ㅠㅠ
2016-06-02
사도 못할꺼야.. 결국 못할꺼야.. 결국 짐만되겠지..
그래도 그 짐이 너무 갖고 싶은.. 이놈에 소유욕에 몸서리 칩니다..ㅠㅠ
2016-06-02
논리적인 이성이 제 본능(?)을 휘어잡을 수 있을런지..ㅠㅠ
2016-06-02
보라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Deus님과 너굴너굴님의 좋은 정보와 리뷰 덕분에
생각치도 않은 지출들을 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저도 그중에 한 명 입니다..ㅎㅎ
2016-06-02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오옷.. 점심 먹고 밀린 일을 좀 전에 손에 잡았는데.. 오늘 일은 글러먹었군요..ㅎㅎ
2016-06-02
으악!! 이미 다른 상품들은 주문 해놓고 결재까지 해놓은 상태라..ㅠㅠ
아.. 역시 해구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고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더 큰 지름(?)에 도움(?)이 된 듯 합니다.ㅎㅎ
2016-06-02
요즘엔 18XX 시리즈가 대세라..
메가문명을 다시 수면위로 떠올려 놨는데.. 과연 반응이 얼마나 이어질지는..ㅎㅎ
2016-06-02
피해자(?)가 속출 할 것 같습니다..ㅎㅎ
2016-06-02
오늘 퇴근 전까지 그분이 안가시면.. 지르는 방법 뿐이군요..ㅠㅠ
2016-06-02
저도 예측은 40만원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배대지에 들어가봐야 금액이 나오니..ㅠㅠ
2016-06-02
ㅋㅋㅋ 제가 글을 썼죠.. 저는 10년 안에 1판이라도 돌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ㅠㅠ
2016-06-02
